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홍천군장애인체육회 제20차 이사회가 지난 19일 홍천군장애인국민체육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신영재 홍천군수 주재로 개최됐다. 신영재 군수는 “홍천군 장애인체육 업무가 차질없이 잘 운영되도록 노력해주신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지 및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3월 19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홍천군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홍천소방서, 홍천군의용소방대연합회 주최 주관했으며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이해 의로운 용기와 희생, 봉사 정신을 기리고 우리지역 안전지킴이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내면농협 농가주부모임은 지난 18일 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내면 복지발전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박미자 회장은 “이번 성금을 통해 내면 지역주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하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하여 어려운 이웃을 한번더 살펴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배태수 내면장은 “내면농협 농가주부모임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내면의 어려운 이웃, 내면 지역연계모금사업 ‘씨앗’에 적립하여 귀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한 성금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씨앗’에 적립 후 특화사업 등 적재적소에 사용할 예정이다.
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동호건설주식회사는 3월 19일 내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동호 대표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정순 내촌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지원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내촌면 저소득가구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홍천군보건소는 3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꽃뫼공원에서 『감염병 ZERO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결핵예방, 진드기매개감염병 등 주요 감염병에 대한 예방교육과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감염병 예방에 가장 기본이 되는 '올바른 손씻기 6단계'를 홍보하기 위해 손씻기 뷰박스(휴대용 램프)를 활용한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야외활동 시 기피제 뿌리기, 밝은 옷 입기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를 위한 OX퀴즈를 진행한다. 또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익혀 먹기, 끓여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홍보한다. 특히 이날 감염병 ZERO 캠페인 행사에서는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며, ‘2주 이상 기침하면 보건소 무료 결핵검사’, ‘65세 이상 어르신 아무 증상 없어도 1년 1회 결핵검사’ 등 보건소 결핵사업을 홍보한다. 결핵은 활동성 폐결핵 환자의 기침, 재채기, 대화 등을 통해 결핵균이 공기 중으로 배출되어 감염되는 질병으로 조기발견 및 꾸준한 치료
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인제군은 20일 농업기술센터 주차장에서 여성농업인 노동경감용 농작업 편의장비 시연회를 가졌다 여성농업인들의 안전한 영농활동을 도모하고 장비 자율 선택 기회를 제공하고자 열린 시연회를 통해 충전운반차의 사용방법과 장·단점을 확인했다 인제군은 총1억4800여만원의 사업비로 여성농업인 287명을 선정하여 전동운반차, 이동식 충전 분무기, 다용도 작업대 등 농작업 편의장비를 4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인제군 관계자는“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춘천시와 연암대학교는 20일 연암대학교 회의실에서 차세대 농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육근열 연암대학교 총장, 김현수 농협은행 춘천시지부장, 농업인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차세대 농업기술 분야에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차세대 농업기술 관련 교육사업의 상호 지원 및 정보공유 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하고 있는 연암대학교는각종 스마트팜 실습시설을 보유한 농축산 특성화 대학이다. 시는 저출산, 고령화, 기후 변화 등 농업환경 변화에 테크를 적용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춘천형 스마트팜 생산시설 도입 및 확대에 따른 미래 농업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축산 특성화 대학인 연암대학교와 협력하여 변화하는 춘천시 농업발전을 위한 농업전문인력 양성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목포해양대학교는 지난 2월 14일 대학 미래 생존전략 정책(안)으로 선정된 ‘인천대 통합(안)’을 정밀 검증한 결과,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목포해양대학교 대학본부는 2월 14일부터 3월 18일까지 약 5주간 ‘인천대 통합(안)’에 대해 국립 인천대학교에 통합 의사 및 통합추진 의향 공식 질의, 국립목포해양대학교와 국립대학 법인 인천대학교 통합안 관련 법률 자문을 의뢰하는 등 검증 과정을 거쳤다. 이에 인천대학교는 “현재 여건에서는 목포해양대학교와 통합논의를 진행할 수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는 공문을 보냈다. 또한 법무법인 검토 결과 “국립대학교인 목포해양대학교와 국립대학 법인인 인천대학교의 통합은 현행법상에서 불가능하다고 판단된다”는 법률 자문서를 받았다. 한원희 목포해양대 총장은 “대학 미래 생존전략을 통해 제시된 정책(안) 가운데 대학 구성원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인천대 통합(안)’이 정부의 정책 기조/지역사회의 지역 상생 요구와 배치되는 내용이나, 대학 구성원의 의견을 존중해 민주적으로 선정된 정책(안)에 대해 충분한 검토를 수행했고 이에 현 체제에서는 추진할 수 없음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이 총장으로
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23·광주은행)이 매국노 발언을 통해 고소를 당하는 등 파문이 일자 사과했다. 안산은 19일 “저로 인해 큰 상처를 입으신 해당 외식업체 대표님과 점주님, 모든 분께 사과드린다”며 최근 논란이 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안산은 “이번 일을 계기로 국가를 대표하는 운동선수이자 공인으로서의 무게감을 다시 한번 절감했다. 더욱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겠다”며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앞서 안산은 지난 16일 SNS에 ‘국제선 출국(일본행)’이라는 일본어가 쓰여진 전광판 사진을 올리며 ‘한국에 매국노 왜 이렇게 많냐’는 글을 게시했다. 해당 전광판은 광주 광산구 소재의 한 쇼핑몰 일본 테마 거리 입구 장식을 위해 설치된 것이었는데 이런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안산이 일본풍 주점을 ‘매국노’에 빗대어 지적한 것이다. 안산의 게시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지만 이같은 게시글이 캡처 되어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한 다양한 곳에서 공유되면서 일본풍 인테리어의 주점을 비판하는 글들이 쏟아졌다. 동시에 안산의 글이 게시된 장소 인근의 상호명이 그대로 노출되는 등의 피해
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는 학봉정삼거리에서 경찰서 구간 일대 도로를 1차와 2차로 나눠 전면 재포장한다. 해당 구간은 ‘태장배수지 송·배수관로 신설’과 ‘블록시스템 구축을 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구축사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이로 인해, 공사 구간 외 도로에서 중대형 차량의 장기간 통행으로 도로 패임, 벗겨짐, 소성 변형 등이 발생해 해빙기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기존 관로복구 포장에서 전면 재포장으로 전환·시공하기로 했다.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1차 공사를 실시한다. 2차 공사는 이중 굴착 방지를 위해 현대화사업 급수관 분기 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진행해 4월 중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공사 기간 내 소음과 교통혼잡 등이 일부 발생할 수 있어 불편이 예상되지만,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실시하는 공사인 만큼 많은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횡성군, (주)솔리비스와 함께 3월 20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투자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 협약식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명기 횡성군수, 신동욱 ㈜솔리비스 대표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솔리비스는 2020년 설립된 신생연구기업으로 전고체전지의 핵심인 고체전해질 소재를 개발·생산 중이며, 국내외 90개의 관련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 성동구, 연구소는 경기도 하남에 위치해 있다. 특히, (주) 솔리비스에서 생산 개발한 고체전해질 소재는 전기자동차 배터리에 활용되는 물질로 기존 이차전지 비해 화재와 폭발 위험성이 줄어들어 안전성이 높고 주행거리도 2배 이상 확보되어 효율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주)솔리비스는 횡성 우천산업단지 내 부지 7,444㎡(2,251평)에 건물 4개동을 신설하여 152억 원을 투자하고 6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해 전고체전지 고체전해질을 본격적으로 대량 생산하게 된다. 공장 설립 이후 5년 안에 매출 1,200억 원 달성 등 전고체전지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도약하는
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양양군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군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버스를 활용해 3월부터 12월 말까지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군은 지역을 순회하는 시내버스 3대에 각각 금연을 비롯하여, 심뇌혈관질환 숫자알기, 건강한 생활습관 유도 관련 홍보문을 부착하여 지속적인 시각적 노출을 통해 주민들의 금연 욕구를 끌어올리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홍보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홍보내용으로는 금연을 위한 ‘금연, 양양군 보건소가 도와드립니다.’,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한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과 지방을 줄이자’로, 군민들의 건강을 유도하기 위한 문구를 표출했다. 특히 금연 홍보의 경우, 보건소 금연클리닉 안내 전화번호를 표시해 군민들의 관심을 유도하며 홍보 효과를 높였다. 양양군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위한 홍보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군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금연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