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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제시, 시민주도의 여성친화 문화 확산 기반 마련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김제시가 성평등가족부가 선정하는‘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며 성평등을 기반으로 돌봄과 안전이 보장되고 시민이 체감하는 성평등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그간 ▲정기적인 공무원 과제 발굴 워크숍 운영, ▲여성 역량강화를 통한 성평등 강사활동 지원, ▲여성 소상공인 지원, ▲김제형 틈새 돌봄사업 추진 등 지역 특성에 맞춘 성평등 정책 기반 조성과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지난 2025년 11월, 성평등가족부와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모두가 살기좋은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5개 분야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2026년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여성친화 문화 확산을 위해 집중 노력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29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총회를 통해 연간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행정 지원에만 의존하지 않는 자립적 운영을 목표로 시민참여단의 비영리단체 등록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등 시민 주도의 여성친화도시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울러 여성친화도시 제도를 최초로 제안한 젠더 전문가 최유진 박사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져 시민참여단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으며, 지평선아카데미와 연계 추진함으로써 여성단체, 시민참여단, 시민과 시 직원 대상으로 '함께 사는 도시, 왜 지금 중요한가'-‘성평등으로 살펴본 포용의 조건’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행정과 시민의 성인지감수성 향상과 여성친화도시 문화 확산을 위한 기초를 다져 실천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정책은 여성은 물론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과정으로, 김제시가 성평등과 포용의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이 함께 만들고 체감하는 정책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