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취미활동 및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한‘2024년 감성을 담은 라탄공예 교실’프로그램을 지난 9일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운영했다.
수업 첫날은 라탄 공예기법을 익힌 후 라탄 초인종(doorbell)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3월 9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회에 걸쳐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운영한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평생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작품 활동을 통해 개인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데 기여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