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청양군은 ‘2025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재 시행 중인 읍내3, 4리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스마트 서비스 지원으로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것을 주 골자로 한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청양군을 포함한 8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군은 이에 따라 내년까지 총사업비 8억 7,900만 원(국비 5억 2,700만 원 포함)을 투입해 청양읍 읍내3, 4리 일원에 ▲AI 기반 하천 출입관리 ▲AI 기반 등하굣길 안심 보행 시스템 ▲스마트 플랫폼 구축 등 3가지 스마트 기술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AI기반 하천 출입 관리는 인공지능을 통해 폭우와 범람 가능성을 예측해 하천 출입을 제한하는 서비스이며, AI기반 등하굣길 안심 보행 시스템은 일반 보행자와 어린이 보행자의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우회전 사각지대에 우회전 감응 전광판을 설치하는 시스템이다. 김돈곤 군수는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안전하고 편리한 지역 환경 조성과 주민 편의를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공주시는 재인천 공주시민회 향우들이 연이어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하며 고향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재인천 공주시민회 송년회’와 함께 진행된 고향사랑 기부제 기부금 전달식에서 재인천 공주시민회 강창규 고문이 300만원, 조덕형 명예회장이 200만원, 김문경 회장이 200만원을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이익주 부회장이 100만원, 강중기 회원이 100만원, 신은주 사무총장, 신영순 사무국장, 김도웅, 조미송 회원 등이 함께 130만원을 기탁하며 총 1030만 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공주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탁했다. 김문경 재인천 공주시민회 회장은 “재인천 공주시민회가 공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고향의 고향사랑기부제가 잘 안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먼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어주신 재인천 공주시민회 향우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가 우리 공주 고향사랑 기부제 운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공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활성화를 위한 특별 이벤트로 ‘2024년 라스트 댄스(LAST DANCE) 알밤한우 더 주기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e음 또는 NH농협을 통해 공주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후 답례품 몰에서 이벤트 대상 답례품을 선택하면 된다. 대상 답례품은 공주시의 대표 특산물인 알밤한우 국거리 800g이며, 선착순 100명에 한해 150g을 추가 제공하여 총 950g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알밤한우는 뛰어난 맛과 풍부한 영양소로 유명한 공주시의 대표 한우 브랜드로, 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공주시 특산물의 우수성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부자들은 자신의 소중한 기부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자부심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진용 미래전략실장은 “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좋은 품질의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충남도는 13일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기술 창업 분야)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청년 창업가와 평가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교류회는 기업별 발표 평가, 우수성과 기업 사례 발표, 현판 및 보육기업 인증서 수여, 소통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성과교류회에서는 지난 6개월간 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받은 청년 창업기업의 성과를 공유했으며, 사업 참여 기업에 인증 현판을 수여했다. 아울러 청년 창업가 간 정보를 교환하고 경험을 나누는 소통 시간도 가졌다. 도는 올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기술업종 청년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기업당 최대 2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 및 교육, 기술 사업화·투자 유치·해외 사업화 컨설팅 등 다양한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 대학 및 관계기업 등과의 연계·협력, 유사 분야 선배 기업과의 협력 등을 통해 청년 창업기업의 지역 정착도 지원했다. 올해 도의 지원을 받은 기업은 그린에이아이, 리나솔루션, 위즈플랫폼, 지디디, 블라젠, 주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사단법인 무궁화복지월드 동청주봉사단은 13일 초평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초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동청주권봉사단 관계자는 “추워지는 날씨 속에 지역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지원 방안을 고민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초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이은천 면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사단법인 무궁화복지월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무궁화복지월드는 아동에 대한 인식개선사업, 저소득 계층을 위한 나눔사업,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문화사업, 연탄배달·수해복구 등 지역사회공헌 봉사단사업 등의 활동을 하는 사단법인 봉사단체다. 이번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 4가구에 등유 상품권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당진시는 호반그룹과 대한전선이 13일 당진시에 폐건전지 5,000여 개와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호반그룹은 지난달 협약을 맺은 사업장 재활용자원 사회공헌사업의 첫 번째 수집 기부처가 되었다. 시는 향후 재활용 화장지로 교환해 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한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그룹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하고, 오늘을 계기로 호반그룹과 당진시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청양군은 비봉면 양사리가 고향인 김정일 씨가 고향사랑e음을 통해 5백만원을 기부하고 12일 군을 방문해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 씨는 어머니가 고향인 청양에 거주하고 계셔서 남다른 애향심을 갖고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 원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속으로 기부했다. 김 씨는 “내 고향 청양이 매년 변화하는 모습이 반갑고 기쁘다”며, “더욱더 발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선뜻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연말에 청양군에 따뜻한 기부 천사가 되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아진 기부금은 지역 주민의 복리사업 추진에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한국전기공사협회 세종충남도회 부여군협의회는 지난 12일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50만 원을 부여군에 기탁했다. 부여군협의회는 2019년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도 주변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올해도 잊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주변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비제이테크(주)(회장 최석봉)는 지난 12일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부여군에 기탁했다. 비제이테크(주)는 대전광역시에서 부여군으로 사업본부를 이전하면서 기부를 시작했고, 앞으로도 부여군에 선한 영향력을 지속해서 전달하기로 약속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으로 이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을 주변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부여군의 이색적인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럽 샐러드 상추, 장어, 맛밤, 토마토한과, 토양개량제 등이 그 주인공이다. ‘유럽 샐러드 상추’는 요즘 젊은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은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오직장어’는 우리나라 대표 보양식품인 장어를 가공한 제품으로 무항생제, 무약품으로 건강한 장어를 기본으로 생산한다. ‘우리나라맛밤’은 밤 생산 전국 1위 지역인 부여에서 난 질 좋은 밤을 골라 만든 맛밤이다. 더불어 ‘토마토한과’는 부여에서 만든 전통 수제 한과로 토마토를 유과 반죽과 조청에 넣어 만들어 감칠맛을 매우 좋다. ‘쌀굽당의 전통 디저트세트’는 쌀오란다, 고구마빵, 호두파이 등 남녀노소 좋아하는 전통 간식을 답례품으로 내놓았다. 또한, 수박, 토마토, 밤, 양송이, 왕대추, 표고버섯 등 전국 생산량 1위를 차지하는 농작물을 많이 보유한 농업 강군답게 ‘석탑영농조합법인의 토양개량제 및 토양 영양제’ 답례품도 이색적이다. 이 외에도 아트리나의 백제금동대향로 분위기 등, 사적관리소의 백제 잔, 진달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천안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실내배드민턴장이 겨울방학을 맞아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방학특강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천안시에 주소지를 둔 어린이(초등학생)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이번 겨울 특강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진행되며 1월 특강은 1월 10일부터 1월 31일까지, 2월 특강은 2월 4일부터 2월 20일까지 진행된다. 모집정원은 월별 20명으로 1월 특강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2월 특강은 1월 말에 모집하며 현장 접수 또는 공사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강습료는 월 6만 원이고 입장료(청소년 1,500원 / 어린이 1,300원)는 별도다. 강습준비물은 라켓과 배드민턴전용화인 실내전용운동화, 배드민턴화, 탁구화, 배구화, 스쿼시화 등만 허용가능하며, 실내외 혼용사용 운동화는 사용이 어렵다. 겨울방학을 맞이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업의 스트레스에 지친 학생들에게 심신의 회복과 건강을 지켜줄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중소기업 판로 확대와 기회 창출을 위한 공공구매(공공기관 우선구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공공구매 제도란 중소기업, 여성기업, 창업기업,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등의 생산품을 공공기관에서 우선적으로 구매해 중소기업 등의 고용기반을 확충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이다. 공사는 지역 업체에게 우선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공공구매도 적극 추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공구매 실적목표치를 모두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더불어 공사는 중소기업의 안정적 대금 회수 및 자금 유동성 제고를 위해 지난해부터 상생결제 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며 올해에만 총 구매액의 17.38%(약 19억 원)를 상생결제로 집행했다. 또한, 혁신제품 및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공공기관 실증지원 사업 등에도 적극 참여해 중소기업의 제품개발을 촉진하는 한편 우선구매 대상 기술개발제품의 구매를 활성화하고 창업자의 원활한 판로개척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공사는 지역상생과 중소기업을 위한 판로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