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24에서 공공기관분야 인스타그램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인터넷 전문가 4,000여명으로 이루어진 평가위원단이 서비스, 디자인,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서비스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공무원연금공단은 마스코트인 믿음이와 동행이의 제주살이 직장인 일상이라는 컨셉으로 젊은세대가 공감할 만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SNS에 공유하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는“인스타그램 뿐 아니라 유튜브와 블로그 등의 SNS에서도 재미있는 콘텐츠 제작을 통해 공단을 친근하게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와 경상북도교육청은 26일 경상북도교육청 웅비관에서 늘봄학교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 대구지부는 공직생활을 통해 전문성과 봉사 의식을 갖춘 퇴직공무원 자원봉사자 인력풀을 제공하고 경상북도교육청은 자원봉사 인력풀을 활용해 늘봄학교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연계・지원할 계획이다. 늘봄학교는 학부모의 양육부담 감소와 사교육비 절감 등을 위해 정규수업 전후로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서비스로 2024학년도 1학기에 경상북도 180개 초등학교에서 시범 운영했으며, 2학기부터 476개 초등학교로 확대할 예정이다. 공단 박종무 대구지부장은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늘봄학교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과 넥스원소프트는 재외동포 연금수급자의 디지털 서비스 강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에 나선다. 공무원연금과 넥스원소프트는 26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외동포의 전자여권 기반 비대면 신원확인 체계 도입, 디지털 융합을 통한 연금수급자 서비스 효율성 강화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재외동포 연금수급자의 편익 증대와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 실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재외동포 연금수급자 편익증대 및 서비스 효율 강화를 위한 협력 △재외동포 전자여권 기반 비대면 신원확인 체계 실증 △민・관 디지털 융합 및 정부 지원사업 협업 등이다. 공무원연금 김동극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외 연금수급자의 번거로운 신원확인 절차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연금·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덕훈 대표이사는 “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7월 26일부터 7월 28일까지 2박 3일간, 청소년포상제(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동장,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금·은·동장)에 도전하는 제주지역 청소년 27명과 제주 한경면 일대에서 탐험활동을 운영한다. 청소년포상제는 신체단련, 자기개발, 탐험활동, 봉사활동 4가지 활동 영역에서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 가며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성장 프로그램이며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만 14 부터 24세,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7 부터 13세 청소년들이 참여해 목표 달성 시 동장, 은장, 금장 포상을 받게 된다. 그 중 탐험활동은 청소년이 실내에서 벗어나 자연환경에서 새로운 환경변화 속에서 적응하고 도전하며 실질적인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팀워크 활동으로 공동의 목적을 가지고 각자 맡은 역할 및 단계에 따라 ▲무박 ▲1박 2일 ▲2박 3일 동안, 1일 5시간 이상의 탐사 활동, 취사 활동, 텐트 설치 등 규칙에 따라 활동하게 된다. ‘2024년 제주포상운영사무국 탐험활동’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광양초등학교,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 예래청소년문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6일 제주웰컴센터에서 관광업계 인력 매칭을 위한 ‘밋업프로그램(부제 : Quest for Future)’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로 개최된 이번 밋업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국비 사업으로 선정된 ‘프리미엄 제주 관광 생태계 조성 및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가운데 기업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고, 이를 통한 도내 고용 안정화를 위해 기획됐다. 본 행사는 청년 구직자 총 120여 명, 기업 6개사(△고은 △디스커버제주 △매드벤처 △신시아 △씨제이대한통운㈜클럽나인브릿지 △파란공장)가 참여했다. 이와 함께 공사는 제주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산학융합원, 한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도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구직자의 구직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작년 밋업프로그램에 관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구직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의 추진을 강화했다. △참여기업 소개 △현장 채용 면접 △취업 특강 △자기소개서/포트폴리오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업무 성향 테스트 등을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제주시에서는 7월 26일,‘생각을 멈추면, 혁신이 달린다.’라는 주제로 'C-Time 클래스' ‘멍상’을 개최했다. 현안업무를 추진하는 공직자들의 심리안정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이번 강의는,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市 공직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30분 간 ① 멍때리기와 ② 명상을 진행했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이번 강의를 통해 市 공직자들이 걱정과 불안에서 멀어지고, 본인의 마음을 돌볼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심리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 2월부터 직원들이 강사가 되어 기술과 지식을 전달하는 등 경험을 공유하고, 참여자들과의 토론을 통해 사고를 확장해 나가는 'C-Time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30분간 진행되는 'C-Time 클래스'에는 현재까지 8번의 강의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클래스를 통해 배우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발현되는 생각의 변화가 시정혁신의 발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제주시는 시민들의 신뢰를 받는 시민 맞춤형 세무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추진한다. 이번 시책은 납세 편의 증진과 납세자 권리 보호, 세정 지원 강화를 목표로 개인과 기업의 상황에 맞춘 사례 중심의 상담을 통해 최신 지방세 정보를 제공하는 지방세 멘토링 서비스반을 운영한다. 멘토링 서비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돼 납세자들에게 세제 혜택을 주고, 가산세 등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함이며, 특히 세무조사 시 중소·영세기업의 부담을 덜기 위해 서면조사를 원칙으로 하고, ‘조사 희망 시기 선택제’를 도입해 기업들이 경영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고령 납세자를 위해 고지서 글자 크기를 확대하고, 주요 내용을 중앙에 배치해 가독성을 높이는 실버 맞춤형 읽기 쉬운 지방세 고지서를 제작하는 한편, QR코드를 활용해 일자리, 문화, 관광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시민 편의를 도모한다. 이와 함께 상속 부동산 취득세 가산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고 방법이 기재된 안내문을 매월 발송하고, 부동산 취득 시 등기 비용 절감을 위한 취득세 신고 안내문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제주시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를 마치고, 오는 8월 말까지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검증을 추진한다. 개별공시지가 산정은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ㆍ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 및 토지가격비준표를 기준으로 표준지와 개별토지 간 토지특성(이용현황, 도로접면, 형상 등) 차이에 따른 가격 배율을 적용해 산정하게 된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토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3,815필지를 대상으로 개별공시지가 조사 추진 일정에 따라 8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산정된 공시지가는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은 후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제출 및 道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31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2회 결정·공시하며,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제주시 전체 토지 중 도로, 구거, 하천 등 비과세 토지를 제외한 33만 1,312필지를 대상으로 지난 4월 30일에 공시됐다. 서연지 종합민원실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등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제주시는 '2024년 하반기 주인없는 노후간판 무료철거 지원사업' 대상자를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공모한다 해당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옥외광고협회 제주시지부에서 진행하는 재능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영업장 폐업 및 영업주 변경 등 장기간 방치된 간판을 철거해 풍수해 대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함과 동시에 깨끗한 옥외광고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공모에서는 최대 40개소를 선착순 모집하며, 공모일 현재 제주시 동(洞)지역에 위치한 업소의 현재 영업주 또는 건물주가 신청서류와 함께 제주시 도시재생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선순위자 탈락 시 예비 후순위자가 추가 선발되고, 8월 중 현장 확인을 통해 대상자가 최종 선정되면 9월에 철거가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노후 또는 파손이 경미한 경우 ▲실제 영업 중이거나 철거에 필요한 장비 진출입이 불가한 경우 ▲작업자가 철거 수행 시 현저한 위험이 초래되는 경우 ▲간판 철거 후 과도한 폐기물 처리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 등은 선정에서 제외될 수 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옥외광고협회 제주시지부에서는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제주시 우도면은 오는 8월 9, 10일 이틀간 하고수동 해수욕장에서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봉리상인회가 주최·주관하는 하고수동 해수욕장 썸머 페스티벌에서는 우도 밤바다를 배경으로 축하공연, 청정 먹거리,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우도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에는 색소폰 연주, 디제잉 댄스 파티와 여성듀엣 아인스, 가수 김나희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둘째 날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댄스타임, 가수 장하온과 박현빈의 축하공연이 진행되고, 폐막식에 맞춰 불꽃놀이가 열려 우도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또한, 오봉리상인회에서는 관광객과 함께하는 축제를 위해 지난 25일 성수기 부당 요금 근절과 친절한 고객응대 서비스를 위한 결의를 다졌으며, 오봉리 소재 음식점, 카페, 숙박업소에서는 평소보다 할인된 금액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우도면은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실현을 위한 시범지역으로, ‘청정 우도’라는 이름에 걸맞게 축제 당일 다회용컵을 사용해 친환경 축제를 만들어 나간다.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8월 31일(오후1시) 대극장에서 융복합 연희뮤지컬 '제주 옹고집전'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 옹고집전을 현대적으로 재구성, 제주 서귀포 성읍마을에 사는 불효막심 성질 고약한 옹고집이 학대사를 통해 개과천선한다는 이야기다. 광개토제주예술단을 중심으로 비보이 제주트레블러즈, 소리꾼 조은별·고윤선, 연극인 조주현·이태식·김명훈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출연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광개토제주예술단은 탐라문화제, 제주국악제, 제주문화예술축전을 비롯해 미국 텍사스 댈러스 코리안 문 페스티벌 초청공연, 심수봉, 나훈아, BTS 등과 함께한 방송 무대에서의 활약으로 제7회 대한민국 국회 한류문화대상을 받기도 했다. 본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지원하는 2024 전국풍류자랑 지역 전통공연예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서귀포예술의전당과 광개토제주예술단이 공동기획으로 주관한다. 공연은 36개월 이상 관람가로 티켓 가격은 전석 5천원이다. 문화취약계층 무료 관람 신청은 오는 8월 5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서귀포시는 해녀들의 안전한 조업 환경과 소득 보전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은 총 11개 사업이며, 올해 상반기에 9개 사업에 5,059백만원을 지원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해녀 조업환경 개선을 위하여 해녀탈의장 운영비 지원 사업에 71개소·7천1백만원, 친환경 해녀탈의장 시설개선에 9개소·1억7천4백만원 사업비가 지원 추진되고 있으며, 해녀육성 및 관리를 위하여 유색 해녀복 지원에 984벌·3억9천8백만원, 테왁 보호망 900개·9백만원, 법환 해녀학교 운영 지원에 1억5천만원, 해녀 진료비 지원에 복권기금 29억8천2백만원을 비롯하여, 마을어장 자원감소와 해녀 고령화로 안정적인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녀들을 위해 현업 고령해녀 686명에게 3억2천1백만원(70세 이상 월10만원, 80세 이상 월 20만원), 은퇴해녀 203명에게 9억9백만원, 신규해녀 15명에게 초기정착지원금 4천5백만원을 지원했다.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이어 해녀 진료비 지원 및 소득 보전을 위한 해녀 수당 지원 외 해녀 안전공제 가입비 지원 4천6백만원, 해녀탈의장 보수·보강에 1천4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