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종율 기자 |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노년기 정신건강사업인 '마음건강백세'를 2025년 3월 10일 초전면 봉정1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2025년 11월까지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순회하여 65세 이상 노인 600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검진 및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음건강백세”사업은 65세 이상 관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우울, 불안, 자살행동에 대한 정신건강 종합검진을 통하여 고위험군 발굴하고 고위험군 대상으로 집중 사례관리로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하며 노년기 내 마음과, 이웃 마음을 살피고 정신건강을 지키는 수칙 등 정신건강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건강 종합검진을 통하여 노년기 정신건강문제 조기발견 및 개입으로 긍정적이고 행복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마음건강백세’의 자세한 문의사항은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