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스포츠조선에서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4년 제3회 청룡시리즈 어워즈의 사전행사인‘2024 청룡시리즈 핸드프린팅 행사’를 6월 25일 상상플랫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해 7월에 열린 드라마 부문 수상자인 송혜교, 하정우, 수지, 임지연, 박지훈, 신예은과 예능 부문 수상자인 유재석, 주현영, 덱스, 김아영, MC 박경림 등 총 11명이 참석했으며, 일반 관객이 함께 자리해 스타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국내 최초 OTT 시상식을 연계한 핸드프린팅 행사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기쁘다”고 하며, “앞으로 복합문화공간인 상상플랫폼에서 다양한 친시민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유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본 행사인‘제3회 청룡시리즈 어워즈’는 7월 19일 오후 8시 30분에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홀(인천 유니크베뉴)에서 개최되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유산 정책연구회'는 지난 21일 경복궁, 서대문독립공원(서울 소재)을 방문했다. 지난 5월 13일 남한산성을 시작으로 두 번째 이루어진 이번 국내 우수지역 벤치마킹은 국제적 역사문화유산인 ‘경복궁’과 최근 다크투어리즘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여 ‘서대문 독립공원’을 선정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문화관광해설사 동반으로 진행됐으며 문화유산에 대한 역사적 내용과 함께 사건과 일화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전달하는 등 투어참여자로 하여금 큰 흥미를 끌며 참여도를 높일 수 있었다. 그리고 연구회는 최근 아우슈비츠 수용소(제2차 세계대전), 그라운드 제로(9․11테러), 4․3평화공원(6․25전쟁)처럼 역사적으로 재난지역, 범죄현장, 전쟁터 등을 통해 과거의 오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역사교훈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서대문 독립공원’을 방문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근대문화유산을 리모델링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舊 구치감 복원정비 등 지속적으로 자원을 확충하고 있고 스토리텔링과 ICT 기술을 접목한 모바일 게임, 관광기념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역사문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0일 인천시교육청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통해 본예산 5조 1,071억원보다 3,033억 원 증액했다고 밝혔다. 교육위는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노트북 보급 등의 사업 및 글로벌창의융합캠프운영 등 4건, 346억여원을 감액하고, 공사립교원명퇴수당 등 26건에 대하여 27억 7천여만원을 증액했다. 특히,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따른 노트북 보급사업은 당초 교육청이 제출한 761억원에서 343억 7천만원을 감액했고, 반면, 교원명퇴수당으로 12억 원을 증액했다. 신충식 위원장(국·서구4)은 “교육부에서는 내년부터 전국 초등학교 3~4학년과 중1, 고1 학생에게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하기로 했다”며, “금번 추경예산안에 올라온 초4, 고1 노트북 보급사업은 초3,4 학생들에게는 태블릿PC를 지급하는 방안을 포함하여 재고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감액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 위원장은 “교원들의 인사적체를 해소하고, 신규교원들의 임용을 위해 교원들의 명퇴수당을 증액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광역시는 25일 시청 회의실에서 아동학대 예방교육 신규강사 24명과 함께 위촉식을 개최하고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일선에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수행하게 될 신규 위촉 강사들에게 강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2016년부터 아동학대 예방교육 강사로 활동 중인 이현희 강사가 ‘인천시 아동학대 예방교육 강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인천시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2016년 25명으로 구성된 교육강사풀제를 운영하기 시작해, 올해는 아동복지, 폭력예방, 부모교육 등 강의 경력이 있는 강사를 모집해 24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새로 위촉된 강사를 포함해 총 106명의 강사가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신규 위촉된 강사는 올해 신설된 부모(영유아 및 초등부모)교육 심화과정, 긍정양육코칭 부모교육 및 다문화가정 부모교육을 운영하게 되며,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신고의식을 높이기 위한 신고의무자 교육 및 아동의 아동권리 의식을 높이기 위한 아동교육에서도 활동하게 된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아동학대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시설공단 인천어린이과학관이 지역 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과학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25일 인천시교육청주안도서관·인천수봉도서관·인천영종도서관·인천율목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시설 및 문화서비스자원 공유 ▲협력 네트워크 구축 ▲과학문화 및 인문학 콘텐츠 교류·운영 등 기타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기로 했다. 특히,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과학전시와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관내 도서관들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내 도서관들과 함께 과학과 인문학이 융합된 통합 콘텐츠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더 재미있게 과학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안도서관, 수봉도서관, 영종도서관, 율목도서관은 독서문화 사업 활성화를 위해 작가 강연 및 인문학 관련 강좌, 연령대별 독서 동아리 활동, 도서 큐레이션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강화군 새마을회가 25일, 도래미 마을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여름 김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강화군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직접 담근 여름 김치를 무더위에 지친 관내 저소득층 80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조인술 회장은 “취약계층의 이웃에게 매년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웃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상황 속,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회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강화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 새마을회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추석 송편 나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이브자리 지원사업 등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가 25일, 강화읍 수협 앞에서 6․25 전쟁 음식 재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호국의 달을 맞아 6․25 당시 어려웠던 시절을 상기하며 국가 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자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은 6․25전쟁 당시 먹던 보리 주먹밥과 개떡, 쑥버무리, 찐 감자 등의 음식을 시식하며 가난하고 배고팠던 시절을 회상했고, 전쟁을 겪지 못했던 아이들은 그 시절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선인들의 고난과 희생을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박봉식 회장은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이 6․25전쟁의 참상을 되새기며 호국보훈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는 매년 자유 수호 합동위령제,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북한이탈주민 사랑의 김장 나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강화군이 25일, 명진 컨벤션 웨딩홀에서 ‘제74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갖고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이번 기념식은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호국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평화와 자유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박용철 인천시의회 의원, 황순길 도시건설국장 등을 비롯한 6·25 참전 용사 및 보훈 단체 회원, 기관·단체장 등 6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 국민의례, 6·25전쟁 유공자 표창, 개회사,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하재동 강화군 재향군인회 회장은 “우리는 민족 분단의 아픔을 잊지 않고 지금 살고 있는 이 사회를 조성하는 데에 공헌하신 유공자분들을 기려야 한다”며, “보훈 단체의 활성화와 유공자분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연수구 송도1동 행정복지센터는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국가 안보 의식을 강화하고 지역통합 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송도1동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안보견학은 송도1동 방위협의회원 회원, 동 관계자 등 28명이 참여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괴산 보훈공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6·25참전공적비, 무공수훈자공적비, 베트남참전탑 등을 둘러보며 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되돌아보고 통일에 대한 염원과 애국선열의 피땀 어린 호국 정신을 마음 깊이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강택 송도1동 방위협의회장은 “이번 견학은 평화와 안보, 나라 사랑 정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송도1동 방위협의회가 지역통합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김미란 송도1동장은 “지역주민의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한 안보 행사 및 각종 보훈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연수구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사과나무어린이집으로부터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옥련2동에 위치한 사과나무어린이집은 2년째 ‘꼬마농부장날’이라는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키운 농작물을 판매해 모은 수익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행사를 확대해 송도석산텃밭에서 재배한 농작물의 판매와 기타 물품들의 아나바다 행사를 함께 진행해 총 30여만 원의 후원금을 모았다. 한영자 원장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셔서 올해도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원아들 가족의 따뜻한 마음이 지속되길 바라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줄 아는 아이로 자라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인규 민간위원장은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두고 기부하시는 사과나무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과 부모님들께서 모아주신 나눔의 손길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연수구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옥련동 소재 연수구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각 동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여해 ‘희망자람 계절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인천광역시 연수구청에서 후원하는 계절김치 나누기 사업은 혹서기를 대비해 김치 밑반찬을 나눔하며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소외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김장을 하고 싶어도 높은 물가와 어려운 여건으로 김장을 할 수 없는 소년·소녀 가장,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등 700여 가정에 열무, 얼갈이 계절김치와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영채 연수구새마을회장은 “이번 행사로 불경기와 고물가로 힘든 소외이웃을 위해 다 함께 잘사는 새마을운동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 있는 현장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행사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연수구 새마을지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정성 가득 담근 이번 계절김치로 다가올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21일 제280회 정례회에서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김재원 의원의 대표 발의로 ‘자치구 조정교부금 교부율 상향 촉구 건의안을 최종 의결했다. 조정교부금 제도는 자치구 간 재정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로써 인천광역시를 비롯한 자치구는 조정교부금의 재원인 보통세의 일정 비율을 정하여 교부하고 있다. 김재원 의원은 “인천광역시와 울산광역시를 제외한 타 광역시는 약 23%의 조정교부금 교부율을 시행 중인데 인천광역시는 20% 교부율을 고수하여 타 자치구 시민 간의 복리증진에 심각한 차별을 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번 건의안을 통해 인천시가 시민이 응당 받아야 할 표준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정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조정교부금 재원을 보통세의 23% 이상으로 상향 조정할 것을 주장하며, 기초지방자치의 건전한 재정 운용과 최소한의 재정 안정을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인천시 구도심 자치구의 세수는 점차 감소 중이고 기초연금, 무상보육 등 각종 국가 시책 사업은 증가하여 보조사업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며 “하루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