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부여군은 지난 9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포럼'에 참석해 부여군의 선도적인 지역순환경제 정책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소멸 위기와 지역경제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부에서 생산·소비·재투자가 선순환되는 지역순환경제 모델 확산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을 비롯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전문가, 시민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지역순환경제’를 주제로 정책 방향과 실천 사례가 공유됐으며, 박정현 군수는 지역화폐 ‘굿뜨래페이’를 지역 구성원들의 공동체적 합의와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영 안정 등 실질적인 성과를 통해 자금의 선순환을 이끄는 대표적인 지역순환경제 정책 사례로 소개했다. 박정현 군수는 “지역순환경제는 지역이 스스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굿뜨래페이를 중심으로 상권 활성화, 청년 창업, 관광 정책을 연계해 지역 안에서 가치가 재순환되는 구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천안시는 오는 13일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설맞이 직거래장터는 참여 규모와 품목 구성을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했다. 아우내농협 등 22개 생산자·단체가 참여해 배와 흥타령쌀, 한우 등 37개 품목의 제수용품과 설 선물용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천안흥타령쌀 500g을 선착순으로 증정해 명절 장바구니 부담은 덜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함께 유도할 계획이다. 자세한 품목과 가격 정보는 천안시 누리집과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석훈 농업환경국장은 “이번 직거래장터는 참여 단체와 품목을 확대하고, 사은행사까지 더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강화했다”며 “신선하고 안전한 천안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지역 농가에도 힘이 되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천안시는 대표 특화작목인 ‘하늘그린 멜론’을 올해 첫 정식했다고 10일 밝혔다. 천안에서 20년이 넘게 멜론 농사를 지어온 베테랑 농업인 이필영(75)씨는 보통 재배보다 30여 일 빠르게 정식에 나섰다. 이 씨는 이른 정식으로 인한 이상저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온풍기와 2중 터널 등 보온시설을 완비했으며, 정밀한 온도관리를 통해 고품질 멜론을 생산할 계획이다. 내달 1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정식한 후 5월 중순부터 두 달간 멜론을 수확해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현재 천안지역에서는 약 140농가가 멜론을 재배하고 있다. 오랜 시간 축적된 재배 노하우와 토양검정, 미생물 활용 등 과학 영농 기술을 접목해 생산되는 하늘그린 멜론은 향긋한 향과 부드러운 과육, 평균 16브릭스(Brix) 이상의 높은 당도로 소비자들로부터 우수한 상품성을 입증받고 있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천안 멜론의 첫 정식은 한 해 농사의 희망찬 시작”이라며 “기후변화에 대응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천안 멜론이 대한민국 최고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2025 충북청주강소특구 성과 공유회 및 오픈이노베이션 확산 선언식’이 10일(화) 청주 엔포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5년 충북청주강소연구개발특구 성과 공유 및 우수기업 표창과 함께, 대·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해 제품 개발과 판로 개척을 함께 추진하는 오픈이노베이션사업의 확산을 선언했다. 오픈이노베이션사업은 에코프로와 KT를 앵커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향후에는 추가 앵커기업을 발굴하여 더 많은 중소기업의 참여를 통해 충북의 핵심 성장엔진으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충북청주강소연구개발특구는 2020년 사업 시작 이후 공공기술의 이전과 기술사업화를 중점에 두고 기업 성장과 지역 산업 활성화를 꾸준히 이끌어 왔다. 지난 2025년도에도 연구소기업 설립 7건, 기술이전 및 출자 28건, 창업 17건, 투자유치 32억, 일자리 창출 71명, 지원기업 매출액 66억 등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충북청주강소연구개발특구는 기술사업화를 바탕으로 연구소기업 설립, 기업육성, 투자유치까지 이어지는 선순환구조를 구축해왔다”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청주시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도 전기자전거를 구입하는 시민에게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6. 1. 30.) 기준 19세 이상 청주시민으로, 청주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면서 청주시 관내 판매점에서 전기자전거를 구매해 운행하려는 시민이다. 보조금은 1가구당 1대에 한해 구매 금액의 40%, 최대 30만원까지 지급된다. 보조금 지원 대상 전기자전거는 페달을 굴려야 동력이 보조되는 페달보조(PAS) 방식이어야 한다. 또한 시속 25km 이상에서는 전동기가 작동하지 않아야 하며, 전체 중량은 30kg 미만이어야 한다. 가속기 조작 방식인 스로틀(또는 스로틀 겸용) 방식은 개인형 이동장치(PM)로 분류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2월 27일까지 청주시청 누리집(시민참여 → 신청접수)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시는 3월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예비대상자 30명을 선정해 문자로 개별 통보하고, 이후 적격 여부 검증을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확정할 계획이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입춘이 지났지만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본격적인 영농을 앞두고 농사 준비 현장을 점검했다. 이재영 군수는 지난 9일 고추 육묘 현장과 사과 재배 농가를 차례로 방문해 영농 준비 상황을 살피고,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군수는 고추 육묘 현장에서 현재 육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경영비 증가와 기후변화에 따른 영농 여건 변화 등 농가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들었다. 이어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지난해 작황과 재배 과정에서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군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된 의견을 바탕으로 영농 초기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농가 지원 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추 육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농 준비가 진행되는 시기인 만큼, 현장 점검을 통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비 진작을 위해 증평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한시적으로 확대한다. 군에 따르면, 이달 11일부터 28일까지 증평사랑상품권 1인당 월 구매 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두 배 확대한다. 할인율은 기존과 동일한 10%가 적용돼, 최대 한도까지 구매할 경우 최대 6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선물 구입과 차례 준비 등으로 늘어나는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취지다. 증평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로,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을 제외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지역상품권 ‘chak’ 앱에서 충전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가맹점 현황은 군청 홈페이지나 ‘chak’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구매 한도 상향을 통해 군민들이 설 명절에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하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충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10일부터 14일까지 도내 7개 시군 12개 전통시장(연합포함 13개)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한다. 해양수산부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행사기간 내 국내산 및 원양산수산물 구입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한다. 1인 2만원 한도이며, 3만 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행사 참여 전통시장은 △천안시농수산물도매시장 △대천항수산시장(보령) △화지중앙시장(논산) △강경젓갈시장(논산) △강경대흥시장(논산) △당진전통시장 △부여시장 △부여중앙시장 △장항전통시장 △태안서부·동부시장(연합) △신진항골목형상점가(태안) △ 안면도수산시장(태안)이다. 시장 내부에 배치된 환급소는 대천항수산시장(보령), 강경젓갈시장(논산), 안면도수산시장(태안)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그 외 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행사기간 내 구매한 영수증과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이동유 도 해양수산국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청주시는 2027년도 정부예산 2조 2,714억원 확보를 목표로 국비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에 본격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날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발굴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사업별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보고회는 신병대 부시장 주재로 각 실·국·소·본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가 발굴한 신규사업은 총 60건으로, 국비 3조 718억원(총사업비 3조 4,844억원) 규모다. 분야별로는 SOC·재난안전 분야가 2조 5,208억원(82.1%)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산업경제 분야(14.8%), 환경녹지 분야(2.2%), 문화체육관광 분야(0.6%) 등이 뒤를 이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율량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208억) △반도체 가스 성능·안전 평가지원센터 구축(100억) △노후 상수관로 싱크홀 예방사업(108억) △청주 클래식 스마트밸리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452억) △금천분구 분류식화 하수관로 정비사업(202억) 등이 포함됐다. 신병대 부시장은 “정부의 재정 건전성 관리와 선택과 집중 중심의 재정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의회는 9일, 제278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1월 26일부터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또한, 조례안 및 일반안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성명서 1건을 채택했다. 회기 마지막 날 열린 제9차 본회의에서는‘화순군 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안’(오형열 의원 대표 발의) 등 조례안 8건과 일반안 1건 등 총 9건의 안건이 원안가결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류종옥 의원은 ‘화순형 아이맘 택시’도입을 제안하며, 현재 시행 중인 100원 택시는 농어촌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도심지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는 혜택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 은평구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화순군 실정에 맞는 교통복지 정책 도입을 요청했다. 조명순 의원은 ‘소규모 생활 밀착형 점포 경사로 설치 지원 확대’를 주제로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은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월 확대간부회의’에서 “1월 한 달은 현장에서 행정의 답을 찾은 시간이었다”며 “말이 아닌 실천, 그리고 ‘역지사지’에서 행정은 출발해야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농업인 새해 영농교육과 시민과의 대화, 본청 주요 업무보고 등으로 이어진 1월 시정을 돌아보며 “몸은 힘들었지만 시민과 직접 만나며 아산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먼저 간부회의와 산불 대비, 명절 종합대책 등 정기적으로 반복되는 업무를 언급하며 “매년 같은 회의와 대책이라도 왜 필요한지, 전년도와 무엇이 달라졌는지, 그에 따른 새로운 준비는 무엇인지 고민하지 않으면 행정은 기계적으로 흐를 수밖에 없다”고 경각심을 당부했다. 특히 ‘시민과의 대화’와 관련해 “주민 요구를 단순히 ‘들어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받아들이겠다는 자세로 대화했을 때 갈등의 실마리가 풀렸다”며 “내 입장이 확고하면 대화는 막히지만, 여지를 두고 들으면 해답이 나온다. 이것이 ‘역지사지 행정’의 실제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오 시장은 자신의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충청북도가 최근 발표한 ‘AI 대도약 종합계획’의 실행력을 극대화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실무진 중심의 토론에 나섰다. 충북도는 9일 충북연구원에서 AI전략과 직원 및 출자출연기관 실무진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정책 고도화를 위한 브레인스토밍’을 개최했다. 이번 브레인스토밍은 충북 AI 산업의 현 주소를 객관적으로 짚어보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한계점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기존 정책의 보완 사항과 더불어 지역 주력 산업인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와 AI를 어떻게 융합할지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충북 AI산업의 구조적 경쟁력 분석 ▲정부 공모사업 대응을 위한 차별화 전략 ▲민간 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지원책 등이 다뤄졌다. 특히 인프라 구축을 넘어 인재 양성과 기업 생태계조성 등 AI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의견이 이어졌다. 도는 이날 도출된 다양한 의견과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AI 대도약 종합계획’의 세부 과제를 더욱 정교하게 다듬을 계획이다. 이는 향후 정부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