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충북ICT산업협회는 6일 충북도청을 방문하여 저출생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뜻깊은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홍진표 충북ICT산업협회 회장, 이지민 사무국장, 그리고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저출생 문제 해결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고, 충청북도의 인구 증가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사업과 출산, 양육, 다자녀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홍진표 충북ICT산업협회 회장은 “현재 국가 혁신의 테스트베드로 자리 잡고 있는 충북이 국가적 위기인 인구문제 해결에 있어서도 최전방에 서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 충북ICT산업협회도 디지털 기반의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 실현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성금 모금 캠페인에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및 도 과학인재국 직원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저출생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뜻깊은 성금을 함께 모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대전시는 6일 시청 남문 앞에서 ‘꿈돌이 택시’출범식을 개최했다. ‘꿈돌이 택시’는 대전시의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 가족을 택시의 표시등*과 측면 래핑 디자인에 적용하여 전국적으로 독특한 대전만의 택시 브랜드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김준언 개인택시운송조합 이사장, 김태훈 카카오T 대전본부 대표 및 조합 이사와 대의원들이 참석해‘꿈돌이 택시’출범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택시업계의 발전과 더욱 향상된 시민 서비스를 다짐했다. 도열된 꿈돌이 택시 8대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한 이후에 약 15분간 시청 동쪽 게이트를 출발해 시청 건물 주변 도로를 한바퀴 도는 카퍼레이드도 펼쳐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꿈돌이 택시’1호 승객으로 퍼레이드에 참여해 전국 최초‘꿈돌이 택시’브랜드의 힘찬 출범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앞으로의 성공을 기원했다. 한편‘꿈돌이 택시’의 표시등은 첨단 과학 도시 대전을 상징하는 마스코트 꿈돌이가 UFO를 타고 있는 형상을 디자인하여 제작한 것으로 이달 9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설치하여 9월 27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