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KBO(총재 허구연)가 오늘 13일(화)부터 전환형 인턴 사원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2024년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전환형 인턴 채용은 KBO 커뮤니케이션팀, KBOP 신사업, 마케팅, 콘텐츠팀을 비롯한 총 4개분야에서 모집된다. 각 채용 형태별 세부 정보 및 우대 사항은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채용일로부터 10개월간 KBO에서 근무하게 되며, 인턴십 종료 전 근무 평가 심사를 통해 정규직 전환이 검토될 예정이다. 지원서 제출 기간은 13일(화)부터 21일(수) 18:00까지이며, KBO 채용 홈페이지(kbo.saramin.co.kr)에서 지원 가능하다. [뉴스출처 : KBO]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춘계중등U15 축구대회 백호그룹 득점왕에 오른 서울보인중(이하 보인중) 정시호가 세 번의 도전 끝에 결승전에서 미소 지었다. 3일 영덕 강구대게축구장에서 열린 2024 STAY 영덕 춘계중등U15 축구대회 백호그룹 결승에서 보인중이 최시원과 노진영의 득점으로 서울숭실중을 2-0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보인중은 2011년 오룡기 전국중등대회 우승 이후 무려 13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의 순간을 만끽하게 됐다. 2024 춘계중등U15 축구대회는 경북 울진과 영덕에서 진행됐다. 울진 금강송 대회는 3개 그룹(매화그룹, 대게그룹, 송이그룹), STAY 영덕 대회는 2개 그룹(청룡그룹, 백호그룹)으로 구성됐다. 이 중 매화그룹에는 12개의 K리그 유스팀이 참가했으며 나머지 그룹에는 일반 학원팀 및 클럽팀이 참가했다. 경기 후 정시호는 “팀원들 모두가 함께 열심히 뛰어줘서 이뤄낸 결과다. 모두가 간절했던 만큼 우승할 수 있어서 감격스럽다.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다음 대회에서도 꼭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대회 7골을 터뜨리며 백호그룹 득점왕에 오른 정시호에게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북안동중(이하 안동중)의 공격수 김규량이 훗날 팀이 어려울 때 결정짓는 공격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5일 영덕 강구대게축구장에서 열린 2024 STAY 영덕 춘계중등U15 축구대회 청룡그룹 결승에서 안동중이 김재윤, 김규량, 박영생의 득점에 힘입어 경기구리부양FCU15를 3-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안동중은 지난해 금강송 추계중등대회 저학년부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전국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2024 춘계중등U15 축구대회는 경북 울진과 영덕에서 진행됐다. 울진 금강송 대회는 3개 그룹(매화그룹, 대게그룹, 송이그룹), STAY 영덕 대회는 2개 그룹(청룡그룹, 백호그룹)으로 구성됐다. 이 중 매화그룹에는 12개의 K리그 유스팀이 참가했으며 나머지 그룹에는 일반 학원팀 및 클럽팀이 참가했다. 경기 후 김규량은 “지난 준결승에선 경기 도중 선수 한 명이 퇴장 당하는 등 고비가 있었다. 하지만 팀원 모두가 힘든 티 하나 내지 않고 단단히 무장했던 게 큰 원동력으로 작용했다”며 “그 과정에서 내가 득점까지 기록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규량은 이날 팀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북안동중(이하 안동중) 출신으로 자신의 모교를 이끌고 있는 지승현 감독은 스승이 아닌 선배의 자세로 아이들을 지도하려 한다. 5일 영덕 강구대게축구장에서 열린 2024 STAY 영덕 춘계중등U15 축구대회 청룡그룹 결승에서 안동중이 김재윤, 김규량, 박영생의 득점에 힘입어 경기구리부양FCU15를 3-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안동중은 지난해 금강송 추계중등대회 저학년부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전국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2024 춘계중등U15 축구대회는 경북 울진과 영덕에서 진행됐다. 울진 금강송 대회는 3개 그룹(매화그룹, 대게그룹, 송이그룹), STAY 영덕 대회는 2개 그룹(청룡그룹, 백호그룹)으로 구성됐다. 이 중 매화그룹에는 12개의 K리그 유스팀이 참가했으며 나머지 그룹에는 일반 학원팀 및 클럽팀이 참가했다. 경기 후 지승현 감독은 “지난 준결승에서 퇴장자와 경고 누적자가 발생하면서 결승에서 전력 누수가 약간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준비한 선수들이 공백을 잘 메웠다”며 “전력 누수에 개의치 않고 평소 우리가 하던 플레이를 그대로 유지한 점이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KPGA 선수권대회’ 2연패 가장 욕심 나… 얼마 전 받은 초청장에 큰 감동” 지난해 국내 최고 권위 대회인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는 최승빈(23.CJ)이 생애 첫 승의 감격을 누렸다. 최승빈은 당시 우승으로 우승상금 3억 원과 함께 투어 시드 5년, ‘KPGA 선수권대회’ 영구 출전권이라는 값진 전리품을 챙겼다. 또한 최승빈은 66년을 이어온 ‘KPGA 선수권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24번째 선수이자 역대 ‘KPGA 선수권대회’서 우승을 달성한 45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최승빈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대회에서 우승을 했다는 것이 꿈만 같았다”라며 “아직도 그 순간을 생각하면 온 몸에 전율이 느껴 지기도 한다”고 이야기했다. 최승빈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국가 상비군으로 활동했다. 2020년 KPGA 프로, 2021년 KPGA 투어프로에 입회한 뒤 2021년 2부투어에서 1승을 만들어냈다. 그 해 2부투어 통합 포인트 상위자 자격으로 2022년 KPGA투어에 입성했다. 2022년 데뷔 첫 해 16개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토너먼트에서 승부차기로만 3번 승리해 팀의 우승을 이끈 경기통진FCU15(이하 통진FCU15) 김성욱이 이번 대회가 스스로 더욱 단단해진 계기라 밝혔다. 4일 울진 연호체육공원에서 열린 2024 울진 금강송 춘계중등U15 축구대회 송이그룹 결승에서 통진FCU15가 김성관의 결승골로 경기TMGFCU15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통진FCU15는 2019년 춘계한국중등연맹전 우승 이후 5년 만에 전국대회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2024 춘계중등U15 축구대회는 경북 울진과 영덕에서 진행됐다. 울진 금강송 대회는 3개 그룹(매화그룹, 대게그룹, 송이그룹), STAY 영덕 대회는 2개 그룹(청룡그룹, 백호그룹)으로 구성됐다. 이 중 매화그룹에는 12개의 K리그 유스팀이 참가했으며 나머지 그룹에는 일반 학원팀 및 클럽팀이 참가했다. 경기 후 김성욱은 “우리 팀이 최근 전국대회 우승이 없었던 만큼 동기부여가 강했다. 우리가 2019년 전국대회 우승 후 5년 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순간을 만끽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통진FCU15의 우승 일등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기통진FCU15의 춘계중등대회 우승을 이끈 엄형화 감독이 이번 대회가 우승할 타이밍이라 느꼈다고 밝혔다. 4일 울진 연호체육공원에서 열린 2024 울진 금강송 춘계중등U15 축구대회 송이그룹 결승에서 통진FCU15가 김성관의 결승골로 경기TMGFCU15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통진FCU15는 2019년 춘계한국중등연맹전 우승 이후 5년 만에 전국대회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2024 춘계중등U15 축구대회는 경북 울진과 영덕에서 진행됐다. 울진 금강송 대회는 3개 그룹(매화그룹, 대게그룹, 송이그룹), STAY 영덕 대회는 2개 그룹(청룡그룹, 백호그룹)으로 구성됐다. 이 중 매화그룹에는 12개의 K리그 유스팀이 참가했으며 나머지 그룹에는 일반 학원팀 및 클럽팀이 참가했다. 경기 후 엄형화 감독은 “대회 돌입 전 개인적인 목표는 조별리그만 통과하자는 것이었다. 그런데 기대했던 것보다 선수들이 너무 잘해줘서 우승이라는 결과를 얻게 됐다. 아직도 얼떨떨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결승 상대였던 TMGFCU15는 공격 시 반대 전환이 굉장히 빠른 팀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2024 KBO 퓨처스리그가 3월 26일(화) 오후 1시 이천(두산-LG), 서산(SSG-한화), 함평(삼성-KIA), 문경(KT-상무), 상동(NC-롯데) 등 5개 구장에서 개막한다. 2024 KBO 퓨처스리그는 작년과 같이 북부(한화, 두산, LG, SSG, 고양)와 남부(상무, 롯데, KIA, KT, NC, 삼성) 2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한다. 북부리그는 20차전(홈, 원정 10경기), 상무를 제외한 남부리그는 18차전(홈, 원정 9경기)으로 편성했다. 상무는 16차전(홈, 원정 8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인터리그는 상무를 제외한 남부리그가 기존과 동일하게 6차전(홈, 원정 각각 3경기), 상무 8차전(홈 5경기, 원정 3경기), 북부리그 8차전(홈 3경기, 원정 5경기)으로 편성했다. 이에 따라, 북부리그와 남부리그 모두 팀당 118경기(상무 120경기)씩 10월 5일(토)까지 총 650경기를 펼치게 되며, 625경기를 편성한 2023년 에 비해 25경기를 확대 편성했다. 퓨처스리그 경기 개시 시간은 오후 1시이며, 7월 9일(화)부터 8월 25일(일)까지는 서머리그 기간으로 혹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KBO 허구연 총재는 7일(수) 김명기 횡성군수를 방문하여 면담을 갖고 KBO 야구센터 추진 상황과 일정을 논의했다. 김명기 횡성 군수는 “과학적 운동분석 장비를 갖춘 트레이닝장과 심판, 지도자 등 야구 관계자 교육 및 강습을 위한 세미나홀, 대회 참가자 휴게공간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 야구비전센터 추진 등 횡성 KBO 야구센터가 위치한 베이스볼파크를 최고의 야구 훈련 메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현재의 야구센터 예정 부지 외 인근 베이스볼파크 2단계 사업 부지에 야구를 주제로 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캠핑 공간, 메모리얼파크 등을 포함한 야구테마파크 조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KBO 허구연 총재는 “야구 불모지인 강원자치도에서 최고 수준의 야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횡성군과 함께 야구대회 및 관련 행사 유치 등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횡성 KBO 야구센터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속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KBO]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국기원이 2024년도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상근 코치 및 단원 선발을 위한 실기전형을 실시했다. 시범단을 이끌어 나갈 2024년도 상근 시범단을 선발하기 위해 지난 1월 16일부터 누리집 공고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했고, 1차 서류전형을 거쳐 실기전형 대상자를 선정했다. 상근 코치는 5단 이상 유단자로 사범 자격증과 생활 또는 전문스포츠지도사자격증(2급 이상)을 소지하고, 관련 분야에 5년 이상 경력을 가진 사람만 지원이 가능했다. 코치 선발은 2월 5일 오전 9시부터 체력, 품새, 기본동작 평가를 시작으로 ‘시범단 발전방안과 시범 프로그램 개발 계획’ 주제 발표와 면접을 통해 전문성, 경력, 인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7일 실시한 단원 평가는 턱걸이, 윗몸 일으키기, 오래달리기 등 체력 평가에 이어 오후에는 품새, 기본동작, 응용발차기 평가와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뛰어차기 1종과 회전차기 2종 및 개인특기 1종을 시연하는 응용발차기는 높은 배점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전형을 거쳐 시범단으로 선발되면 상시 훈련과 국내외 시범을 수행하며 급여 외에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인 한국 축구 대표팀은 87위 요르단에 발목잡히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탈락했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0-2로 완패했다. 클린스만호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난 1960년 제2회 대회 우승 이후 64년 만의 우승을 노렸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희찬(울버햄튼), 황인범(즈베즈다) 등 세계적인 선수들에, 설영우, 김영권, 조현우(이상 울산 HD), 박진섭, 김태환, 김진수(이상 전북현대) 등 아시아 최고 수준의 프로축구 K리그 주축 선수들도 보유하고도 한 수 아래인 요르단에게 혼쭐난 경기였다. 한국은 조별리그부터 불안함을 노출했다.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3-1로 승리, 이후 요르단전(2-2 무), 말레이시아전(3-3 무)을 놓고 볼때 3경기 모두 전부 내용이나 결과 면에서 만족스럽지 못했다. 전력상 한국이 압도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선수 개인 능력으로 승점 3을 획득했다. 토너먼트에 진출한 후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의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체육시간 또는 방과후 활동 시간을 활용해 안전하고 쉽게 야구를 접할 수 있는 티볼을 보급해 유소년 야구 저변을 확대하는데 목적이 있다. 2016년부터 개최돼 9년째를 맞이하는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올해 처음으로 고등학교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올해에는 전국 190개 초등학교와 10개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KBO 레전드와 함께하는 티볼교실을 개최하고 티볼 용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공고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서류를 첨부해 3월 19일(화) 오후 3시까지 KBO 운영2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이메일, 우편, 팩스 접수 불가). [뉴스출처 : K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