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광역시는 6일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5·18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담은 헌법 개정안 공고안을 의결한 데 대해 140만 시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밝혔다. 광주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번 의결이 단순한 법적 절차를 넘어 5·18의 가치가 국가 최상위 규범인 헌법에 명문화됨으로써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광주가 지켜온 민주·인권·평화의 정신이 더 이상 특정 지역의 기억이 아닌, 대한민국 전체의 보편적 가치로 자리 잡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이번 국무회의 의결이 불의에 맞선 시민들의 희생을 국가 차원에서 온전히 예우하고, 그 정신을 미래 세대에게 영원히 전승하겠다는 강력한 의지 표명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헌법 전문 수록이 최종적으로 실현될 때까지 행정적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시는 “헌법에 담길 민주·인권·평화의 가치가 지역을 넘어 모든 국민의 일상에서 체감되는 권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 광주시는 “국민의힘 또한 오월 정신의 헌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장흥소방서는 피난약자시설의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2026년 피난약자시설 자율안전관리 체계 확립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요양병원, 노인요양시설, 장애인시설 등 관내 피난약자시설 14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 중심의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피난약자시설은 고령자와 장애인 등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이용자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시설이다. 이에 따라 장흥소방서는 사전 예방과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장흥소방서는 ▲안전컨설팅 및 방문지도를 통한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시설별 화재위험 등급분류(A·B·C)에 따른 맞춤형 관리 ▲신속한 정보 공유를 위한 축사 관리카드 작성 ▲인명구조 길잡이 ‘살려도(圖)’ 보급 및 현행화 ▲화재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도상훈련 ▲관계인 중심 합동소방훈련 ▲소방·피난설비 등 보강 지도 ▲피난안내 영상 제작·상영 등 다각적인 안전관리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2022년 10월 관내에서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목포소방서는 최근 전라남도소방본부 및 소방서 직원을 사칭해 고시원, 숙박업소 등 일반 업소를 대상으로 리튬이온전지 소화기 설치를 요구하며 계약금 입금을 유도하는 사기 시도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사칭범들은 “리튬이온전지 소화기를 구비하지 않으면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한 뒤, 특정 업체를 통한 물품 구매를 유도하고 계약금 입금을 요구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또 문자나 이메일로 공문서를 사칭한 내용을 보내 정부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신속한 입금이 필요하다고 재촉하며 피해를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목포에서도 이 같은 수법에 속아 계약금 500만원을 입금한 사례가 확인됐다. 현재는 고시원과 숙박업소를 중심으로 사칭 전화가 이뤄지고 있으나, 앞으로 음식점, 공장, 다중이용시설 등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업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기관은 특정 소방용품의 구매를 요구하거나 특정 업체를 알선하지 않으며, 전화나 문자, 이메일로 금품이나 계약금 입금을 요구하는 일도 없다. 따라서 이와 같은 연락을 받을 경우 응하지 말고, 반드시 해당 소방서나 1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8회 춘계 전국대학 검도연맹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한국대학검도연맹이 주최하고 무안군검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37개 대학 8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는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됐으며, 남자부 단체전에서는 성균관대, 여자부 단체전에서는 초당대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이인호(조선대), 이정환(조선대), 윤태욱(초당대), 이예빈(유원대), 우재연(유원대) 등이 남녀 1·2부 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특히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과 학부모 등 800여 명이 무안을 방문하면서 숙박업소와 음식점 이용이 증가하는 등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김병중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전국 규모 체육대회 유치는 지역의 스포츠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방문객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대회 운영과 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스포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무안군청소년수련관은 4월 한 달간 청소년의 창의적 활동 참여 확대와 건전한 여가 지원을 위해 상설 프로그램 ‘꽃 피는 봄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콜릿 공예, 베이킹, 토탈공예, 모루공예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돼 청소년의 자기표현 능력 향상과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작품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영희 주민생활과장은“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신안군은 ‘재난은 예방이 최선’이라는 방침 아래 지역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역자율방재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3일 신안군 천사회의실에서 군은 지역자율방재단 단원과 담당 공무원 45명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역자율방재단은 평소 재난 취약지역 예찰과 예방 활동을 수행하며,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과 복구 지원을 담당하는 민간 협력 조직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난 증가로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교육 1부에서는 유튜브 영상을 활용해 자율방재단의 주요 임무와 월별 활동 요령, 계절별 재난 유형에 따른 사전 대비 및 대응 방법을 교육했다. 2부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CPR)과 생활 속 재난안전 대응법 실습을 실시했다. 특히 기도 폐쇄 상황에서 활용하는 하임리히법을 직접 실습하며 실제 응급 상황에 즉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했다. 신안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율방재단의 실질적인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이고, 재난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신안군은 4월 6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입학생과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1004섬농업대학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농업대학은 친환경농업과 AI농산물마케팅 2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총 79명의 신입생이 등록을 마치고 오는 12월까지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대장정에 돌입한다. ‘친환경농업 과정’은 재배 이론부터 자재 제조 실습은 물론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 취득까지 연계한 심화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새롭게 주목받는 ‘AI농산물마케팅 과정’은 최신 AI 기술을 접목한 유통 전략 수립과 스마트스토어 운영, 라이브커머스 활용 등 실전 중심의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온라인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이날 행사는 1부 입학 허가 선언과 대표 선서, 격려사 등에 이어 2부에서는 학사 운영 전반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농업 전문가의 특강이 진행되어 입학생들의 열의를 북돋웠다. 신안군 관계자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친환경 농법과 AI 마케팅은 신안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며 “입학생들의 도전이 실제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영암군 왕인문화축제의 시작을 알린 ‘영암 벚꽃마라톤대회’가 3,5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4월 4일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날까지 이어진 비로 우려를 낳았지만, 출발과 함께 날이 개며 벚꽃이 흐드러진 길 위에서 축제의 문을 여는 상징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 참가자들은 10km, 5km, 건강걷기 코스를 따라 흩날리는 꽃잎 사이를 달리며 영암의 봄을 온몸으로 느꼈고, 가족 단위 방문객과 응원 인파까지 더해지며 현장은 하루 종일 활기를 띠었다. 특히 윤재광 군수 권한대행도 5km 코스에 직접 참여해 참가자들과 함께 벚꽃길을 달리며 현장 분위기를 체감했다. 이번 대회는 왕인문화축제와 연계된 체류형 행사로 운영되며 스포츠와 관광이 어우러진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달리기로 시작된 축제의 열기는 이후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며 영암 전역에 봄의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영암군은 셔틀버스 운영과 교통 통제, 안전요원 배치 등 체계적인 지원에 나서 단 한 건의 큰 사고 없이 대회를 마무리했다. 윤재광 영암군수 권한대행은 “벚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햇빛연금’, ‘바람연금’처럼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주민참여와 개발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광주시의회는 6일 본회의를 열고, 박필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시민참여 및 개발이익 공유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조례는 주민과 발전사업 수익을 공유하는 제도를 지역 신재생에너지 사업에도 안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는 시민의 실질적인 참여 보장을 위해 주식, 채권, 펀드, 협동조합 등 다양한 참여 수단을 마련하고, 총사업비의 4퍼센트 이상을 시민이 참여하도록 비율을 규정했다. 또 개발이익 공유 기준을 마련하고, 참여를 통해 발생한 수익은 최대한 배분되도록 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박필순 의원은 “시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확대를 넘어, 누가 참여하고 누구와 이익을 나눌 것인가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도심 유휴공간을 활용한 분산형 에너지 생산을 장려하고, 시민 참여 및 이익공유의 확고한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은행은 예비 자금의 입출금이 자유로우며,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매일이자Wa파킹통장’을 4월 2일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매일이자Wa파킹통장’은 여유 자금을 유연하게 관리하면서 단기 자금 운용에 따른 실질적인 이자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기획한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상품이다. 이자는 매년 3월, 6월, 9월, 12월 제4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지급되며, 고객이 원하는 경우 ‘매일 이자받기’를 신청해 매일 발생한 이자를 바로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가입 대상은 가입일 직전 1개월 동안 광주은행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계좌의 보유 이력이 없는 실명의 개인 고객이며,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금액에는 별도의 제한이 없다. 금리는 일별 최종 잔액 기준 구간별로 차등 적용된다. 3천만원 이하 금액에는 연 1.80%, 3천만원 초과 금액에는 연 2.30%가 적용된다. (2026.04.06.기준, 세전, 연이율) 이와 함께 광주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추가 우대금리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6년 4월 2일부터 5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4일 문성고등학교와 빛고을체육관에서 유·초·중·고등학생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광역시교육감배 학생 스포츠(바둑, 태권도)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건전하게 심신을 단련하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가 조성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초등부 태권도 미들급 대회에는 또래의 격려를 받으며 이주배경 학생이 출전하는 등 함께 즐기는 모습이 연출됐다. 바둑대회에 참가한 광주고 김정찬 학생은 "친구들과 치열한 수읽기를 겨루며 실력이 한 단계 성장한 것 같다“며 ”AI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역량과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감배 학생 스포츠 대회는 지난 3월 21일 검도 종목을 시작으로 바둑, 태권도 등이 진행됐으며, 연말까지 빙상, 무용, 수영 등 다양한 종목이 운영될 예정이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교육감배 학생대회는 엘리트 선수 중심 체육을 넘어 모든 학생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학생들이 체육 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몸과 마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지역 숙련기술인들의 경연장인 ‘2026년도 광주시 기능경기대회’를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동안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11개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가 주관하며 고용노동부·광주시교육청·한국산업인력공단·화천기공㈜ 등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우수 기술인재를 발굴하고 숙련기술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총 33개 직종 280명(전북특별자치도 2명 포함)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직종별 심사위원은 총 95명에 이른다. 경기 첫날인 6일에는 금파공업고등학교,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4개 학교에서 용접·선반·도자기 등 5개 직종에 대한 경기가 진행됐다. 직종별 1~3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메달을 수여한다. 우수상 입상자 중 위원장의 추천을 받은 선수는 오는 9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또 기능사자격시험 면제와 산업기사 필기시험 응시자격 등 국가기술자격 관련 혜택도 제공된다. 아울러 9월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