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은 대전정림중학교에서 서부 관내 중학교 46교, 학생 302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8회 중학생 미술실기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목) 밝혔다. 이번 미술실기대회는 창의적인 표현능력을 신장하고, 심미적 안목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한국화(정물, 풍경), 수채화(정물, 풍경), 서예(한글, 한자, 캘리그라피), 소묘, 만화, 디자인 등 총 6개 부문으로 실시됐다. 또한,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 출제 위원들을 위촉하여 주제를 엄선했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한 학생들과 지도교사에게 교육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 수상 작품은 제8회 학교예술교육박람회에 출품하여 전시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곽숭훈 중등교육과장은 “미술실기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심미적 재능이 담긴 멋진 작품들을 볼 수 있었다.”라며, “예술적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천안시는 11일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제2회 천안 보라데이’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구현을 위해 가정폭력 예방의 날인 ‘보라데이’를 홍보하고 인식을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보라데이’는 매월 8일로 지정된 가정폭력 예방의 날로, 가정폭력 예방과 피해자 조기 발견을 위해 적극적으로 주변을 ‘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행사는 가정폭력예방을 주제로 한 플래시 드라마 공연을 시작으로 슬로건 제창 퍼포먼스, ‘국민 멘토’ 오은영 박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등으로 진행됐으며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가정폭력예방을 위해 주변에 관심을 두고, 태양과 같이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춰 폭력 없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많은 시민 여러분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해운대구는 27일 오후 2~4시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에서 ‘난임 바로 알기’ 행사를 갖는다. 난임 전문의, 임상배아연구원, 심리상담전문가의 강의에 이어 참석자와의 질문·답변 시간이 진행돼 난임 시술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부산 최초의 토크 콘서트다. 해운대구보건소 아가맘센터가 대구대학교 부설 난임연구소 ‘DU난임대응센터(센터장 구덕본)’와 연계해 마련한 행사로, 난임시술 의료기관의 임상 경험과 난임시술 지식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심리상담 전문가가 유산·난임 우울증을 이겨내고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건강관리법을 안내한다. 영양제, 상품권 등의 경품이 있는 난임 퀴즈 골든벨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진은 ‘DU난임대응센터’와 협약을 체결한 부산 지역 난임시술 의료기관인 부산 마리아의원 난임 전문의 구윤희 부원장, 임상배아연구원 임윤정 연구실장, 삼성제일산부인과의원 손명주 연구실장, 대구대학교 정소희 교수로 구성했다.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하며 QR코드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행사 관련 문의는 DU난임대응센터 인스타그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추석 연휴[9. 14.(토) ~ 18.(수)]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석 연휴 재난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학교 현장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는 호우, 화재, 식중독, 교통사고 및 군중 밀집 지역 사고 등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생활 안전 사고 예방 안전 수칙을 학생들에게 안내하도록 했고,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공사장 및 축대·옹벽, 과학실 실험용 약품, 소방시설 등 재해 취약시설 사전 점검을 통한 시설물 안전 관리도 주문했다. 또한, 인사이동에 따른 각급 학교, 기관의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강화하여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추석 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급 학교에 안전사고 예방 대책 안내했고,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학생, 교직원 모두가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 덕산지구 도시개발사업,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사업 등을 통해 공동주택 공급을 본격화한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오는 2029년까지 장기적인 주택정책으로 지역에 약 18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먼저, ‘고창 덕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26년 4월 공동주택건립사업 착공해 2028년 12월 약 300세대의 임대주택과 900세대의 분양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덕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한 공동주택의 공급은 고창군의 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임대주택 공급에도 집중하고있다.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은 2027년 210호의 공공임대주택 공급 예정으로 청년층, 신혼부부 등이 저렴한 가격에 주택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최근 국토교통부 공공임대사업 공모에 선정된 ‘고창군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은 고창신활력산업단지에 산단 입주기업 근로자들을 비롯해 중소기업 근로자, 청년 창업인을 대상으로 총 200세대의 주택이 2029년에 공급될 예정이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천안시는 2024 천안의 사계 사진 공모전에 참여할 작품을 다음 달 31일까지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천안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사진 콘텐츠를 시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되며, 공모 분야는 천안의 주요 명소, 야경 등 풍경 사진 또는 천안시민의 삶과 일상을 담은 사진이다. 사진 출품은 3장까지 가능하며 출품 횟수에 제한은 3회로 중복수상은 불가하다. 사진 접수는 천안시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활용성, 대중성 등을 평가하며 수상작은 시의 각종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11월 중 천안시 공모전 누리집 게시 및 개별 통지된다. 총상금은 600만 원으로 대상 1명(100만 원), 최우수 3명(50만 원), 우수 5명(30만 원), 장려 10명(20만 원) 등 총 19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다양한 직종의 중간 연차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함께할래 힐링연수’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공무직원으로 5년 이상 근무한 자 중 80명을 선발했으며, 원활한 연수 운영을 위해 2기로 나누어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청렴 역량 강화 및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여러 직종이 함께 한 만큼 직종 간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 및 공감 역량을 강화하고자 했다. 특히 ‘함께할래 힐링연수’는 숲을 테마로 한 연수로 국립대전숲체원을 연수 장소로 선정하여 숲과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여 재충전을 통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에 참여한 한 직원은 “숲이라는 소재만으로도 힐링되고, 지치기 쉬운 일상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연수를 통하여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갖고, 자기 계발과 재충전의 시간이 될 수 있는 연수 기회를 보다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청렴실천의지를 담은 교육장 서한문을 관내 유·초·중학교 및 교육지원청 교직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렴서한문을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에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부탁했다. 아울러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공무원의 비위행위를 발견할 경우, 대전광역시교육청 부패·공익신고센터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하반기에도 교육수요자의 높아진 눈높이에 부응하고 부패없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교육가족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천안시는 ‘2024년 청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청년의 시정 참여 활성화와 우수 청년 정책 발굴하기 위해 취·창업, 주거, 인구 유입, 고립 청년 등 분야에서의 청년 정책을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했다. 접수된 전체 청년 정책 아이디어 61개 중 실현 가능성, 창의성, 계속성 등을 거쳐 최우수상 1개, 우수상 2개, 장려상 3개 등 모두 6개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청년 농업인 농산물 브랜딩 교육 지원’이 차지했다. 청년 농업인의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시장상과 함께 최우수 1명 100만 원, 우수 2명 각 50만 원, 장려 3명 각 20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시상은 오는 21일 열리는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청년 정책 수립 시 참고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년들의 시정 참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천안시가 글로벌 대표 스마트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대전환에 나섰다. 시는 지난 10일 지속가능한 미래 혁신산업 육성을 위해 스마트도시 추진협의회를 발대했다고 밝혔다. 시는 급변하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디지털 기반의 공공 데이터와 민간 기술을 연결해 보다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이 구현하고자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스마트도시 추진협의회를 발대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위원장을 맡고, 스마트도시 총괄계획가에는 김태형 단국대학교 정보융합기술·창업대학원장이 위촉됐다. 이밖에 국내외 기업, 공공기관, 대학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이 전문·추진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추진협의회는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미래 혁신 기술 활성화, 스마트도시분야 스타트업 기업 육성, 지역인재 양성 논의 등에 대해 제언·자문을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천안시는 지난 6월 선정된 국토교통부의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필두로 교통, 안전, 복지, 보건 등 시 행정 모든 분야에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의 혁신 기술 도입해 도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박상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천안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정보시스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에 따른 세외수입 업무 담장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전문성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세외수입운영지원단 전문 강사가 세외수입 부과·징수, 과태료·과징금 대장 관리, 질의응답 순으로 교육을 진행해 담당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세외수입은 개별 법령이 다양하고 복잡해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여 신뢰받는 세정행정 구현과 안정적인 세외수입 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고창군이 지난 11일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해단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오철환 고창군체육회장과 임원, 종목별 감독 및 선수단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선수단기 반환, 영상시청, 성적보고 및 상위 입상종목 소개,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군은 지난 6~8일 순창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36개 종목 566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선수단 입장식 2위, 풋살과 바둑에서 2위, 태권도와 육상에서 3위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오철환 고창군체육회장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여러분의 열정에 아낌없는 찬사와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이번 도민체육대회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2025년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고창군에서 9월 중에 개최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만의 특색이 있고 180만 전북도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