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어르신의 신체 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음악에 맞춘 건강박수, 리듬막대 체조 등 동작이 어렵지 않고 전신 순환을 돕는 동작들로 실버체조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난타공연도 함께 펼쳐져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손영순 센터장은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행복더함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