이번 캠페인은 재난안전지킴이 봉사단, 안전보안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안전 한바퀴 운동과 연계하고 안전점검의 날을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 안전신문고 이용, 안전한 내 고향 만들기 등의 홍보를 함께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갑진년 새해 첫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인 만큼 출근시간대에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인식 개선을 위해 안전에 관한 다양한 내용들을 집중 홍보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속적인 안전 관련 캠페인 및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지난해에는 큰 사건사고 없이 지나갈 수 있었다.”라며 “올 한 해도 안전 관련 캠페인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영천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안전의날 캠페인은 시민과 함께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월 4일에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