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정읍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여정이 다시 시작됐다.
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3일 지회 2층 강당에서 제43기 입학식을 열고, 어르신들의 배움과 소통의 장을 새롭게 열었다.
이번 입학식은 입학생 100명을 비롯해 이학수 시장, 이호춘 지회장, 김동규 대학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환영사와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동규 대학장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명사 특강을 마련해 어르신들의 노후 삶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노인대학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다채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평생교육과 복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시 노인대학은 지난 1981년 4월 15일 개교해 현재까지 412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평생학습을 이끄는 중심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건강 체조를 비롯해 교양교육, 문화공연,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3개 반으로 나뉘어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수업이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고령화 시대에 맞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존중받는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과 학습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