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대전시는 추석을 맞아 14일부터 18일까지 대전역사 내(유실물 보관장소 옆) 꿈씨 패밀리 포토존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폼(QR코드)을 작성해 참여한 사람을 매일 선착순 30명씩 뽑아 9월 마지막 주에 트래블라운지에서 꿈돌이 굿즈를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창원특례시는 경상남도, 함안군을 비롯한 3개 시군과 함께 귀성객이 몰리는 창원중앙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합동 홍보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홍보는 답례품 전시와 더불어 고향을 찾아준 귀성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창원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마련한 추석맞이 1+1 추첨 이벤트도 함께 안내했다. 또한 창원중앙역, 고속버스터미널 및 상복공원 등 추석연휴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추석 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명곤 세정과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창원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려, 창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기부를 통해 실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고,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인터넷 사이트 ‘고향사랑e음’을 통해 온라인 접속하거나, 농협 전국 지점에 방문해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통영시는 1인 가구의 증가 및 고령화 현상 심화 등으로 사회적 연대가 취약한 대상자 증가에 따른 고독사 위험으로부터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서 수행하는 사업은 △고독사 위험자 발굴관리 △안부확인(1인가구 안부살핌서비스,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1인가구 안심꾸러미 지원) △생활환경 및 생활행태 개선 지원(천사꾸러미 지원)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경로당 프로그램 지원) △사후관리(유품정리 및 특수청소) 등이다. 한국전력공사 통영지사와 연계한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는 고독사 위험군 50가구에 대해 6개 읍면에서 시범운영 중이며, 전력사용량 및 통신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평상시와 다른 사용 패턴 확인시 읍면 복지담당자에게 알림으로 전달돼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통영우체국과 연계해 고독사 위험가구에 등기우편을 배송 후 복지위기 상황을 전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복지등기 우편서비스’와 고독사 위험가구 방문시 생필품 및 1인가구 주거안전 취약계층에 주거침입 등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곡성군은 곡성농협과 함께 지난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시 관악구에서 열린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에서 '맛 좋은 곡성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곡성농협 임직원, 곡성재경향우회 회원, 군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쌀 소비 감소로 인한 쌀값 하락을 방지하고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농·특산물 구매 고객에게 친환경 햅쌀 500g을 증정하고, 곡성농협에서 출하한 쌀로 만든 가래떡 시식을 제공하여 곡성쌀의 우수성을 알렸다. 군 관계자는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쌀 소비 촉진 운동과 지속 가능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쌀 소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농협의 쌀은 섬진강의 맑은 물과 비옥한 토지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며, 육묘부터 이앙, 관리, 수확, 건조, 저장, 판매까지 선순환 체계로 관리되고 있다. 또한 곡성군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전남과학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5,50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창원특례시 고향의봄도서관(과장 오미숙)은 경남대표도서관에서 ‘2024년 경상남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매년 전년도 실적을 기준으로 경남지역 45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예산, 장서, 인력 규모에 따라 예산, 장서, 사서, 공간, 서비스, 협력, 경영계획 등 7개 항목 12개 지표를 바탕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고향의봄도서관은 A그룹(시설, 장서, 예산, 인력규모에 따라 3개 그룹화) 중 청년 작가와 함께하는 창작동아리 운영 등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오미숙 의창도서관과장은 “강의실 및 북카페 등 시민을 위한 공간을 확충하고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충북도는 13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충북 관광 홍보에 나섰다. 도는 국내외 관광객이 주로 찾는 청주공항에서 충북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는 관광안내지도, 충북 카페 책자, 리플릿 등 다양한 테마별 관광정보를 담은 홍보물과 함께 기념품 등을 배부하며 일대일 홍보 마케팅을 실시했다. 관광안내지도는 충북나드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충북도에서는 오프라인 홍보와 더불어 충북관광 SNS채널 ‘들락날락충북’과 충북 나드리를 활용한 바이럴마케팅 등 온라인을 통해 충북 관광지, 월별 추천 여행지 등을 홍보하는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전방위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충북도 강태인 관광과장은 “이번 홍보활동은 추석연휴 기간에 충북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충북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충북에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여 대한민국 중심 충북, 관광중심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창녕군은 13일 명덕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아이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홍성두 군의장, 이경희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 오경용 경찰서장, 이영숙 명덕초등학교 교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홍보 물품을 나누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의 안전 인식이 높아져,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라며, “어린이 안전에 대한 배려가 당연한 문화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2일, 남지읍 전통시장에서 추석 연휴 대비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창녕군, 창녕경찰서, 창녕소방서,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안전보안관, 남지읍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30여 명이 참여해 시장을 방문한 군민들에게 홍보 전단과 물품을 배부했다. 특히, 최근 대형화재가 빈번함에 따라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화재 등 재난·안전 위험요소 안전신문고 집중 신고 기간(9. 1.~11. 30.)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 여러분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길 바란다”라며, “가을철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안전 문화 운동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추석을 앞둔 13일 천안중앙시장을 찾아 도민들과 소통하며 민생현장을 살폈다. 이날 오전 시장에 도착한 김 지사는 유제흥 상인회장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온 공직자들과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며 물가동향을 살폈다. 김 지사는 장을 보는 동안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손을 잡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소비자단체와 물가 안정 캠페인을 전개하며 전통시장 매출 증대에 힘을 보탰다. 1918년 ‘남산중앙시장’으로 개설한 천안중앙시장은 현재 영업점포 420개로, 도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장 중 하나이다. 도는 최근 3년간 천안중앙시장에 시설현대화 및 경영현대화 사업 등에 23억여 원을 지원했다. 김 지사는 “현장에 나와 보니 상인 여러분의 어려움이 피부로 느껴진다”며 “하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 지혜를 모은다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에서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지역 주민들이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창원특례시는 13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2024년 창원시보 시민기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기자 위촉식, 전문성 강화를 위한 특강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8월 공개모집을 통해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30명을 창원시보 시민기자로 선발했다. 시민기자는 향후 2년간 활동하며, 폭넓은 연령대로 구성된 만큼 여러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소식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은 ‘사진촬영과 기사작성’이라는 주제로 경남신문사 김승권 사진부 부국장이 강연했다. 김 부국장은 보도자료 작성법, 사진 촬영 기법 등과 함께 다변화된 시대의 흐름에 맞는 홍보 방법에 대해 강조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시보는 주요 시정과 다양한 생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창원특례시의 대표 소식지여서, 시민과 밀접한 소통을 하고 창원 구석구석의 소식을 알리는 데 시민기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시민기자들이 발로 뛰며 취재한 좋은 소식들이 많이 실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창녕군은 13일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박상웅 국회의원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녕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성낙인 군수, 박상웅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및 상인들이 함께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통시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농수산물과 지역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통해 추석을 맞아 방문객들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하도록 독려했다. 박상웅 국회의원은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 아니라 우리 지역의 문화와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다”라며, “전통시장 이용을 통해 지역 경제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창녕의 전통시장에서 저렴한 우리 농산물 많이 구입해 주시고,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환자가 생겼다는 말에 뛰어갔습니다” 13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대전119종합상황실 소속 박지훈(42), 홍미선(47) 소방위가 지난 7일 한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배드민턴 대회에서 쓰러진 60대 남성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제공해 살렸다. 박 소방위는 배드민턴 대회에 참가하던 중 주변에서 웅성웅성하는 소리와 환자가 생겼다는 말을 듣고 환자가 있는 장소로 다가갔다. 당시 쓰러진 남성은 발작 중인 상태로 대회 관계자가 먼저 발견해 남성을 살피고 응급처치하고 있었는데 박 소방위가 대회 관계자를 도와 응급처치를 시작했다. 환자의 의식, 호흡, 맥박이 없는 것을 확인한 박 소방위는 흉부압박을 시작했고 이어 옆에 있던 홍미선 소방위는 자동심장충격기를 작동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환자의 맥박이 돌아왔다. 이후, 신고를 받은 대전동부소방서와 서부소방서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해 환자를 인계받아 심전도 관찰을 하면서 병원으로 이송했고 환자는 중환자실로 옮겨진 뒤 치료를 받고 11일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소방위와 홍 소방위는“심정지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