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3월 11일 오후 16시 충남창업마루나비 5층에서 ‘제11회 충남 벤처투자 포럼’을 개최한다. 충남 엔젤 및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충청남도와 충남 공공·민간과 함께하며 도내에 대표적인 벤처투자 포럼으로 자리 잡은 ‘충남 벤처투자 포럼(구. 컴퍼스 포럼)’은 창업자의 나침반(Compass)이 되어 창업 성공의 길을 찾도록 도와주는 충남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개최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충남의 유망한 스타트업에게 IR피칭의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 및 지자체에 기업 IR 정보를 공유해 상생 투자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1부에서는 충남 스타트업 3개 팀의 IR 피칭으로 시작된다. IR 피칭은 ▲페달링(퍼스널 모빌리티 개인 맞춤형 정비 서비스 제공 플랫폼) ▲브이에스엘(진공관 효율화 설계 시뮬레이션 S/W 개발) ▲골든브릿지(식자재 유통 및 외식사업 리소스 원 플랫폼 ‘모아담’ 개발) 순서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인사이트 공유를 위해, ㈜어라운드블루의 주물 대체용 친환경(플라스틱) 소재 개발에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충남신용보증재단은 3월 4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서산시, 농협은행과 개인택시면허 양수비용 대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농협은행 송연광 서산시지부장, 충남신보 조소행 이사장이 참석하여 개인택시면허를 양수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산시 개인택시 운수종사자 지원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산시는 1억 원을 출연하고 대출기간(10년) 동안 2.5% 이자지원을, 농협은행은 1억 원 출연과 일반택시 운수종사자에 대한 대출지원을, 충남신보는 24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도 및 보증비율 상향, 보증료감면 등의 우대혜택이 제공되며, 현재 서산시 개인택시 면허거래가격(약 2억 원)을 고려하여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대 1억 원이 지원된다. 대출금리는 6개월MOR 변동금리(3.4일 2.88%)+2.0% 이내에서 적용되며, 추가적으로 서산시의 2.5% 이자 지원이 적용되어 고객이 부담하는 금리는 매우 낮은 수준(현재 기준 2.38% 이내)로 지원된다. 충남신보 보증료는 최대 연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년 충청남도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기술업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남 도내 기술 분야 우수 청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여 △사업화 지원금 △멘토링 △창업교육 △해외사업화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화 지원금은 예비창업자 1,000만원, 창업기업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예비)창업자이며 충남 소재 기업의 경우 업력 7년 미만이어야 한다. 예비창업자 10명, 창업기업 10개 사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4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충남창경센터 접수시스템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창경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창경센터 강희준 대표이사는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들과 초기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들이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민선8기 힘쎈충남이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와 내수 침체 등으로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전방위 활동을 펴고 있는 가운데, NH농협은행에 이어 하나은행도 힘을 보태고 나섰다. 김태흠 지사는 5일 도청 상황실에서 이동열 하나은행 부행장,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충남신용보증재단에 5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도내 기업의 성장을 위해 대출을 지원한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이 특별출연금을 바탕으로 담보력이 부족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750억 원(15배)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도는 도내 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뒷받침 할 다양한 금융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다. 신용보증이 필요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소재지 인근 충남신용보증재단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는 이번 특별출연이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서천군 희망종천후원회는 지난 4일 종천면 부내초등학교 입학생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회는 2025학년도 부내초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입학생 7명에게 각 10만원씩 총 7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지역사회 따뜻한 소식을 알렸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병찬 회장을 비롯한 희망종천후원회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장학금은 부내초를 졸업한 선배들이 모교 사랑과 후배들이 꿈을 실현하고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김병찬 후원회장은 “부내초등학교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장학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선배들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종천후원회는 부내초등학교 입학생뿐 아니라 졸업생에게도 장학금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매달 독거노인 등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에 밑반찬 꾸러미를 지원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충북 영동군이 4월 30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신청을 받는다.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은 농업·농촌의 공익 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면적직불금 지급 단가가 전 구간 5% 인상돼 농업인의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소농직불금은 공익직불금 대상자 중 농지 면적, 영농 종사 기간, 농업 외 종합소득 등의 조건을 충족하는 소규모 농가에 지급된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읍·면 담당자에게 사전 문의 후 접수하면 된다. 군은 원활한 신청·접수를 위해 지난달 13일 11개 읍·면 담당자 교육을 진행하고 사전 준비를 마쳤다. 이후 농지 형상·기능 유지, 의무 교육 이수, 마을 공동체 활동 참여, 농약 안전 사용 준수 등 17개 준수사항 이행 여부와 신청자의 실경작 여부를 확인한 뒤 12월에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익직불금 수령을 위해 자격 요건과 준수사항을 충분히 숙지하고 신청해 줄 것”을 당부하며 “면밀한 검증을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충북도가 세계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도내 이차전지 기업들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충북의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을 대내외에 알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엑스, 코트라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3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배터리 제조사뿐만 아니라 소재·부품·장비 기업 등 산업 전반의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이며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장이다. 충북도는 이차전지 기업들이 보유한 우수 기술과 제품을 알릴 수 있도록 총 5개 기업에 대해 참가비, 부스비, 기업홍보물 제작 지원 등 행사 참가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의 판로 개척과 네트워크 확장을 돕고,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충북 홍보관을 설치해 충북이 전국 유일의 ‘이차전지 소부장 및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점을 강조하고, 이차전지 전주기 인프라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충북이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중심지로서 갖춘 차별화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예산군은 3월 4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창업 의지가 있는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수강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스마트스토어 창업과정’으로 혁신적인 창업자들의 아이디어를 보유한 여성 창업자를 육성하고 통신판매업 사업자등록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교육은 약 13주에 걸쳐 기본교육과 심화교육 등 총 144시간 동안 진행되며, 기본교육은 온라인 유행(트렌드) 분석부터 창업 목표 세우기, 영상홍보 제작 활용, 마켓 가오픈(사업자등록증 발급)까지 교육이 진행되고 심화 교육으로는 스마트 스토어 구축을 통한 컨텐츠 제작 및 마켓 등록까지 이뤄져 실제 창업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또한 스마트스토어 창업자와의 만남과 경험 공유, 세무 업무 관련 직무 소양 교육도 함께 진행돼 창업을 준비하는 관내 여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직업교육훈련 신청 및 취업 상담을 희망 여성은 여성회관 취업설계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최재구 군수는 “자신이 보유한 경력을 활용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여성 창업자와 현재 보유한 사업을 확장하고자 하는 창업자를 적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는 4일 제천시를 방문하여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충청북도의 비전과 도정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도정보고회의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덕산119안전센터 개청식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를 방문하여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한국청년회의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엑스포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현장을 찾아 특구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제천시립미술관 건립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일하는밥퍼’사업장인 두손공동작업장을 방문하여 작업자들과 함께 목장갑 포장 작업을 체험하고, 작업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제천시청에서 진행된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혁신하는 충북, 체감중심 도정”을 주제로 2025년 도정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한편, 제천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제천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서는 ▲제천 정원도시 조성사업 선정 ▲남천동 및 제천역 주차타워 건립 지원 ▲ 국립산림치유원 제천 유치 등이 건의됐으며, 제천시는 이외 ▲제4산업단지의 조속한 추진 ▲전국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3월 4일 도지사 시군 순방의 첫 일정으로 제천시를 방문하여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를 찾아 엑스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문관백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한국청년회의소 임원단, 충청북도 및 제천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충청북도, 제천시, 한국청년회의소는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활성화, 청년 기업의 엑스포 참여 확대,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환 지사는 “제천엑스포는 한방천연물산업의 미래 가능성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행사”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리더들이 엑스포 성공에 힘을 보태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관백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은 “청년 기업인 및 단체 회원들이 적극 참여하여 엑스포의 성공을 지원하겠다”며, “한국청년회의소의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홍보에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4일 도지사 시군 순방의 첫 일정으로 제천시를 방문하여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를 찾아 엑스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문관백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한국청년회의소 임원단, 충청북도 및 제천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충청북도, 제천시, 한국청년회의소는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활성화, 청년 기업의 엑스포 참여 확대,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제천엑스포는 한방천연물산업의 미래 가능성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행사”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리더들이 엑스포 성공에 힘을 보태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관백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은 “청년 기업인 및 단체 회원들이 적극 참여하여 엑스포의 성공을 지원하겠다”며 “한국청년회의소의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홍보에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충남도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성과 중심의 도전적인 과제’라는 김태흠 지사의 의지를 반영한 4급 이상 간부 대상 ‘2025년 직무성과 계약’을 체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전체 간부를 대표해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직무성과 계약서를 전달받고 최종 서명했다. 앞서 도는 지난달 20일 실국원장 성과 면담 등 4급 이상 117명을 대상으로 계약 과제 성과 면담을 진행해 도정 발전을 이끌 도전적인 과제를 주문한 바 있다. 직무성과 계약에 따라 중점 추진하는 과제는 △내년 정부예산 12.3조 원 확보 △충남 경제영토 확장을 위한 국내외 투자유치 확대 △대한민국 미래먹거리 창출 및 국가 균형발전 선도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 의료시설 구축 △충남 방문의 해 성공적 운영 및 선제적 탄소중립 사회 실현 △저출생 위기 극복 및 청년 농업인 창업 기반 마련을 위한 스마트팜 단지 확대 등 총 234개를 선정했다. 선정 과제는 도전성과 성과를 중심으로 난이도, 이행도, 목표 달성도 등을 연중 평가하고 최종 결과를 5급 이상 관리자 성과 연봉 결정 등 각종 인사 운영에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