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제주시는 5월 3일 은빛마을노인복지센터에서 생활지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가치 통합돌봄 사업 찾아가는 기관 방문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직접 수행하는 생활지원사에게 제주가치 통합돌봄에 대한 사업 설명이 필요하다는 은빛마을노인복지센터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방문에서는 제주가치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촘촘한 복지 실현을 위한 돌봄 필요 가구 적극 연계 협조,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방안 논의, 정책 발전방향 모색 등 복지 현안을 중심으로 설명이 진행됐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 3월 제주가치 통합돌봄 사업 홍보와 돌봄위기가구 선제적 발굴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병원·복지관등 22개소에 찾아가는 방문 홍보 및 민·관 연계 협력 체계 구축을 추진한 바 있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제주가치 통합돌봄 사업을 제주시민 모두가 알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찾아가는 기관 방문 및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하면서, “돌봄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통합돌봄 상담콜로 연계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제주시는 5월 2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민선8기 복지분야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정책특강을 실시했다. '도시(道市) 공감 할 일의 재해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道, 행정시, 정책연구기관이 연계해 긴밀한 협업을 도모하고, 유기적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道 강인철 복지가족국장을 강사로 초빙해 ‘민선8기 주요 핵심사업으로 바라보는 제주형 복지정책의 미래비전’을 주제로 제주가치 통합돌봄, 초등주말돌봄센터 꿈낭 등 도정 주요 핵심 사업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제주시 복지위생국에서는 道와 행정시 간 정책소통협의체를 구성해 지난 4월 8일 1차 회의를 개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체계 구축으로 복지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밀도 있게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도정의 주요 복지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활성화하기 위해 연계 체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하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제주시는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사료수급 및 경영안정을 위해 『농가사료 직거래 활성화 지원(사료구매자금) 사업』을 추진한다. 농가사료 직거래 활성화 지원(사료구매자금)사업은 축산농가 사료구매에 따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융자(100%, 2년 거치 일시상환)를 1.8%. 저리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반기 지원액은 254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101억 원보다 153억 원이 증액됐으며, 한우, 낙농, 양돈, 양계 등 7개 축종의 총 111개 농가를 선정해 사료구매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료구매자금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추천 통보서 및 대출 관련서류를 첨부해 대출 취급기관인 지역 농축협에서 오는 6월 24일까지 대출실행을 완료해야 한다. 김재종 축산과장은 “고물가 시대에 축산농가의 배합사료 구매부담 절감을 위해 지원 대상자 융자 실행상황 및 농가 현장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자금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제주시는 우도면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통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흘동 물양장 정비공사를 추진한다. 전흘동 물양장 정비는 제4차 도서종합개발계획(2018년~2027년)에 반영된 사업으로 주민과 관광객들의 통행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계획됐다. 현재 우도면 전흘동은 물양장 내 도로 균열로 인해 보행이나 차량 등 통행 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이에 올해 사업비 1억 9,000만 원(국비 1억 5,000만 원, 지방비 4,000만 원)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우도면 전흘동에 물양장 정비공사를 완료하고, 보행 편의 제고 및 안전사고 예방에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2024년 도서종합개발사업(우도, 추자도)에 총 8건·25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에 있다. 정성인 해양수산과장은 “물양장 정비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통행 불편사항을 해소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면서, “공사 기간 중 도로 이용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니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우도는 제주시 최동단에 위치한 섬으로 우도팔경 등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제주시는 2024년 추진중인 특용작물 시설현대화 지원사업에 대해 예산 1억 300만 원을 투입하고, 5월 16일까지 추가 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버섯, 녹차, 약용 등 특용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농업법인·생산자단체에게 재배시설 개·보수 및 생산기기 구입·교체 등 현대화 지원을 통해 특용작물 재배 농가의 노동력을 절감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용작물 재배 농업인·농업법인 및 생산자 단체로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필지에 한해 지원하며, 법인의 경우는 ‘23. 12. 31. 기준 총 출자금 1억 원 이상, 설립 후 운영 실적 1년 이상 등 농업법인 지원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 내용은 특용작물 재배시설 개보수와 생산기기 구입 및 교체이며, 지원 기준은 보조율 50%, 융자 30%, 자부담 20%이다. 단, 농자재·소모성 자재 및 자주식 농기계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및 생산자단체는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및 동주민센터로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견적서 등 심사평가에 필요한 증빙자료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향토 자료실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월 '책섬, 제주 향토 북 큐레이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5월 북 큐레이션은‘아꼬운 동심의 세계로, 제주아동문학’이다. '책섬, 제주 향토 북 큐레이션'은 제주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제주의 역사·문화·자연 등을 나타낼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5월 북 큐레이션은'아꼬운 동심의 세계로, 제주아동문학'을 주제로 제주아동문학가와 동시, 동시조, 아동소설 등 제주아동문학을 제주시민과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전시된 50권의 아동문학도서는 5월 31일까지 우당도서관 3층 향토 자료실 내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이 가능하다. 서연지 우당도서관장은 “이번 향토 북 큐레이션을 통해 많은 아동문학 작품들이 시민들에게 읽혀 제주 지역 아동문학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3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2024 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 서포터즈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제주시는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의 홍보, 교육, 기획 등 다양한 지원 역할을 수행해 줄 서포터즈로 제주대학교 학생 16명을 선정했다. 16명의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주요 현장 사전 답사, 온라인 홍보, 사전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기획, 청년포럼 본행사 지원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강병삼 제주시장은“지난해 제주대학교'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 기획을 위한 창의적 문제해결 프로그램'에 이어 서포터즈 운영까지 제주대학교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면서,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청년포럼인 만큼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열릴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역할에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은 미래 환경문제 해결을 주도할 청년들이 모여 습지 보전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교류 행사로, 2024년 5월 24일 ~ 5월 26일 제주시 에코촌 유스호스텔과 동백동산습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제일중학교는 4월 30일에 ‘제1회 2024 전국 AI 코딩 드론 경진대회’가 개최되어 참가하게 됐다.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IEVE)’를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됐다. 그 일환으로 4월 30일에 ‘제1회 2024 AI 코딩 드론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 드론의 자율 비행 능력을 개발하고 경쟁했다. 이를 통해 선수들은 인공지능(AI)프로그래밍 실력과 문제해결능력, 혁신적인 기술 습득, 팀워크와 협업 능력을 겨루었다. 중고등학부 경기에 고등학교 2팀, 중학교 11팀이 참가하여 본교 제주과학1팀이 대상을 수상했고 3팀이 장려를 수상했다.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제주도교육청 영주고등학교는 1일 제주해양경찰서 홍보계를 초청하여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송영상관에서 해양경찰 소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해양경찰 분야에 대해 알아가고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동기를 부여를 할 수 있었다. 강연을 맡은 제주해양경찰서 소병용 서장과 홍보계 이은정 경장은 학생들에게 해양경찰 및 다양한 꿈으로 성장하기 위한 조언들을 전해주었다. 이동성 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영주고등학교 학생들이 제주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의 중요성과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5월 3일 김녕초 동복분교장에서 해당 학교 유치원생과 1학년 1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은 5월 3일부터 7월 23일까지 김녕초병설동복분교장유치원, 세화초병설유치원, 선흘초, 한동초, 구좌중앙초 5개 학교에서 연극 공연을 한다. 5월 10일부터 6월 18일까지 조천초, 세화초, 김녕중 3개 학교에서 마술 공연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체험하고 예술적 소양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5월부터 10월까지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에서‘2024년 이웃돌봄 책꾸러미와 책수레’를 운영한다. ‘이웃돌봄 책꾸러미와 책수레’는 송악도서관과 서부보건소의 협력 사업으로, 양 기관은 2019년에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금까지 매년 다양한 협력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책꾸러미’는 치매 환자 및 고위험군 대상의‘치매 예방용 도서 및 교구’와 0세~취학 전 영유아 대상의‘영유아 발달단계 맞춤형 그림책’으로 구성된 꾸러미이다. 보건소를 이용하는 지역주민 중 희망자에게 배부하며, 준비된 꾸러미 소진 시 마감된다. ‘책수레’는 서부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에서 내소자(來所者)를 위한 도서 문고로 운영되는데, 건강 관련 도서 및 신간 도서와 베스트셀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건소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지역의 책 읽는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치매 극복 선도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이 제고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꿈과 끼를 찾는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일 별이 내리는 숲 3층(제주도서관) 배움터에서 도내 학교도서관 담당 교사 및 사서교사들을 대상으로‘학교도서관 운영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학교도서관 운영 연수’는 김태은, 이덕주(사서교사) 강사를 모시고,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학교도서관의 역할 및 사례’를 주제로, 교육 전문도서관으로서의 학교도서관, 고교학점제와 도서관 협력 수업의 진행 사례와 방법을 안내하여 학교도서관 운영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담당 선생님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됐다. 도서관 관계자는“학교도서관 운영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일선 학교도서관 담당 선생님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학교도서관 운영이 활성화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