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3월 29일 동해시에서 추진하는 '2024년 새봄맞이 대청소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망상해변의 쓰레기 수거활동에 나섰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심영섭 청장을 비롯한 청 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동해시 및 망상지역의 쾌적한 관광지 및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겨울동안 해변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심영섭 청장은 “겨울동안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며 망상지역을 돌아보니 얼마나 좋은 곳인지 새삼 느끼게 됐다. 망상지구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3.29,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도내 특별사법경찰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특별사법경찰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특별사법경찰이란 관할 검사장의 지명을 받아 전문화된 행정 분야에 대해 단속, 조사, 송치 등의 수사업무를 수행하는 일반직 공무원으로 우리 도는 ‘23.12월 기준 식품, 환경, 산림, 해양수산 등 20여개 분야에 533명(도 35, 시군 498)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수사서류의 작성, 피의자 신문 기법, 송치요령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사례중심의 실무교육으로, 전문성 향상을 위해 수사경력 33년의 춘천지방검찰청 전문수사관을 초빙하여 추진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사법경찰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수사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무 담당자간 유사 사건에 대한 정보교환 등으로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관련 교육을 추진한 바 있다. 전재섭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교육으로 인사발령 등으로 바로 업무에 투입됐던 신규 특별사법경찰의 직무 전문성 향상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지식과 수사능력
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천군협의회는 03월29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천군협의회 사무실(홍천읍 태학여내길 22)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이웃들의 건강한 한끼 식사를 위해 마련됐으며, 권선개발(대표 이종심)의 후원과 함께 홍천군협의회 소속 봉사원 20여 명이 참여해 홍천지역 내 취약계층 200가구에 따뜻한 사랑과 김치를 전달했다.
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홍천군은 03월29일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2024년 제1차 홍천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홍천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에서는 공공위원장 신영재 홍천군수, 김뢰영 민간위원장 및 각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위원장 호선 등 지역사회 복지 자원 연계 발굴과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신영재 군수는 “홍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군민이 주인 되는 정책 실현과 더불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비전을 발굴, 제시해줄 것을 부탁드리며, 홍천군도 함께 협력하여 복지 현안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이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주어진 자원을 연계하고 의사 결정 된 사항을 수행하는 민·관 협력 협의체이다.
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홍천군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03월29일 홍천읍 연봉리 남산 산림공원 숲길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군청 산림과 직원, 홍천국유림관리소 최형규 소장, 홍천군산림조합 박유봉 조합장,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홍천군협의회 이은제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남산 산림공원 숲길 일원에 산수유나무 50본, 왕벚나무 50본, 진달래 100본을 식재하고 물을 주는 활동을 진행했으며, 산림의 중요성과 산림보호의식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영재 군수는 “나무 심기는 미래세대에게 아름답고 건강한 산림 자원을 물려주기 위한 뜻깊은 일이며, 이번 식목 행사를 통해 일상에서 누리는 녹색자원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9일 오전 10시 춘천시청 회의실에서 춘천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안내 및 기업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맞춤형 기업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첫 번째로 개최하는 간담회에는 춘천시 소재 16개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기업의 경영 전반에 걸쳐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현장에서 지원방안을 논의, 기업·유관기관과 함께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간담회 운영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최종훈 도 기업지원과장은 "지속적으로 시군 순회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여, 기업의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 29.양양군 양양송이조각공원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하여 제2청사 직원들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오색삭도설치특별위원회, 동부지방산림청, 친환경오색케이블카추진위원회, 강원임업인총연합회 등 25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올해 식목행사는 지난해 11월 착공식을 개최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것으로 참석자들은 친환경 오색케이블카의 완공을 기원하며 영산홍 등을 식재했다. 도에서는 친환경적인 설계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케이블카를 설치할 방침이며 6월에 본격적으로 공사에 돌입해 2026년 본격적인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누구보다 앞장서 자연과 산림을 보호하고 지켜온 양양군민을 비롯한 강원자치도민에게 새로운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을 기대되고 있다. 김진태 도지사는 “나무도 열심히 심고 산불도 잘 막아야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다”며 봄철 산불방지에 함께 힘써줄 것을 당부했고, “올해 6월 8일에
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원주시는 3월 29일부터 4월 5일까지 ‘제23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주관단체를 모집한다. 시는 1·2차 모집 공고를 내고 지난 27일까지 ‘제23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의 운영을 주도할 주관단체를 모집했으나, 신청단체가 없어 기준을 완화해 모집하기로 했다. 변경된 자격 기준은 옻칠공예와 예술에 대한 전문성과 인력, 조직, 시설, 재정부담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옻칠공예 사업 또는 예술행사 실적이 있는 비영리법인·단체다.
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횡성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2024년 드림스타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3월 2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김형진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여 김홍석 가족복지과장을 포함한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취약 계층의 아동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운영에 관한 회의를 진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위원 위촉장과 지난해 사업 성과 보고, 2024년 사업 추진 방향, 드림스타트 발전 방안 모색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형진 부군수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가 이루어진 사항들을 드림스타트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횡성을 만드는 데 드림스타트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일본뇌염 감염병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본뇌염 예측 사업’을 실시한다. 해당 시기에 횡성군보건소는 일본뇌염의 매개체인 작은빨간집모기의 발생 밀도를 감시하고 대량 출현 시기를 파악하고 모기 채집과 검사를 진행한다. 우천면 일원의 축사에서 매주 2회 일몰 전부터 일출 전까지 유문등(black light trap)을 이용해 채집하게 되며, 이후 모기 분류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진행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한다. 김영대 소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매개 모기의 발생 분포와 병원체 감염 여부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라며, “일본뇌염의 지역 전파와 토착화를 막기 위해 계속해서 효과적인 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일본뇌염의 지역사회 전파와 토착화를 막고 효과적인 방역 대책 마련을 위해 기후․환경변화에 따른 매개모기 발생분포 및 병원체 감염 여부의 지속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횡성군장애인체육회는 오는 4월부터 ‘2024년 장애인스포츠 활성화 프로그램’을 비롯한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생활체육 교실과 동호인클럽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최근 생활체육에 대한 지표가 복지국가를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 중 하나가 됨에 따라, 횡성군장애인체육회는 생활체육 진흥을 위한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었다. 이를 위해 지역 내 장애인 참가자 197명을 모집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10종목(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당구, 드론 축구, 볼링, 배드민턴, 사이클, 수영, 탁구, 파크골프) 15개 프로그램의 운영을 결정했다. 또한 장애인스포츠 지도사 자격을 갖춘 지도자가 장애인단체와 시설, 특수학교(학급) 등에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지도하는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자 배치 사업’은, 지난 1월 사업 공고를 통해 대상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2월부터 3명의 전문지도자를 배치하여 8개 단체 117명을 대상으로 5종목(배드민턴, 슐런, 뉴스포츠, 보치아, 한궁)을 운영하여 관내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유도해 내고 있다.  
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횡성군는 국가보훈부와 강원특별자치도의 공동 주관으로 국립횡성호국원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3월 29일 오후 2시 공근면 어울림타운에서 개최했다. 이날 주민들은 국가보훈부의 국립횡성호국원 조성계획과 횡성군의 문화복합테마로와 연계한 주변 지역 발전 전략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국립횡성호국원은 횡성군 공근면 덕촌리 산46번지 일원 10여만 평 부지에 2만기 규모의 봉안시설을 설치하는 내용으로 2022년 11월 30일 강원권 국립호국원 사업 부지로 최종 선정됐으며, 497억 원 규모의 국비가 투입되어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치 선정 과정에서 해당 마을 주민들의 동의 없이 추진됐다는 내용으로 반대에 부딪혀 1년 3개월간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렸었고, 횡성군과 국가보훈부는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덕촌리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왔다. 그 결과 지난 3월 25일 횡성군과 덕촌리 주민대표는‘국립횡성호국원’ 조성 사업에 적극 협력한다는 데 동의하고 상호 간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 주민지원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