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6일 롯데칠성 청양대리점과 동서식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각각 50만 원씩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두 대표는 “연말 연시 더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누고자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내년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올해도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된 기탁금은 소중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칠성 청양대리점(대표 유희창)과 동서커피(대표 임동하)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지난 16일, 청양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목면 청정바이오, 한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한사모, 영농조합법인 부자가 청양군청을 방문해,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에 각각 100만 원씩 총 4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 기탁을 지속하며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데 동참했다. 김돈곤 이사장은 “지역 단체와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 덕분에 청양의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다”며 “소중한 기탁금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는 지역 학생들에게 교육과 장학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양군의 미래를 밝히는 데 힘쓰고 있으며, 2024년 연말에도 이어지는 기탁 행렬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청양군이 ‘청양사랑 건강배움 지원사업’과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지원사업’을 오는 25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2일부터 시작된 지원 사업은 청양군내 ‘체육시설’과 ‘학원 · 교육’ 관련 업종과 청양군 착한가격업소에서 모바일 상품권 결제 시, 5% 추가 캐시백을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청양사랑 상품권 사용자는 상품권 충전 시 10% 선할인 받고, ‘청양사랑 건강배움 지원사업’ 가맹점과 착한가격업소 결제시 5%를 적립 받아 총 15%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적립 금액은 해당 업소 외 다른 가맹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청양사랑상품권 5% 캐시백이 지급되는 곳은 총 28개소(건강배움 지원사업 24개소, 청양군 착한가격업소 4개소)로 소비자들은 지역사랑상품권 Chak 어플리케이션과 청양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청양사랑상품권을 계속해서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공주시는 재성남공주향우회 홍성식 회장(광성비철 대표)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의 마음을 전했다고 17일 밝혔다. 홍성식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공주시 발전에 힘을 보탰으며, 특히 재성남공주향우회 회장직을 맡아 향우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기부함으로써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지역 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된다. 홍성식 회장은 이 제도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홍성식 재성남공주향우회장은 “고향에 대한 마음을 소중히 여겨주시길 바라며 우리 공주의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홍성식 회장님의 지속적인 기부와 고향사랑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충북 영동군 포도연합회가 17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군민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영동군포도연합회의 꾸준한 지역사랑을 보여주는 것으로, 2016년부터 2024년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각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해종 회장은 ”지역 인재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부여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16일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500만 원을 부여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35개대 796명 회원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모금한 금액과 연합회 회비로 마련되었다. 연합회는 2020년부터 매해 성금 모금과 함께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부여군 사랑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연합회는 나눔 문화를 이끌어가는 기부 모임단체로 3년 이내 1천만 원 이상 기부를 약속하는 나눔리더스클럽에도 2021년 가입하여 아름다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매해 잊지 않고 성금 모금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부여군이 올 한 해 지방세 3만 원 이상을 납기내 납부한 성실납세자 200명에게 6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2024년 1월 자동차세(연납), 6월 자동차세, 7월 재산세(주택·건축물), 9월 재산세(토지)를 납기내 납부한 납세자에게 세목별 각 50명씩 총 2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하여 3만 원의 굿뜨래페이를 지급했다. 성실납세자 인센티브 사업은 납세자들이 납부한 세금을 인센티브로 돌려줌으로써 직접적으로 세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군민들의 세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인센티브 당첨 안내문을 받은 군민들이 직접 사무실로 전화하여 고맙다고 말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당첨자를 선정할 때 최근 2년간 당첨자와 해당연도 이전차수 당첨자는 제외하여 많은 군민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아울러, 굿뜨래페이를 통해 지급하기 때문에 미가입자들을 가입시켜 지역화폐를 홍보하는 효과도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예산확보를 통해 해당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군민들의 세금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성실납세 분위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6일 옳음애농업회사법인(주), 서천농협, 동서천농협과 함께 서천군 고품질 쌀의 홍보와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기웅 군수, 이승원 옳음애농업회사법인 대표이사, 최창호 서천농협 조합장, 이정복 동서천농협 조합장 및 농민단체 대표, 고품질 쌀 생산단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천군과 4개 기관은 ▲서천군 고품질 쌀의 계약재배를 통한 농가 소득 보장 ▲기능성 쌀 ‘바나듐뿍 기운담은 쌀’의 전국 유통 및 명품 브랜드화 ▲미주·일본 등 해외 수출 확대 ▲기타 협력 가능한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의 핵심 품목인 ‘바나듐뿍 기운담은 쌀’은 혈당 조절에 효과적인 미량원소 '바나듐'이 함유된 기능성 쌀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혈관 건강 개선 및 항산화 작용 등 다양한 건강 효능을 지니고 있어 현대인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 기능성 쌀로 주목받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쌀 소비 감소와 가격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논산시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4년 농업인교육훈련사업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농업기술센터 농업인대학을 대상으로 자체평가, 역량평가, 중앙평가 서류심사를 거쳐 농업인 대학 운영기관 150개소 중 10개소가 발표 경진대회에 진출했다. 논산시는 △교육생 요구 분석 및 인프라 구축 △교육생 만족도 및 영농능력 향상도 △과정 개설 및 운영 개선 노력 등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농업인대학 운영 1위를 차지하며 대상 수상과 시상금 5백만원을 받았다. 논산농업대학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 4개과정(△딸기학과 △스마트농업학과 △포도학과 △벤처농업학과)을 개설하고 현장 교육 외 전 과정 야간교육 및 실습교육을 병행하는 등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수진과 졸업생들이 명문 논산농업대학을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농업대학은 ‘배우는 즐거움!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논산시가 우수한 품질, 철저한 안전관리를 기반으로 한 논산로컬푸드인증제 운영을 통해 지역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시는 현재까지 172품목(채소류 107, 과일류 24, 곡류 및 두류 17, 기타 24), 335명의 농업인에 대해 인증 관리를 하고 있으며, 매년 로컬푸드 인증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산로컬푸드인증제는 관내 로컬푸드 매장 뿐만 아니라 전국 모든 유통매장에서도 사용가능하여 논산시의 농산물 공동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인증마크에 QR코드를 표시하여 누구나 쉽게 해당 농산물의 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인증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안전분석실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연 1회 이상의 기본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에 대해 서면 및 현장심사를 거쳐 적격하다고 판단될 경우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논산로컬푸드 인증제도는 소비자와 생산자 간의 신뢰도를 향상시켜 지역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천안시가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하며 스타트업 허브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022년 대한민국 1호 복합형 스타트업파크 1단계 조성사업인 그린스타트업타운 개소를 시작으로 5년간 500개 스타트업 발굴과 10년 이내 2개의 유니콘기업 육성을 위해 정책을 추진한 결과 단기간에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그린스타트업타운을 중심으로 270여 개의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한 결과 2년 6개월여 만에 740억 원의 투자유치와 550여 명의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시가 지원한 스타트업 27개 사가 선정되며 대외적으로 천안의 스타트업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천안 스타트업 생태계가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방증하는 지표로, 2년 전 1개 밖에 없던 지역 기반 투자사가 현재는 천안 본사·지사 이전 설립으로 5개 사로 늘어났다. 내년에는 2개의 민간 투자사가 추가로 천안에 둥지를 틀 예정이며, 수도권 투자사들의 이전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토양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해당 농업인에게 비료 사용 처방서를 발급하는 등 작목별 토양관리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 농한기에는 토양을 쉬게 하고 다음 작물 재배에 적합한 상태로 복원하는 중요한 시기로, 토양검정을 실시하면 다음 작기에 필요한 양분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적정량만 보충해 비료 사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 토양검정을 원하는 농업인은 필지당 5 부터 10개 지점의 흙을 수거해 옥천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토양시료채취 봉투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하며, 분석은 약 2주 정도 소요돼 우편으로 받아 볼 수 있다. 우희제 기술지원과장은 “토양검정 시기는 작물 재배가 끝난 후부터 다음 작물을 재배하기 전이 적기로, 비료를 뿌리지 않은 상태에서 받는 것이 좋다”며 “토양검정을 활용해, 한 해 농사를 성공적으로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토양검정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