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영월군은 지난 9일 최명서 영월군수, 강원특별자치도청 최봉용 건설교통국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삼척 고속도로 건설 등 교통망 확충 및 지역 균형발전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은 도내 주요 사회기반시설 현안 및 도지사 공약사항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도-시군 간 공감대 형성 및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지역순회 간담회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도권 접근성 개선을 위한 교통 기반 시설 구축을 포함하여 영월군에 추진되는 관광 기반 시설 구축 및 첨단산업 육성을 등 대형 공익사업 전반에 대하여 탄력적 추진을 위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세부 내용으로는 ▲제천-삼척 고속도로 건설,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영월-태백 철도 선형 개량 및 고속화, ▲수도권 야외정원 실현을 위한 봉래산 명소화 사업, ▲덕포지구 도시개발 추진,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드론 클러스터 조성 등이 담겼다. 최봉용 도 건설교통국장은 “간담회에서 논의 된 영월 지역 교통망 확충 및 주요 현안 건의 사
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영월향교는 9월 10일 오전 9시 영월향교 대성전에서 추기석전대제를 봉행한다. 이번 추기석전대제에는 초헌관 최명서 영월군수, 아헌관 선주헌 영월군의회 의장, 종헌관 엄태진 단종제례보존회 부회장을 비롯한 향교 장의 및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다. 향교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에서 진행되며 유교 정신을 계승·발전시킨 성인들과 성현들의 은덕에 감사하고 점차 사라져가는 충·효 사상을 고취한다. 정대권 문화관광과장은 “우리나라 고유의 뿌리인 유교 정신의 뜻과 성현의 가르침을 되새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영월군 여성단체협의회는 9월 10일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평등한 사회, 행복한 세상, 함께하는 영월”이라는 주제로 제33회 영월군 양성평등대회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열리는 양성평등대회는 지역 사회 내에서 양성평등을 촉진하고 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행사이다. 이번 영월군 양성평등대회는 14개 여성단체와 군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행사와 2부 어울마당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1부 기념행사에서는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이바지한 유공자 24명의 시상식이 있었고, 2부 어울마당에서는 체육행사와 장기 자랑이 진행되어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엄연옥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양성평등은 모든 군민이 행복한 영월을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며, 영월군이 양성평등의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여성단체협의회는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월 9일 망상리조트 해변에서 CEO 주제 9월 경영진 정기회의와 망상리조트 해변 환경정화 활동을 융합한 에코(Eco)-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많은 귀성객이 망상리조트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 해변 환경정화를 진행하여 깨끗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장해주 이사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망상리조트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번 회의와 함께 환경정비를 추진했다.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에코 미팅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과 다른 사회적 네트워크와 협업하여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동해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연휴 기간에 귀성객과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종합대책 상황반을 중심으로 급수, 쓰레기, 교통, 의료 등 7개 대책반 155명을 편성하여 긴급상황 발생 시에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재난 재해 발생에 대비하여 재난상황실(24시간)을 운영하고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추석 연휴 방문객 증가로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9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했다. 특히, 응급진료 상황과 코로나 19에 대비해 지역 응급진료 상황실과 감염병 방역대책반을 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당직의료기관과 당직약국 지정 및 운영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생활쓰레기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는 정상 수거하고 17일과 18일은 미수거하는 대신 별도 기동처리반은 운영한다. 5일간의 긴 연휴로 많은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어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 망상, 추암, 무릉계곡, 천곡동굴 등 주요 관
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동해시가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 환경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국도 7호선, 38호선 도로 주변 예초 작업을 시행하여 차량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위해 도로변 시야를 확보하고, 도로 파임 등 노면이 불량한 구간에 대해 보수한다. 또한, 노후화된 각종 도로 표지판과 도로 시설물도 함께 정비한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도로 상황을 유지하기 위해 자체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도로순찰활동 강화와 각종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비상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장인대 건설과장은 “추석 연휴 시민들과 시를 방문하는 귀성객을 위해 도로와 각종 도로 시설물을 점검 및 보수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동해시는 지난 9월 9일 동해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정책 아이디어 페스타’ 최종 발표평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2025년 정책 아이디어 페스타’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만족 행정 구현을 위해 지역경제, 문화, 체육, 관광, 환경, 도시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쳐 1, 2년내에 성과 창출이 가능한 시책발굴을 위해 기획되었다. 시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전직원을 대상으로 총 55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접수한 아이디어는 1차 심사, 직원 투표를 거쳐 10건 아이디어를 선발했다. 지난 9월 9일 열린 최종 보고회는 심규언 동해시장을 비롯한 지휘부, 실과소장들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10건의 아이디어 제안자는 직접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평가의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시는 최종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순위를 선정, 순위별로 포상금, 해외연수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한, 우수 아이디어를 2025년 주요업무계획과 당초예산에 반영하는 부서에 대해서도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nbs
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극단 파.람.불(대표 김강석)은 2024년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사업-교류, 협력 제작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음악극 '냉면 한 그릇 후루룩 넘기듯'을 개최한다. 공연은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10월4일 오후 7시 30분과 다음날인 5일 오후 3시에 각각 1회씩 진행된다. '냉면 한 그릇 후루룩 넘기듯'은 속초의 먹거리 거리에 자리 잡은 평양냉면집과 속초 코다리 냉면집 사이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이다. 두 냉면집이 앙숙이 된 숨겨진 이유를 흥미롭게 풀어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네이버에 '냉면 한 그릇 후루룩 넘기듯'을 검색하거나 속초 예총 사무실을 방문하여 예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2만 원이고 속초시민은 50% 할인된 1만 원으로 예매할 수 있다. 예매와 관련된 문의는 속초 예총, 공연과 관련된 문의는 극단 파.람.불로 하면 된다.
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동해시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추석을 맞이하여 노인일자리사업을 활용한 지역사회 청결을 위한 특별 청소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청소활동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환경정비활동사업을 통해 이루어지며 공원, 거리, 버스 정류장, 주요 관광지 등 지역사회 주요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활동을 통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석해진 가족과장은 “이번 특별 청소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청결 유지는 물론, 명절을 맞이하여 깨끗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편안한 연휴를 즐기길 바란다. 또한,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취지와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는 제25회 사회복지의날 기념 제14회 삼척시사회복지대회를 6일(금) 삼척체육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박상수 삼척시장,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장, 이철규 국회의원, 사회복지시설, 기관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올해 대회는 “더욱 촘촘하고 두텁게, 약자복지2.0”이라는 슬로건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발전 유공자 표창,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낭독 등이 이어지고, 2부 화합한마당 명랑운동회가 진행되었다.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김진숙씨, 삼척시가족센터 이은정씨가 삼척시장상을,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 이남순씨,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고유철씨가 삼척시의회 의장상을,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금낭씨가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공헌부문에서는 마중물봉사단 박현철씨가 수상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올해 제14회 삼척시사회복지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사회복지유공자 여러분께 진심어린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 시도 사회복지 분
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삼척시는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치매 예방과 부정적 인식개선을 위한 주간 행사에 대한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9월 23일에 있을 ‘치매안심 기억극장’은 삼척가람 영화관에서 치매환자 및 가족, 지역주민 180명을 대상으로 노인과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말임씨를 부탁해'를 무료 상영하며, 이를 통해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심리적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서 9월 26일에는 삼척시 치매안심마을(덕산리, 용화리, 장호리)인 근덕면에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며, 이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의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을 돕고, 정신건강을 강화하기 위해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같은 날,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시민 건강 강좌’가 열린다. 이번 강좌는 삼척시치매안심센터의 협력 의사인 삼척의료원 이진호 신경과장이 강사로 나서 ‘치매의 이해와 예방관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좌에서는 치매 정보와 예방관리 방법, 치매 환
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원주시립태장도서관은 AI 시대에 발맞춰 5∼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책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3D 독서프로그램 ‘체험형 동화구연’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형 동화구연은 대형 스크린 3D 화면에 아이들의 모습을 투영하여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을 체험하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0월에는 ▲빨간부채 파란부채 ▲꿀벌 마야의 모험 ▲재주많은 네 친구와 같이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흥미로운 동화가 준비되어 있다. 매주 월·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단체 체험으로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개인 체험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