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전주장학숙 문향금 관장이 5일‘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전주장학숙에서는 5일부터 13일까지 친환경 생활 실천 주간 운영을 통해 캠페인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지속 가능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이현웅 원장에게 지목받은 문향금 관장은 전주장학숙 입사생 대표인 김철민 자율회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문향금 관장은“우리의 미래를 위한 캠페인에 젊은 대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입사생 대표인 자율회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며“ 다회용 컵 사용등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관심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장학숙은 전북특별자치도에 소재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생활하는 기숙사로 입사생 자치기구인 자율회와 함께 입사생들의 다양한 봉사활동 및 인적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수산기술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수산 양식업의 데이터 기반 표준화, 디지털화를 접목한'전북형 첨단 스마트양식 구축'으로 도내 내수면 양식업 진입장벽 해소 및 안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그간, 양식업은 오랜 경험 및 숙달된 기술자 중심의 산업으로 일반인이 양식업에 진입하기가 어려웠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전북형 첨단 스마트양식 시스템 구축'기본계획 용역 수립(’19. 4~9월)을 시작으로'상세전략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20. 4~12월)을 통한 결과를 활용하여, 단계별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에, 전국 최초로 친환경 내수면 갑각류 연구시설(완주, 2020~2022년, 62억) 구축으로 새로운 양식품종개발 및 스마트양식 시스템을 도입하여 종 보존 및 고부가가치 갑각류 우수종자생산 시험연구를 통한 매뉴얼을 데이터화하여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내수면 갑각류산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양식 실증연구단지(임실, 2021~2023년, 74억) 구축으로 생산량이 증가되고 있는 흰다리새우에 대한 실내양식 표준공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전북투어패스 할인 판매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9월 10일까지 G마켓과 옥션에서 전북투어패스의 대표 상품인 통합 이용권과 카페 플러스권을 34%에서 최대 48%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9월부터 10월까지 통합이용권 구매 시 기존 카페 플러스권의 이용시설까지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도민,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투어패스 통합이용권은 구매 후 24시간, 48시간, 72시간 동안 전라북도 내 주요 관광지, 전시관, 체험시설 등 70여 개의 유료 시설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음식점과 카페에서는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패스권이다. 카페 플러스권은 70여 개의 자유이용시설 외에도 15개의 카페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농협이 농촌 인력난 해소와 효율적인 인력 중개를 위해 힘을 합쳤다. 전북특별자치도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2024 농촌인력중개센터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농촌인력중개센터(농촌형 36개소, 공공형 11개소)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촌 인력 수급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계절근로자 운영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고용인력 정책의 방향, 농업분야 노무관리 역량강화 등 7개 분야에 걸쳐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혁신적 방안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참여자들은 각 시군별 농촌 인력 수급 상황에 대한 현안 문제와 효율적인 인력 중개와 관리를 위한 개선사항을 제안했다. 농촌중개센터 활성화를 위해서는 인센티브 지원을 통한 동기부여가 필요하며, 장마 등 기상악화로 인해 유휴인력 발생 시 농산물선별장 등 실내 근무를 허용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또한, 일시적으로 인력수요가 급증할 때 인근 시군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5일 전주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추석 성수품인 사과와 배 등의 출하 동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추석 명절 2주 앞두고 성수품 수요가 집중되기 시작하는 시점에 맞춰 마련됐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사과, 배의 경우 작황은 양호하며, 출하량도 성수기를 맞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수급 상황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농산물의 집하·저장·선별 과정을 점검하며 추석 성수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품질 관리와 물류 체계에 대해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추석 성수품인 사과와 배는 출하량에 따라 가격의 변동폭이 크다”는 점을 언급하며, “전북 생생장터를 통한 농산물 할인지원 등 정책적 노력을 강화하고, 산지유통업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도민들이 추석 성수품을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자치도는 원활한 수급을 위해 조합공동사업법인에 통합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고, 도민들이 성수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김제시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으로 구성된 추석명절 선물세트'온(溫)담아 꾸러미'가 지평선몰에서 할인 판매로 큰 호응을 얻어 약 300만원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물품지원을 하는 등 사회적가치실현을 위해 다양한 공익적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소비자가 사회적기업 제품을 구매하면 공익활동에 일부 동참하게 되는 셈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은 ▲지평선농부들(영), ▲사르밧한과(영), ▲글로벌투게더김제, ▲황토(영), ▲신털미산(영), ▲새만금유기농꾸지뽕(영) 총 6개소로 김제에서 생산한 생강, 고구마말랭이, 한과 등 6종의 다양한 상품을 원가보다 최대 45% 저렴하게 판매해 소비자 부담을 줄였고,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앞으로도 시는 사회적경제기업 신상품 개발은 물론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영복 경제진흥과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적경제 홍보와 더불어 시민들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정읍시립농악단은 폭염 휴식기를 마치고 매주 토요일마다 ‘정읍농악 9경가세~’ 공연을 다시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11월 16일까지 계속되며, 정읍의 전통 농악과 다양한 전통연희를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정읍농악단의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내장산문화광장과 정읍쌍화차거리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총 10회로, 내장산문화광장에서 6회, 정읍쌍화차거리에서 4회가 예정돼 있다. 관람객들은 전북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로 지된 정읍농악을 비롯해 사물놀이, 버나놀이, 사자춤, 소고체험 등 다양한 전통 연희를 체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정읍농악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공연을 준비해 시민들이 사랑하는 정읍의 대표 상설 공연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공연일정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김제시는 오는 9일부터 김제전통시장에서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급행사는 농축산물 체감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행사로 운영기간은 9일부터 15일까지 1주간 진행된다. 9일에서 오는 15일까지 김제전통시장에서 국산 농특산물을 구입하면 1인 최대 2만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구매금액이 3만 4천원 이상 6만 7천원 미만이면 1만원, 6만 7천원 이상이면 2만원을 환급받게 된다. 환급대상은 국산 농축산물로, 수입 품목은 인정되지 않으니 구입 시 주의해야 하며 환급방법은 전통시장 내 국산 농축산물 판매 점포에서 당일 구매한 영수증과 본인확인수단(신분증 등)을 지참해 지정된 환급장소인 청년몰로 방문하면 된다. 단, 환급처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상품권이 모두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 여러분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소비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김제시는 김제노인복지센터가 추석을 맞아 지난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오색한복에 담은 풍성한 한가위”행사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035명의 어르신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을 위해 담당 생활지원사가 각 가정을 방문해 계란 한 판을 전달하고 어르신과 함께 색종이 한복 접기 프로그램과 추석에 대한 회상 활동을 진행,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우울감 해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함께한 한 어르신은 “명절을 맞아 자식들도 바빠 찾아오지 못해 외로울 수 있었는데 직접 방문하여 계란도 주시고 추석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져 간만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제노인복지센터 박경란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추석 명절을 조금이나마 더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제노인복지센터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 중에도 어르신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고창군은 ‘사이버 고창군민’ 신규가입자와 기존가입자를 대상으로 22일까지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사이버고창군민이 되고싶은 누구나 간편하게 사이버 고창군민 홈페이지에 가입하여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사이버고창군민 ‘오늘부터 1일’ 이벤트는 홈페이지에서 사이버군민증을 발급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홍보 후 홈페이지 이벤트게시판에 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모바일상품권을 선물한다. 사이버고창군민×고창마켓 추석맞이 이벤트는 사이버고창군민 또는 신규가입자가 고창마켓에서 3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후 이벤트게시판에 구입인증 시 추첨을 통하여 200명에게 모바일상품권을 선물한다. 사이버고창군민이란 간편한 사이버군민 홈페이지 가입을 통해 사이버고창군민의 권리를 가지며 고창군의 다양한 정보교류와 참여가 이루어지는 제도다. 사이버고창군민이 되면 사이버고창군민의 가맹점에 한하여 일정금액 이용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군정소식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상하농원 먹거리 체험교실, 만돌·하전·장호 어촌체험마을 등 고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고창군 고창읍이 오는 9일 고창읍주민행복센터 신청사로 이전하고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78년 준공된 이후 기존 고창읍사무소는 시설노후 및 공간 협소로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해 왔다. 이에 고창읍주민행복센터는 2019년 지역밀착형 생활SOC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185억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지상 3층 (지하1층), 연면적은 4,686㎡규모로 건축되었다. 고창읍 주민행복센터는 층별 주요 시설로는 ▲지상 1층에는 민원실 등 고창읍사무소가 입주하고, ▲ 2층은 사무공간을 포함해 대회의실 등으로 활용하고 ▲ 3층에는 가족센터가 입주해 공동육아와 가족상담 교육 등 가족 돌봄의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고창읍주민행복센터(구 고창읍사무소)는 오는 9월 9일부터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행한다. 이는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및 고창군 민원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점심시간으로 정해진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휴무하는 제도로 관내 13개 면 민원실은 2021년 12월부터 점심시간 휴무를 시행하고 있다. 읍사무소는 무인민원발급기를 확대하고,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고창군은 지난 5일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하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후원하는 ‘제9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은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에서 “책 읽는 나라”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6년부터 독서 문화 형성 및 책 읽는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매년 전국에서 6개 지자체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는데, 올해는 고창군을 포함해 전라남도 완도군,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홍천군, 경기도 연천군, 충청북도 증평군 등이 선정되었다. 고창군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이야기가 있는 코딩 등 각종 공모사업 추진 ▲중장년층을 위한 연중 상설강좌 및 인문학 강좌 운영 ▲작은도서관 1관 1동아리 지원 ▲고창황윤석도서관 건립 등 책 읽는 도시 고창 만들기에 노력하며 다양한 독서진흥 사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독서환경을 조성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2025년 고창황윤석도서관 건립을 완료해 고창을 전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