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박홍률 목포시장이 11일 목포한국병원과 목포시의료원을 방문해 추석 연휴 비상응급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정부가 추석 ‘의료대란’을 우려하며 11일인 오늘부터 2주간 비상응급주간에 돌입한 가운데, 목포시도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중증·응급환자 중심으로 '의료 공백'이 없도록 총력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정부는 응급의료 집중 지원 대책을 추진해 의료개혁의 최대 고비로 꼽히는 '명절 대란'을 막겠다는 구상으로, 목포시도 주요 응급시설을 점검해 응급의료 전달체계를 강화한다. 박홍률 시장은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의료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겠다”면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응급의료체계 유지가 가능하도록 현장을 지키시는 의료인들 덕분에 우리 서남권 주민들이 마음 놓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다”며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시민들에게도 “응급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경미한 증상의 경우 가까운 동네 병의원과 약국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목포시는 추석 연휴 동안 권
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국가 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홍천군 제11기동사단을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진태 지사는 “북한의 오물 풍선 등 안보의 위협 속에서 우리 국민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것은 우리 군 장병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 이라고 말하며, 추석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고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을 위로했다. 아울러, “매년 산불 발생과 폭설 등 각종 재난·재해 때마다 피해 복구 및 대민 지원 등 11사단의 적극적인 협조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11기동사단은 군(軍)의 ‘우리 도민 운동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재해재난 지원, 지역주민 봉사활동 등을 적극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우수부대」에 선정된 바 있다.
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지난해 7월 개청 이후, 다양한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활동을 꾸준히 펼쳐 온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가 이번 명절에도 다채로운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일섭 글로벌본부장과 120여 명의 직원들은 9월 11일, 추석 연휴 기간동안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문진 해수욕장(향호해변~소돌해변)을 찾아 피서철 이후 증가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깨끗한 강원 환경 지키기 실천 행사'를 전개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과 방문객 맞이 준비에 힘을 보탰다. 또한 군 장병,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등 지역사회 각계각층과 기관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노고를 격려하기도 했다. 9월 10일과 11일에는 각각 해군 1함대 사령부(동해시 소재), 공군 18전투비행단(강릉시 소재)을 찾아 군 장병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9월 11일 16:00에는 강릉시 사천면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인 ‘애지람’을 찾아 위문물품을 전달하고 거주 장애인과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강릉시 저소득층 가구와 제2청사 직원 1:1 결연을 통한 기부로 취약계층 14가구가 풍성한 명절을
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 전문예술단체의 안정적 예술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공연예술 생태계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2025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 사업'의 공모를 추진한다. 신청 대상은 도내 소재 순수예술 4개(무용, 연극, 음악, 전통) 분야의 예술단체로 ① 공연 1개 이상 창‧제작 ② 해당 시군 내에서 공연 3회 이상(신설단체 2회 이상), ③ 시즌 단원 또는 프로젝트별 객원 단원 운영이 지원 기준이다. 또한 지원 규모는 단체당 최소 2억 원에서 최대 20억 원(국비+지방비 총액 기준)이다. 2024년에는 도내 4개 시군(춘천시, 강릉시, 삼척시, 정선군)의 5개 지역대표예술단체가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649백만 원을 확보하고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공모의 신청 기간은 9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이며, 관할 시군 e나라도움사이트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서류심사, 발표심사 등을 거쳐 지원 단체를 최종 선정 할 계획이며, 선정 결과는 12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은 9월 11일에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홍천지역 사회복지시설 ‘고향의 집 요양원’을 방문하여 지역 농산물 및 각종 생필품 등 15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복지시설 현장에는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도 참석하여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의 중요성을 말했고, 고향의 집 요양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숙영 연구원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으며, 여성·가족·복지 연구기관으로서 여성가족연구원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 문화의 확산·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9월 11일 홍천군 종합체육관에서 도내 문해 학습자 및 문해 교사 등 750여 명이 참가하는『2024 강원 문해 자랑 대잔치 ‘청춘만개’』에 참석해 늦깎이 한글공부를 한 어르신들의 시화전과 장기자랑을 관람했다. 문해(文解)란 ‘글을 읽고 이해한다’는 의미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기념하여 도내 문해 교육의 기회를 확산하고, 문해 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며, 늦깎이 한글공부를 한 어르신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교육부가 주최하고,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국가평생교육진흥원·홍천군이 주관하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열림’, ‘울림’, ‘어울림’의 장을 주제로 ▲성인 문해 교육 시화전 시상식 ▲성인 문해 교육 시화전 수상작 낭독 ▲문해 학습자 학예발표회 ▲훈민정음 한글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성인 문해 교육 시화전에는 도내 시군 포함 31개 문해 교육 기관에서 1,333점(시화 부문 770점, 엽서쓰기 563점)의 작품이 출품됐고,
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속초시여성단체협의회는 9월 11일 오후 2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 속초!”를 주제로 제20회 속초시 양성평등대회를 개최했다. 속초시여성단체협의회와 속초시가 함께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성평등 사회 실현과 여성 권익증진을 위해 600여 명의 각계 단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특별공연과 기념식, 스토리 콘서트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기념식은 남녀평등헌장 낭독,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 대회사, 결의문 낭독 및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후 여주대학교와 동아방송예술대 겸임교수이자 다수의 강연 활동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한 교수가 ‘인생의 리듬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스토리 콘서트를 진행하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속초시는 다양한 교육 및 캠페인을 통해 여성과 남성 모두 평등하게 참여하는 양성평등 사회를 위해 노력 중이며 이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양성평등 구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모든 시민이 평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원주시는 이달 12일 오전 10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한다.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시정방침인 시민중심 적극행정 사례 중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낸 사례를 선정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앞서 부서별로 접수된 11개 사례에 대한 1차 심사를 실시했고, 심사를 통과한 5개 사례를 대상으로 발표를 진행하여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본선에 진출한 사례는 ▲원도심 재창조 프로젝트의 시작, ‘원주만두의 재발견’ ▲버들초등학교 교통체계 개선을 통한 교통정체 해소 및 어린이 통학 안전 확보 ▲초등 돌봄!! 이게 된다고?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지원센터 개소 ‘원클릭’의 기적 ▲원주시, 충주 오지마을 물(상수도) 나눔으로 道를 뛰어넘는 지방 상생발전 추진 ▲온[溫] 마을이 함께하는 따숨[따뜻한 숨결]프로젝트 등이다. 시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당사자의 희망, 적극행정 성과, 인사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횡성군은 11일 홍천군 남면에 위치한 제5925부대와 상호협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측이 오랜 기간 소통과 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온 결과라 할 수 있다. 해당 부대 소속 간부 등은 횡성에 거주하며 횡성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해왔다. 이에 따라 지난 8월 횡성군은 제5925부대와 상생발전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한 바 있고, 9월 초 상호협력 지원을 위한 안건과 상생발전 체계 마련 등에 대한 실무적 협의를 거쳐 이번에 협약이 이루어졌다. 협약에서 횡성군은 문화관광·체육시설 이용과 관련한 복지증진을 지원하고, 제5925부대는 횡성군의 지역경제, 안보교육 사업 지원과 재해·재난 대응 상시 협업체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횡성군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관과 군민이 함께 상호협력 지원해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의 첫 단추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기 군수는 “군과 군민의 상호협력을 통해 발전하는 상생 모델의 토대가 구축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욱 이 협약이 효율적으로 추진 될 수 있기를
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춘천기계공업고에서 ‘2024년 하반기 강원 직업계고 학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31개 직업계고 학교장, 교감, 도교육청 업무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직업계고 재구조화 △교육과정 혁신 △더 나은 취업 △미래역량 강화 △교육환경 개선 등 5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2024년 강원 직업교육 발전과 혁신을 위한 협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춘천기계공고에 새롭게 구축된 ‘스마트 메이커 직업교육센터’를 함께 견학하며, 미래 신산업·신기술에 대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져 더욱 주목받았다. 스마트 메이커 직업교육센터는 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이 로봇, 드론, 반도체, 메이커, 코딩 등 다양한 직업교육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약 26억 예산으로 구축되었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인공지능, 첨단로봇, 우주항공 등 산업구조가 급변하는 4차산업 시대에 직업계고의 변화와 혁신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직업계고 학교장 의견을 경청하고 미래 직업교육 방향을 논의하여, 강원특별자치도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지난 6월 9일 마무리 되었던 2024 홍천목재정원박람회 시범사업의 후속 본사업인 2024 홍천목재정원박람회가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신장대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시범사업 개최 구간에서 더 확대되어 홍천로6길 홍천읍행정복지센터 옆부터 KT 플라자 간의 약 160m 구간과 신장대로 김밥천국에서 GS25 간 약 100m 구간으로 조성되며, 퐁당퐁당 문화센터에 소규모 공연장과 휴식 공간도 구성되어 더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목포시의회가 11일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여 온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위문은 목포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공생재활원을 직접 방문하고, 목포시노인복지관을 비롯한 19개소 시설에는 위문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의원들은 이날,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리자 및 이용자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각종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성오 의장은 “우리 주변의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는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지원과 더불어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가 끊이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