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강길수 기자 | 구례군이 동계 전지훈련 최적지로 부상하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과 학부모들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번 동계 전지훈련에는 축구 38팀(초등부 20, 중등부 14, 대학부 4)을 비롯해 태권도 19팀, 씨름 14팀 등 총 4개 종목 73팀이 참가하여 연인원 16,714명이 방문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구례군은 스토브리그를 개최해 단순 훈련을 넘어 경기력 점검과 전술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실전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또한 구례 공설운동장을 비롯한 관내 체육시설을 활용해 안전한 훈련과 경기 병행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며 참가팀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와 함께 구례군은 전지훈련과 연계한 대규모 스포츠 행사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오는 2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2026 구례 노고단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해 전국 유소년 축구팀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동계 전지훈련에 참가한 팀들 가운데 다수가 해당 대회에 참여해 훈련 성과를 실전에서 점검하고, 다양한 팀과의 경쟁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펀치 강길수 기자 | 구례군의회는 지난 1월 15일, 제3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지지 성명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명서는 장길선 의원(현 의장)이 대표발의한 것으로,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규정하고, 통합 지방정부 출범을 적극 지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명서에는 통합 지방정부 출범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통합 지원 특례의 조속하고 과감한 실행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대규모 재정지원과 공공기관 이전, 미래산업 중심의 산업·기업 유치 등 중앙정부의 책임 있는 지원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광주·전남 27개 시·군·구 어느 지역도 소외되지 않는 균형발전의 원칙이 철저히 지켜져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구례군의회는 이번 행정통합을 계기로 남부권 첨단산업 육성 기반 조성과 공공기관 이전 과정에서의 지역 간 형평성 보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구례군 역시 지역 성장의 기회를 공정하게 부여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길선 의장은 “호남의 경제와 산업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뉴스펀치 강길수 기자 | 구례군의회는 1월 15일, 본회의장에서 제326회 구례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하루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광주・전남 행정통합 지지 성명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구례군 기본소득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군정 운영과 군민 생활에 직결되는 총 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2026년도 예산 및 결산에 대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심의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는 유시문 의원, 간사에는 김수철 의원이 각각 호선됐다. 장길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본소득 등 주요 안건이 군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군민을 최우선에 둔 의정활동과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또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의회가 맡은 역할을 성실히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례군의회는 오는 2월 4일부터 13일까지 군정 주요업무 보고 청취와 질의 답변을 통해 각 부서별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 전반에 대한 면밀한 논의와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펀치 강길수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지난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새해를 맞아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마음에 새깁니다. 지방의회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뜻을 대변하며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의 길을 모색하는 주민 대표기관입니다. 2026년에 구례군의회는 지역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키우고 군민의 삶이 실제로 변화하는 의정활동에 책임 있게 나서겠습니다.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과 균형 있는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때로는 서로 다른 이해와 의견이 충돌하는 현장에서 합리적인 조정자이자 신뢰받는 중재자로서 지역사회의 균형과 화합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구례군의회는 군민과의 약속을 가슴에 새기고, 원칙과 책임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26년이 우리 구례군
뉴스펀치 강길수 기자 | 존경하는 구례군민 여러분! 인사 올립니다. 구례군의회 의장 장길선입니다. 기대와 희망을 가득안고 힘차게 출발했던 2025년도 서서히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금년 한해를 되돌아보면 군민의 다양한 요구를 대변하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현안 해결에 앞장서 온 해였습니다. 그동안 우리 구례군 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군의회는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군민과 함께하는 바른의회, 희망을 설계하는 밝은의회’라는 목표 아래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각종 조례의 제·개정을 통한 자치입법 활동과 예산안 심사를 비롯해 특별위원회 활동, 군정에 관한 질문, 행정사무감사, 현지점검 등 군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대안을 제시하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습니다. 아울러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서는 결의문, 5분 발언, 토론회 등을 통해 군민 여러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습니다.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군민의 입장에서 성명을 발표하거나 관계기관에 건의하는 등 문제 해결을
뉴스펀치 강길수 기자 | 구례군은 야간 시간대 군민의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공공심야약국의 운영체계를 2026년부터 개편한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20시부터 23시까지 운영하며 전문 약사의 복약지도와 의약품 구입이 가능한 서비스다. 2025년 한 해 동안 구례군 공공심야약국은 2개소로 지정하여 운영해 왔으며, 광주약국에서 주 6일, 우리네온누리약국에서 주 1일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했다. 2026년부터는 보다 안정적이고 균형적인 운영을 위해 운영 요일을 조정한다. 광주약국은 주 5일(월, 화, 금, 토, 일), 우리네온누리약국은 주 2일(수, 목)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게 된다. 이번 운영체계 개편을 통해 특정 약국에 집중되던 운영 부담을 완화하고, 요일별로 보다 체계적인 심야 의약품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례군보건의료원 백영훈 보건사업과장은 “365일 야간에도 군민이 안심하고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역 약사회와 협력해 보건의료 접근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공심야약국 운영과
뉴스펀치 강길수 기자 |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문해교실 참여자들의 창작 시를 담은 시집 『하죽점빵 막걸리』를 출간하고, 지난 2025년 12월 23일 시집 출간 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작품에 담긴 의미를 공유하고, 창작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2015년부터 문해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글과 숫자에 대한 기초 학습을 통해 이용자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실제적인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단순한 문자 해득을 넘어, 학습자의 자기표현 능력과 정서적 성장을 도모하는 통합적 문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시집 출간은 문해교실 운영 과정에서 발견된 참여자들의 잠재된 문학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창작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문화적 소통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문해교실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느낀 감정과 경험을 시로 풀어내며, 그 결과물로 시집 『하죽점빵 막걸리』를 출간하게 됐다. 문해교실 정태연 강사는“한글을 배워 오신 분들이 시 창작을
뉴스펀치 강길수 기자 | 구례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월 23일,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새롭게 지정된 ‘씨스페이스 구례점(용방면 선월길 102-5)’을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치매안심가맹점은 모든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개인사업자로, 치매 인식개선 활동과 관련 정보 제공에 참여하고, 배회 및 실종 어르신 발견 시 임시 보호와 신고를 통해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치매안심가맹점은 주민 생활공간에서 치매 환자를 가장 먼저 발견하고 보호할 수 있는 소중한 협력 주체”라며, “앞으로도 치매 관련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씨스페이스 구례점’ 지정으로, 지난해 지정된 ‘이마트24 구례광의점’과 ‘월평슈퍼카페’를 포함해 현재 구례군에는 총 3곳의 치매안심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 한편, 구례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파트너(플러스) 등록, 치매환자 실종 예방, 가족 지원 등 다양한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며, 문의는 24시간
뉴스펀치 강길수 기자 | 구례군은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바우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례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75세 이상 어르신 약 4,9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연간 6만원(반기별 3만원)의 바우처카드를 제공한다. 바우처카드는 가맹점으로 등록된 관내 목욕장 및 이·미용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2026년 1월 5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 맞춤형 복지팀에서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하면 신청과 동시에 바우처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바우처 지원금은 최초 1회 신청 후 지원 자격에 변동이 없는 경우 별도의 재신청 없이 반기별로 3만원씩 자동 충전된다. 한편 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내 목욕장과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가맹점 등록을 상시 접수하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 이번 목욕비 및 이·미용비 바우처 지원사업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뉴스펀치 강길수 기자 | 구례군의회는 12월 17일 본회의장에서 제325회 임시회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회기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6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ㆍ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수철)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4,075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심의한 결과, 17개 사업에서 15억 8,560만 원을 삭감하고 6개 사업에 6억 646만 원을 증액했다. 또한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아울러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이창호 의원이 대표발의한'구례군 치유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구례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수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례군 문화예술회관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의결됐다. 장길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지방자치 발전과
뉴스펀치 강길수 기자 | 전남 구례군은 2025년 기생충 중점관리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결과, 간흡충 양성률이 2.6%로 전년도 5.3% 대비 2.7% 감소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구례군은 간흡충 감염으로 인한 지역 주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간흡충 치료사업을 중점 추진 과제로 선정하고, 매년 2,000명씩 총 6,000명을 대상으로 기생충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2024년부터 2년간 총 4,183명을 검사한 결과, 간흡충 양성자 164명과 장흡충 양성자 208명을 발견했으며, 이들 모두에게 무료로 치료제를 처방·투약했다. 2024년에는 신규 참여자와 민물어패류 취급업소 종사자, 직장인을 우선적으로 검사한 결과 기생충 감염률이 5.3%였으나, 2025년에는 전년도 치료 효과로 인해 감염률이 2.6%로 전년도 대비 2.7% 감소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09년 간흡충을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간흡충에 감염될 경우 만성 담도 질환과 간경화를 유발할 수 있으며, 장기간 방치 시 담도암이나 간암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뉴스펀치 강길수 기자 | 구례군 간전면 복지기동대와 구례 119 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 11일 동절기 화재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 점검 및 안전꾸러미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활동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위험과 한파로 인한 낙상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14가구를 선정해 직접 가정을 방문했다. 방문 가구에는 화재 예방을 위한 연기감지기 및 소화기 설치, 실내·외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미끄럼 방지 매트와 테이프를 설치했다. 또한 겨울철 생활 안전 수칙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겨울마다 넘어질까 늘 걱정이었는데 직접 와서 설치해 주고 사용법까지 알려줘서 마음이 한결 놓인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간전면 복지기동대 관계자는 “동절기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취약계층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위기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 밀착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례 119 생활안전순찰대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