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주시청 팀장급 공무원들이 ‘강한 경제’ 구현과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올 한해 기업 현장의 고충을 해소해주는 해결사가 돼주기로 했다. 시는 19일 시청 강당에서 본청 팀장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기업전담매니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밀착 해소하는 전담 매니저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25년 기업 애로 해소 우수사례 공유 △우범기 전주시장의 우수 매니저 표창 △2026년 위촉장 수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담 직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이 강화돼 기업의 고충 해결 속도가 빨라지고, 맞춤형 지원의 실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공무원 1명이 기업 1개를 전담하는 ‘기업전담매니저’ 제도를 운영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왔다. 이들은 매월 1회 이상 전담 기업과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실질적인 정책 및 제도 개선으로 연결해왔으며, 그 결과 지난해 총 181건의 기업 애로사항을 발굴해 이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군산시가 시민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보장하는 ‘기본사회’ 실현을 위해 시민들과 손을 맞잡았다. 시는 19일 ‘군산시 기본사회 시민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시민 참여 중심의 기본사회 정책 발굴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기본사회 시민추진단’은 시민의 삶의 경험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참여 조직으로, 추천모집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과 자문위원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기본사회 운영계획 브리핑, 릴레이 시민 목소리, 분과구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릴레이 시민 목소리’ 시간에는 단원들이 일상에서 느낀 기본사회의 필요성과 군산시 정책에 대한 기대를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는 앞으로 1년간 시민 의견수렴·정책 발굴·기본사회 인식 확산 활동 등을 수행하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분과도 구성했다. 분과별로 토의에 들어간 단원들은 향후 1년간 활동할 구체적인 의제 설정과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형 기본사회는 돌봄의 공백, 주거불안, 이동의 불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전주시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고철영)는 19일 완산구 중화산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전주시 어린이집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연합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해 사업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할 보육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025년 결산보고 △2026년 사업계획 보고 △후원금 전달식 △보육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어린이집 운영 발전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연합회는 이날 총회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연합회 소속 어린이집의 소중한 마음이 모인 이 성금은 전주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철영 전주시 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정기총회는 회원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이자 보육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되새기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보육환경을 위해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영화도시인 전주시가 글로벌 영화영상산업 수도로 도약하기 위해 세계적인 영상 제작 인프라를 보유한 국내·외 기업들과 손을 맞잡았다. 시와 웨스트월드(대표 손승현), 쿠뮤필름스튜디오는 19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손승현 웨스트월드 대표, 양수연 쿠뮤필름스튜디오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영화영상산업 발전 및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가 추진 중인 ‘글로벌 영화영상산업 수도’ 조성의 핵심 거점을 마련하고, 국내외 유수 기업의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전주에 이식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서 3개 기관은 △쿠뮤필름스튜디오 전주시 투자 확정 △웨스트월드 전주 지사 설립 △영화·영상 등 콘텐츠 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참여한 웨스트월드는 ‘오징어 게임’, ‘좀비딸’, ‘다 이루어질 지니’와 같은 글로벌 히트작의 시각효과(VFX) 제작에 참여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 기업은 특히 넷플릭스와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할 만큼 독보적인 비주얼 퀄리티를 자랑한다. &n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설 연휴 직후에도 전주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는 현장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19일 오전과 오후 각각 서신동과 중화산1동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2026 연두순방’을 실시했다. 이번 연두순방은 주민 건의 사항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새해 지역 발전 방향을 공유함으로써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열린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각 동별로 추진되고 있다. 먼저 우 시장은 서신동 주민센터에서 자생단체장들과 티타임을 갖고, 지난해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을 다시 점검했다. 또, 올해 서신동에서 추진될 주요 사업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우 시장은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현장을 찾아 새해 인사를 전하고, 겨울철 한파 대비 한랭질환 예방과 안전한 일자리사업 추진을 당부하기도 했다. 우 시장은 또 최근 증축과 리모델링을 마친 그린공원 경로당을 다시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증축으로 기존에 남성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전주시와 전주관광재단이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Aero K)와 손을 맞잡고 전주 관광의 글로벌 영토 확장을 위한 하늘길을 열기로 했다. 시와 전주관광재단, 에어로케이항공는 19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윤동욱 전주부시장과 용선중 전주관광재단 대표이사, 채정훈 에어로케이항공 영업운송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래 관광객 유치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에어로케이항공이 보유한 일본·중화권·동남아시아 지역의 탄탄한 국제선 네트워크를 전주 관광 수요로 연결해 인천 공항에 집중된 외래 관광객의 유입 경로를 다변화하고, 글로벌 관광도시로서 전주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에어로케이항공 취항 국가 대상 방한 관광상품 개발 및 공동 홍보 △전주시 관광자원 홍보 및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협력 △관광 관련 정보 공유 및 제공 등 전주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시는 청주국제공항에서 전주까지의 높은 접근성을 활용해 에어로케이항공을 이용하는 해외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전주를 방문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정헌율 익산시장이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사고 현장을 직접 찾아 긴급 점검에 나섰다. 시민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행정에 박차를 가한 것이다. 정 시장은 19일 금마면 음식점 화재 현장과 석암동 산업단지 스팀관 파손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피고 신속한 후속 조치를 지시했다. 먼저 지난 18일 화재가 발생한 금마면의 한 음식점을 찾은 정 시장은 불에 탄 시설물을 꼼꼼히 확인하고 사고 추정 원인과 피해 규모를 보고받았다. 시민과 관광객이 자주 찾는 장소인 만큼, 정 시장은 명절 끝자락에 발생한 사고에 깊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피해 시설의 빠른 복구와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석암동 산업단지 인근으로 자리를 옮겨 스팀관 파손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스팀관'은 공장에 뜨거운 수증기를 전달하는 커다란 통로인데, 고장 시 주변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을 수 있다. 정 시장은 현장에서 복구 진척도를 확인하며 "도로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 속도를 높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현장 행정에는 시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사)국가무형문화재 위도띠뱃놀이 보존회가 주관하는 2026년 위도띠뱃놀이 공개행사가 19일 부안군 위도면 대리마을에서 개최됐다. 위도띠뱃놀이는 정월 초사흗날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제를 올리고, 만선과 행복을 기원하는 글귀를 적은 띠지와 오색기, 허수아비들과 어선 모양의 띠배를 제작해 바다에 띄우는 풍어제로 바다에서 용왕굿을 할 때 띠배를 띄우는 데서 ‘띠뱃놀이’라 불리게 됐다. 또한 소원을 빌기 위해 세운 공간인 ‘원당’에서 굿을 진행하는 데서 ‘원당제’라고도 불린다. 19일 오전 8시 위도띠뱃놀이전수교육관 앞마당에서 풍물패의 마당굿을 시작으로 동편당산제, 원당오르기, 독축, 원당굿이 차례로 진행됐다. 이어 오전 10시부터는 마을 앞 부두에서 띠배와 제웅 만들기가 펼쳐졌으며, 오후 13시부터 마을 뒷편 산자락에서 주산돌기와 마을 앞 바다에서 용왕굿, 띠배띄우기, 대동놀이 등이 진행됐다. 김우현 위도띠뱃놀이 보존회장은 “지역 어업문화와 공동체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공감과 화합의 장이 되길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2월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외국인 유학생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진흥원은 2월 9일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해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사업'을 추진하고, 전주시 소재 4개 대학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생활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물가 상승과 생활비 부담 증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외국인 유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전북대학교, 전주대학교, 전주기전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 총 19명으로, 진흥원은 각 대학 외국인 유학생 담당부서와 협력하여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안정적인 유학생활을 지원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베트남 국적의 유학생은 “설날은 베트남에서도 가장 큰 명절이라 가족과 함께 보내는 날인데, 타국에서 지내다 보니 더욱 그리움이 컸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한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 큰 위로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진흥원은 2월 13일 '사랑의 정(情) 꾸러미 보내기'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진흥원은 2019년부터 명절마다 소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는 2026년 2월 19일 전북대학교 인문사회관에서 도내 14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전북특별자치도 자원봉사 정책 방향과 주요사업을 공유하고, 시·군 자원봉사센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계기로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 확산과 지속가능한 참여 기반 조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25 지역밀착형 우수 프로그램 사례 공유 및 V-ESG 성과안내를 시작으로, 2026년 중점 추진사업 안내, 센터 간 협력사업 발굴, 세계자원봉사자의 해 실천 다짐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전북형 자원봉사 실천모델을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실행력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전북권 자원봉사센터는 ‘2026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자원봉사 가치 확산과 인정, 사람과 지구, 생명을 잇는 실천,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생태계 조성 등 K-자원봉사를 선도하는 대표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남원시 시설복숭아가 하우스 안에서 일제히 꽃을 피우며 본격적인 생육기에 들어섰다. 겨울철 한파 속에서도 철저한 보온 및 가온 관리로 안정적인 생육 환경을 유지한 결과, 하우스 내부를 가득 메운 복사꽃이 올해 고품질 복숭아 생산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가들은 1월 초순부터 단계적으로 가온을 실시해 생육에 적합한 온도를 유지해 왔다. 이러한 세심한 환경 관리 덕분에 올해 개화 시기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며, 평년보다는 2~3일가량 빨라졌다. 이는 농가의 숙련된 재배 기술과 기술센터의 체계적인 현장 지도가 어우러진 성과로 평가된다. 시설복숭아 재배는 휴면이 끝나는 1월부터 생육 단계별 온·습도 관리와 인공수분 등 정밀한 기술이 요구된다. 남원시는 이러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노지재배보다 약 40일 빠른 5월 초순에 첫 출하할 계획이다. 남원 시설복숭아는 높은 당도와 풍부한 향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남원시에는 310여 농가가 약 328ha 규모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정읍시의 숙원 사업인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연결도로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장관의 현장 방문과 함께 국비 지원을 확정 지으며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시는 19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읍을 방문해 내장산리조트 연결도로 미시행 구간 1.57km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정읍시와 함께 지역 현안 및 국비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해 12월 정읍시가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건의했던 6대 핵심 현안에 대한 후속 조치로 특히 내장산리조트 연결도로 정비에 필요한 추가 국비 58억원의 지원을 정부 차원에서 공식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국비 확보 과정에서는 지역구 윤준병 국회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도 큰 힘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도로는 지난 2024년 11월까지 229억원의 국비가 투입돼 상당 부분 확포장이 완료됐으나, 일부 구간이 여전히 병목 지점으로 남아 있어 관광객 접근성 저해는 물론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왔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현장의 병목구간 정비 시급성을 상세히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