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학생건강증진사업의 하나로 오는 11월 1일까지 ‘찾아가는 구강건강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2, 3학년 65학급 학생 1,300여 명이다. 찾아가는 구강검진 교육은 학생들에게 구강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이 형성되도록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울산교육청은 치과주치의제 대상인 초 1‧4학년 중간 학년인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사업의 실효성을 강화하고자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교육은 춘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았다. 춘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치과위생사 면허증 소지자로 강사단(5명 이상)을 구성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이론과 체험, 활동 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 울산교육청은 이론교육으로 치아 역할과 구조, 치아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치아우식증(충치) 원인과 진행 과정, 예방 방법을 안내한다. 이어 양치가 습관이 되도록 활동지를 활용한 교육을 진행한다.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충치 등을 좀 더 잘 보이도록 하는‘큐스캔’ 기기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울산 중구가 9월 13일 오후 2시 중구 지역정보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실무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세외수입 징수율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구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세외수입운영지원단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의 개요 △세외수입 부과·징수 관련 전산 처리 방법 △체납처분 요령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서 질의응답을 통해 차세대 세외수입시스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중구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자치단체의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관계 법령이 다양하고 복잡해 업무 처리 시 전문성이 요구된다”며 “이번 교육이 세외수입 부과·징수 절차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전산 활용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추석명절 고향을 찾는 이용 고객을 위해 명절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동안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에 위치한 간절곶특판장과 신불산 간월재휴게소를 상시 운영한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고향을 찾아오는 많은 분들에게 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울산의 특산품을 제공하고, 영남알프스 간월재 억새 구경을 찾는 등산객을 위해 간월재휴게소를 명절 연휴기간에도 상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남원시는 9월 13일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기관 종사자들과 시민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7회 남원시 사회복지박람회』를 사랑의 광장에서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사회복지박람회는 시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어 복지 유공자를 표창하고 공공과 민간 사회복지시설‧단체들이 복지를 주제로 시민과 더불어 즐기는 사회복지축제이다. 이날 행사는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 복지 확충’이라는 슬로건 아래 1, 2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에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7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2부에는 어린이집, 국악고등학교,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축하공연과 ▲고리 던지기, 투호 ▲흰 지팡이 보행 체험 ▲우울 및 스트레스 검사 ▲자살예방 퀴즈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부채 만들기 ▲장기 요양 홍보 등 30개의 사회복지 시설 및 유관기관들의 체험부스 및 프로그램 홍보가 이어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뻥튀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정현구 무안부군수는 지난 12일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대규모 건설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남악신도시 체육시설 신축’ 현장의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했다. 남악신도시 체육시설은 연면적 8,210㎡, 지하1~2층 규모로 수영장(25m/7레인), 전국 최대 규모의 실내서핑장(2면), 다목적체육관을 갖춰 2026년 준공 예정이며, 현재 지하 파일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가설시설물 관리 상태 ▲공사자재 도로변 적재 여부 ▲근로자 휴게 쉼터 확보 여부 ▲비상 연락망 및 근무조 편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을 통해 발견된 위험 요인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고, 그 외의 요인도 본격적인 작업 전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현구 부군수는 “명절 전후로 중대재해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며 “근로자들이 무리하여 작업을 서두르지 말고 안전관리 상황을 확인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예산군은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을 초청하여 군청 추사홀에서 공무원 대상 특강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강연은 대전시의 미래전략과 시정방향에서 지자체의 역할을 모색하는 등 예산군 공무원의 미래전략에 대한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예산군에서 명사초청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충남도청, 충북도청에서도 ‘대전시의 미래전략과 시정방향’을 주제로 강의한 바 있으며, 이번 강의는 민선 8기 출범 후 인구 유출, 고용불안정 등 대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6대 전략산업 육성(‘ABCD+QR’ :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드론),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 첨단 전략산업 육성 특화산단 구축 등 성과와, 대전의 향후 30년, 100년을 내다본 미래 전략인 ‘2048 그랜드플랜’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예산군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고 있는 최재구 군수의 노력과 열정에 찬사를 보내며, 구 충남방적 활용계획, 그린바이오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군의 주요사업에 대한 관심을 표하고 전국에서 성공적인 모델로 부러워할 예산군이 되기를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울산 중구 구립도서관이 내년부터 어린이 고민 상담 서비스 ‘도서관 행복 책 우체통 사업’을 운영한다. ‘도서관 행복 책 우체통 사업’은 어린이가 도서관에 설치된 우체통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고민 사연을 접수하면, 전문 교육을 수료한 활동가가 고민에 대해 위로·공감하는 내용의 손편지와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 도서를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중구는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앞서 지역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행복 책 우체통 사업 활동가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해당 교육은 9월 6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약숫골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아동의 기질과 애착 관계 형성 △감정 및 스트레스 관리 △성격유형 검사(애니어그램)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한편, 중구는 교육 종료 후 해당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송파 위례도서관을 방문해서 본 따르기(벤치마킹)를 실시할 예정이다. 중구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의 고민을 풀어주고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하게 도서관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및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서산시 원스톱허가과는 13일 번화2로 일원에서 추석 연휴에 앞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추석명절 공직기강 실천 및 반부패 의식을 고취하고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전직원이 청렴 필요성을 제고하고, 투명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는 부서장을 비롯해 전 직원 참여하여 ▲부패는 비움, 청렴은 채움 ▲청렴한 오늘, 당당한 내일 ▲청렴한 당신이 서산의 얼굴 등 청렴·반부패문화 확산과 관련된 피켓을 들고 청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였다. 김동식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청렴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공기관이 되도록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앞서 원스톱허가과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간전문가를 위촉하여 공무원과 민간전문가가 함께하는 열린 복합민원상담 사전예약제 운영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울산 중구가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47,343건 220억 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12억 원(6.2%) 증가한 금액이다. 중구는 대규모 공동주택 신축 등으로 재산세 부과 대상이 증가하면서 재산세 부과 금액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건축물·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7월에는 주택분 2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과 건축물분이 부과되고,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 2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과 토지분이 부과된다. 재산세 고지서는 9월 10일부터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부과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재산세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전국의 모든 은행과 우체국에서 납부 가능하다. 또 인터넷 뱅킹, 모바일 금융앱, 위택스 누리집, ARS 전화 등을 통해서도 손쉽게 납부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 지연 가산세가 부과되는 만큼 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들어하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고, 대형마트와 온라인 구매 등 소비자의 구매 형태 다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시민들의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서 진행된다. 장보기 행사는 2024. 8. 26.부터 9. 14. 20일간 남원시 공무원 1,00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전통시장에서 남원사랑상품권이나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과 식료품 등을 구매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경기 침체로 소상공인들이 입은 경제적 타격이 매우 큰 상황”이라며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미력하게나마 상인분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고, 다각적인 전통시장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택배 무료 서비스,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아케이드 공사 등을 추진하여 전통시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중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명절 연휴기간 울주군을 찾아오는 고객을 대상으로 명절 연휴 기간 깨끗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동안 근로자들을 배치하여 위생과 청결을 우선시 하여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자 공중화장실 143개소를 상시 관리, 운영하기로 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고향을 찾는 많은 분들이 연휴 기간 동안 쾌적한 명절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으로 명절에도 공중화장실을 상시 개방하기로 했다”며,“연휴기간 동안 고객서비스를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하는 환경관리 근로자분들께도 수고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해마다 행정안전부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주관하는 공중화장실 청결과 유지 관리에 헌신하는 우수관리인을 발굴하여 사기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고자 전국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에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최근 해마다 4명의 직원이 우수관리인으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참여 청소년 보호자 00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의 보호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기획되었으며, 자녀와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하여 ‘청소년기 자녀와 대화방법’이라는 주제를 선정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전문 교육을 위하여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했으며, 교육 종료 후 보호자 대표를 중심으로 간담회까지 개최하여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부모교육에 참여한 보호자 A는 “자녀가 사춘기가 빨리오는 것 같아 걱정이었는데좋은 교육을 통해서 의사소통 방향에 대해 알게 되었다”며 “끝나고 진행한 간담회도 성실하게 답변해주는 실무자들로 인해 무척 만족스러운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0월부터 초등학교 3학년도 다양한 체험활동, 교과학습, 귀가지원, 저녁식사 등 제공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