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익산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가 3일 시 드림스타트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익산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도 참여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8월 2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를 '추석나눔 활동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는 이번 추석나눔 활동뿐만 아니라 수년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도 자립지원청년의 생활지원 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임찬호 익산지사장은 "매년 지역사회 공헌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묵묵히 참여해 주는 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 드림스타트는 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가정 등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동보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완주군 한의사회가 추석을 앞두고 완주군에 ‘사랑의 쌀’을 후원했다. 완주군 한의사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완주에 쌀 300kg 전달해 왔다. 완주군은 기탁받은 쌀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송기율 한의사회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듯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완주군이 완주군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완주의 아동정책을 알리는 ‘아동친화도시 체험단’을 운영했다. 3일 완주군은 최근 1박 2일의 일정으로 완주미래행복센터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아동친화도시 체험단은 완주군의 다양한 아동친화 사업, 돌봄 공간, 사업 등을 소개하고 인적 자원과 네트워크를 탐방하는 가족단위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여한 체험단 가족은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의 정책을 소개받고 아동옴브즈퍼슨사무소, 청소년 기관 ‘고래’, 숟가락 공동육아 등을 현장 탐방하고, 용진 두억마을 한옥체험을 통해 힐링을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에 거주하는 박영미(46)씨는 “완주군의 아동친화 정책에 놀랐고,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곳이라는 인상을 받았다”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완주로 이주를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완주군의 아동친화 사례와 돌봄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해 아이키우기 좋은 완주군 이미지 제고를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완주군이 지난 2일 삼례터미널과 삼례시장 일원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 대비 안전문화운동 활동의 일환으로 민간예찰단, 재난안전과 등 15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 위해 요소 신고 리플릿을 홍보하고 배부했다. 안전신문고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생활 속 안전 위해 요소를 신고하면 내용 접수 후 담당기관에 신고 내용 전달되고, 담당자가 신고 현장을 살펴 처리 내용을 7일 내 답변하게 된다. 이외에도, 완주군은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전기, 소방 등 개별법에 의한 시설 관리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관리주체에 통보해 보수보강이 이뤄지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배형곤 재난안전과장은 “누구나 안전신문고를 통해 쉽고 빠르게 안전위험요소를 신고할 수 있다”며 “안전신문고를 통한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신고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익산시는 옥야라이온스클럽과 (유)주은한우돈이 3일 시청을 방문해 한우등뼈 40박스(4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식품이 긴급하게 필요해 다이로움 나눔곳간을 찾는 저소득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용복 회장은 "옥야라이온스클럽은 평소 함께하는 봉사, 행복, 미래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현호 대표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후원에 참여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익산시 부시장은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흔쾌히 나눔에 참여해 주시는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주은한우돈은 오산면에 위치한 회사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모현동에 300만 원 상당의 사골세트를 지원했으며 착한가게를 통해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완주군체육회가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완주군선수단 출정식을 열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3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체육회는 최근 완주군 문예회관에서 출정식을 열었고, 이 자리에는 종목 선수단과 임원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회, 각 기관단체에서 200여 명이 참석했다. 완주군선수단은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역대 최다인 36개 종목, 770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하며 종합 3위의 성적을 노리고 있다. 이종준 완주군체육회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부상없이 대회를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선수와 임원 여러분 모두가 완주군의 대표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6일부터 8일까지 순창군 일원에서 열린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장수군은 지역 소재 중소기업과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례대출과 보증지원에 나선다. 경기침체가 심화되고 고금리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 중소기업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지원대상은 자격조건을 갖춘 지역 주력산업 및 지방 이전기업, 농식품 분야 우수기술 보유기업, 고용창출기업, 소재부품장비 분야 영위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 등이다. 융자 한도액은 전년도 연간매출액의 20% 범위 내에서 중소기업은 최대 5억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며 총 30억원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을 이어간다. 또한, 장수군은 대출이자의 2%를 3년간 지원해 기업의 재정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장수군 홈페이지 공고란과 공지사항란을 통해 확인하면 되고, 3일부터 장수군(농산업정책과 지역경제팀)에 신청서 제출 후 추천서를 발급받아 신용보증기금 전주지점과 NH농협 장수군지부에 신청하면 된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이번 기업지원 특례보증 사업이 지역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익산시는 원광새마을금고가 추석을 맞아 3일 메밀 소바 10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된 메밀 소바는 식품이 긴급하게 필요해 다이로움 나눔곳간을 찾는 저소득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원광새마을금고는 올해 나눔곳간에 계란 1000판(800만 원 상당), 청소년 희망나무 성금 2000만 원, 다이로움 밥차 성금 2800만 원, 다이로움 여름장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수해 가구 성금 1000만 원과 1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으며 나눔곳간에 라면 400박스(1000만 원 상당)와 와인페스타 경매 성금 200만 원, 밥차 성금 243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원광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나눔에 참여해 무척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6월 여름장터 성금 기탁에 이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귀한 물품은 온정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완주군이 군청 열린민원과에서 악성민원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3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악성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에게 행해지는 2차 피해를 막기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의 폭언 제지, 중재 시도, 녹음·녹화 실시(웨어러블 캠), 비상벨 신고, 피해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및 인계 등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모의훈련은 13개 읍·면사무소 민원실에서도 자체 실시해 민원인들이 군청, 읍·면사무소 방문 시 안전하고 편안하게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홍성삼 열린민원과장은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한 민원환경이 우선적으로 조성돼야 한다”며 “완주경찰서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유지 및 지속적인 모의훈련 실시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순창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민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총 37억 원 규모의 농민공익수당을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올해 극심한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자 1인당 60만 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농민 공익수당 지원대상은 2년 이상 계속해 전북특별자치도 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가 등록되어 있으며, 도내 농지 또는 농업인의 주소지와 연접한 타시도 농지에서 영농규모가 1,000㎡ 이상인 실제 경작하는 농가가 해당된다. 군은 농민 공익수당 대상자를 6,205명으로 확정했으며, 대상자에게는 순창군 전 지역에서 사용가능한 무기명 선불카드 2매가 지급된다. 각 카드에는 30만 원이 충전되어 있어, 1인당 총 60만 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농민들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사용 기한은 1년으로, 농민들은 충분한 시간 동안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유흥・사행업종, 온라인업종, 교통업종에서는 카드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일 하서면 출신 노바엔지니어링 주식회사 김영삼 대표가 부안군에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김영삼 대표는 지난해 아버지인 하서면 김형수 노인회장의 팔순 잔치 대신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했고, 올해도 어김없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여 고향인 부안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 김영삼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렇게 고향을 위해 기부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라며 “비록 적은 돈일 수 있지만 부안 출신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여 우리 고향의 발전을 위해 같이 힘을 실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우리 부안군에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 해주신 김영삼 대표님께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최근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김영삼 대표님과 같은 많은 출향인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우리 지역에 관심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이런 관심을 모아 우리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으로 지정기부사업 야생벌 지키는 ESG사업, 어르신들의 빨래를 도와주는 뽀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는 3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완중 지사장은 “지역사회에서 사회환원 활동을 통해 부안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부안군 학생들이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에 더 많은 애정을 가지고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속적인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에 감사드린다” 며 “부안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는 올해 고령농업인의 영농 은퇴 후 생활 안정을 위한 '농지이양 은퇴직불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가뭄대비 안정적인 용수공급 수자원 확보를 위해 '사산저수지 준설사업'을 국비 9억원을 투입해 시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