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채는 2000년 창립해 ‘자연을 향한 건강한 먹거리’라는 이념을 목표로 친환경 음료, 인삼, 홍삼 제품 및 건강식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추성태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향토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준 ㈜이비채 추성태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천시자원봉사센터로 전달되어 2024년 러브하우스 사업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