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부안군은 지역 원예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과 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원예분야 보조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보조사업은 시설원예 생산 기반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고소득 작목 육성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한편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 사업은 △시설원예 비닐하우스 자재 및 자동개폐시설 교체 지원 △소득품목 육성 지원 △원예작물 지력증진 지원 등 총 10개 사업이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시설원예 비닐하우스 자재 및 자동개폐시설 교체 지원사업은 노후된 비닐하우스의 철재파이프, 측면지주대, 개폐기대와 자동개폐시설 교체를 지원해 시설 안전성을 높이고 작업 효율 향상과 재해 예방을 도모하며, 소득품목 육성 지원사업은 읍·면별 고소득 신규 품목을 중심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소득작물과 기후변화 대응 유망 작목을 집중 육성하고 관련 시설·장비 및 신기술 재배 기반 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추진한다.
아울러 원예작물 지력증진 지원사업을 통해 양파, 마늘, 배추, 무 등 주요 원예작물 재배 농가에 지력증진 비료를 지원해 토양 환경 개선과 작물 생육 안정을 도모하고 고품질 원예작물 생산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설원예 비닐하우스 자재 지원사업은 2026년 2월 6일까지, 소득품목 육성 지원사업은 2월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원예작물 지력증진 지원사업은 2월 27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
부안군은 “기후변화와 농업 환경 변화 속에서 시설원예 기반 강화와 소득작목 육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원예분야 보조사업이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은 물론 부안 원예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업별 지원 대상과 세부 기준,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읍·면사무소 산업팀 및 농업정책과 스마트원예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