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는 집중호우 시 원활한 배수 기능을 위해 주요 침수 우려 지역의 도로 경계석에 ‘빗물받이 위치 표시 사업’을 실시한다. 빗물받이는 도로 측면에 설치되어 원활한 빗물 배수 및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시설물로, 원주시 일부 침수우려지역 내 빗물받이 위치표시 스티커를 도로 경계석에 표시할 예정으로, 집중호우 시 빗물받이 위치를 신속하게 식별하여 이물질 제거 등 신속하고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우선 원주시 일부 지역에 시범 설치 후, 향후 빗물받이 시인성 확보를 위한 표시사업을 원주시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정된 인력과 장비로 즉각적인 대처가 어려운 경우, 지역 주민 등 누구나 빗물받이에 쌓인 부유물을 제거하는 등 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집중호우 발생 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침수 피해 대책이 필요하다.”며“재해를 예방하는 방법에는 큰 예산들이지 않더라도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안을 강구하여 작은 부분이라도 하나하나 신경 써 침수로 인해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원주시가 15일부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에 나선다. 이번 온라인 서명운동은 원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는 우수한 수도권 접근성, 선수 중심의 훈련·경기장 입지 조건, 동계올림픽 배후도시와 연계한 동계올림픽 벨트 완성 등 국제스케이트장의 후보지로서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라며 “이번 온라인 서명운동을 통하여 36만 원주시민의 빙상스포츠에 대한 열망을 보여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원주시는 대한체육회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부지 선정 공모와 관련하여 원주시 판부면 (구)1107야공단 군유휴부지를 제안부지로 지난 2월 7일 유치 제안서를 제출했다.
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원주시는 12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소공인 스마트제조 지원강화 공모사업’의 클러스터형에 최종 선정됐다. 근로자 10인 미만 제조업 사업체인 소공인 23개사가 참여한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클러스터 내 소상공인 간 협업생태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소공인의 기술력 향상과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희망하는 소상공인, 지역 중소·중견 제조업체와의 협업 플랫폼을 활성화하고 소공인이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협업·융합 클러스터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소공인 스마트제조 지원강화사업은 소공인들이 가진 노동집약적 특성을 고려하여 사람에서 사람으로 이어지는 기술 노하우와 표준화되지 않은 데이터관리, 작업 안정성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수작업의 자동화(작업공정 디지털화)를 위한 사업으로 자동화 기기 설치, 데이터화, 공용 플랫폼 등 스마트화 추진 단계에 따라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진다. 지원 규모는 소공인당 6,000만원(국비 4,200 / 자부담 1,800) 이내로 총사업비 12억 원을 지원받는다. 특히, 동화산업단지 내 구축 중인 소공인 복합지
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원주시는 16일 오후 2시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은 ‘전국 지자체 최초 경제교육관’으로 아동·청소년들의 올바른 경제 가치관을 함양하고, 시민들에게 생애 주기별 맞춤형 경제교육과 정보를 제공한다. 개관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원주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및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교육관 사업 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개관식과 함께‘원주시 아동 청소년 경제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원주시,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강원특별자치도원주교육지원청, 원주시어린이집연합회,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강원지회 원주분회 총 5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제교육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원주시 아동·청소년의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앞으로도 경제교육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지역사회 각계각층과 협력을 강화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경제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급변하는 경제환경에 대응하
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태백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지난 4월 14일 절골천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절골천 일대 하천 환경정화 활동은 2024 태백시 자원봉사 릴레이 연합활동의 첫 출발점으로 실시됐으며, 태백시 의용소방대 8개대와 한전 FMS 사회봉사단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절골천 및 주변도로에 투기된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두남 회장은 “이번 절골천 하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깨끗한 태백의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철암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청소년동아리 회원들은 지난 4월 13일 철암도서관에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근 지역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철암도서관에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나누고 지역 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철암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적극 기여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태백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태백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4월 18일 오전 11:30부터 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 인형극인 '숲속나라 영양이야기'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태백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10주년 기념으로 인형극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편식을 예방하여 좋은 식습관을 가지고, 손씻기 및 운동의 중요성을 알려주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계획됐으며 센터에 등록된 관내 어린이집 15개소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있는 인스턴트와 불량식품의 해로운 점과 스스로 손씻기 및 운동의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형극을 통해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4년 7월 1일 개소하여 관내 어린이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등록급식소에 교육 및 식단제공, 위생점검 등을 실시·지원하고 있다.
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8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회 태백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인 권일용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겸임교수가 초청되어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이라는 주제로 여러 범죄 유형과 사례, 예방법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태백시민 아카데미는 태백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강연 시작 30분 전부터(18:30 부터 )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교육과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2024년 이번 강연에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라며, 앞으로도 인문학적 정서 함양과 자기계발을 위한 강연들을 많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강연자인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대한민국 경찰청 제1호 프로파일링 마스터이자 범죄학 박사로, 30여 년간 약 1,500건의 강력사건 범죄 현장에 투입됐으며, 1천여 명에 달하는 범죄자를 대면했다. 1989년 형사기동대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한 후 형사와 현장감식요원을 거쳐, 2000
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태백시는 시 관문인 두문동재 경관개선을 위한 경관조명 교체 및 보수를 오는 5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수는 2017년도 설치된 경관조명 중 약 20여 개의 파손된 조명과 약 60여 개의 미점등 조명을 교체 및 재설치하는 것으로 시는 오는 5월 중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정비를 시작으로 새마을지도자공원 내 설치된 해발고도 표기 시설물 정비와 아치조형물의 도색 공사도 순차적으로 추진하며, 사업비는 약 4,500여만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해당 조형물과 시설물이 시 진입 관문에 있는 만큼 깨끗한 도시 경관과 태백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정비를 완료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깨끗한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해 2023년 두문동재 관문 경관개선의 강·약점, 위험 요소 등을 도출하는 경관개선 기본구상 용역을 실시하여 최종보고회를 거친 바 있다.
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월 16일 시장 집무실 및 투자상담실에서 KIG(Korean Internation Group)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생활체육 분야의 새로운 종목 대회 유치 및 개최로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새로운 스포츠 개발을 위해 추진되는 협약으로, 태백시와 KIG는 스포츠 발전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색다른 종목의 스포츠 대회 유치로 흥미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변화하는 스포츠 트렌드에 맞춰 앞서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 다양한 경기를 유치하여 스포츠 산업도시 태백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간 태백시와 KIG는 ‘2024 인터내셔널 키스포츠 페스티벌 강원 인 태백’을 태백시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활성화 되어있는 생활체육 뿐만 아니라 입식격투기, 팔씨름대회 등의 비인기종목 대회 유치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월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태백시 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장·교장단 연합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태백시장, 태백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관내 학교장들이 참석해 태백시 교육 전반에 대한 상호 이해, 예산 및 정책적 지원 등에 대한 다양한 현장 의견 수렴 및 논의로 지역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한다. 특히, 학생들을 위한 2024년도 교육지원 사업과 꿈탄탄 바우처, 교육발전 특구 및 장학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지원 방안, 시정 현안 및 학교 교육 전반에 대한 정보공유,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지자체와 학교의 역할 등이 심도있게 다뤄질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학생들에 대한 폭넓은 교육복지 확대를 위해 교육지원청 및 학교와 상호협력 및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지원으로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양구군이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을 활용한 시설을 보강하여 안전성과 위치 찾기의 편리성을 강화하는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양구군은 도로명판에 태양광 LED 조명을 활용한 야간조명 장치를 시범적으로 설치했고, 건물번호판에 QR코드 기능을 추가하여 올해 588건의 건물번호판을 정비했으며, 상가용 간판 제작 시 도로명주소도 같이 표기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보행자가 현재위치와 도로명주소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으며, 긴급상황 발생 시 빠른 신고가 가능해지는 등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돼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양구군은 영조물 배상 공제 가입으로 도로명판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게 해 행정의 신뢰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근묵 민원서비스과장은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각종 불편 사항을 해결하며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추진하고, 앞으로도 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