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옹진군은 2024년 6월 1기분 자동차세 4,598건에 5억5백만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각 가정으로 우편 송부했다.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소유 기간에 대한 세금이 부과된다. 과세대상은 자동차관리법의 규정에 따라 등록된 차량 및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건설기계, 125cc초과 이륜차량이며, 납부 기한은 2024년 7월 1일까지다. 1월·3월 연납 차량은 제외되고 신규 및 양수 차량의 경우 취득일 기준으로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 부과된다. 납세고지서를 분실했거나, 장기 출타 중이라면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은행 CD나 ATM에서 본인의 통장, 신용카드로 조회·납부가 가능하며, 집이나 직장에서 납부할 때는 지방세 인터넷 납부 시스템 위택스 또는 지로를 통한 전자납부와 고지서에 적혀 있는 가상계좌를 이용하면 금융기관 방문 없이 납부할 수 있다. 군은 납세자가 자동차세를 납기 내 납부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전광판, 문자메세지 발송, 마을방송 등 적극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강화군 길상면 이장단 15명은 지난 13일 길정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길정천은 지난 2022년 말 낚시터 허가가 종료돼 더 이상 운영하지 않지만, 아직 낚시를 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게다가 일부 행락객들은 쓰레기를 버리고 자리를 떠나 이장단에서 방치된 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했다. 심장섭 이장단장은 “더운 날씨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활동이 환경에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구 길상면장은 “지속적인 정화 활동과 계도로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일 인천강화경찰서에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쿠키와 두유 100세트를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수련관과 열매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진행했으며, 직접 만든 간식을 기부해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경찰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 청소년들이 주도하여 적극적인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화군청소년수련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강화군이 인천형 출생 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의 일환인 ‘천사(1040) 지원금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천사(1040) 지원금’은 아이의 출생을 축하하는 첫 만남 이용권 200만 원과 1 부터 7세까지 연 120만 원씩 총 840만 원을 지원하는 금액을 합치면 총 1,040만 원이 되어 ‘천사’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기존 0세부터 7세 아동이 국비 지원을 포함해 월 10만 원의 아동수당을 받는 것에 더해 인천지역 1 부터 7세 아동은 연 120만 원의 천사지원금을 추가로 지원받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부 또는 모와 주민등록을 같이 두고 인천시에 1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는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으로, 매년 아동의 생일 기준 60일 이내에 정부24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단, 사업 시행 전 1세가 된 2023년 1월 1일 부터 2023년 6월 9일 출생아는 올해 8월 8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신청 기간이 지나면 당해 연도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신청자는 사전에 인천e음 앱에 가입하고 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며, 6월 천사지원금을 신청하면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강화군이 지난 1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한 관계부서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건축허가과 등 주요 민원 부서 담당자 13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민원 처리 상황을 점검하고 부서별 협의가 필요한 복합민원을 보다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논의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민원인과의 갈등, 대민업무에 대한 중압감 등 현장에서 겪는 문제에 대해 다채로운 의견을 공유했고, 민원 처리 담당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민원 불만을 최소화하고 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접수되는 민원의 정확한 검토와 신속한 처리, 친절한 대민응대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화군은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우리군 민원 서비스 만족도를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미흡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은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숲의 아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숲의 아이’는 다양한 생물이 공존하는 자연을 통해 서로 다름을 알아가고, 존중을 배우는 문화다양성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에 선정돼 2천만원을 지원받아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인천 내에서 이주민 거주 비율이 높은 부평구의 특성을 반영해 다문화 아동과 비다문화 아동이 함께 어울리며, 자연을 탐구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1 부터 2학년 15명이며, 오는 17일부터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자연과 나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와 타인의 관계로 확장해 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은 아동·청소년 공연 제작 예술교육 프로그램 ‘꿈을 담다’에 참여할 20여 명의 출연자를 오는 7월 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문화도시부평의 청소년 교육 및 활동 지원사업인 ‘꿈을 담다’는 공연예술 전문가와 아동·청소년들이 함께 공연을 제작하고 발표하는 통합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세계명작동화인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를 각색하여 뮤지컬을 제작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청소년(2006년 부터 2013년 출생)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오는 7월 8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아동·청소년들이 무대 위의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 예술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은 ‘2024 시니어 작사가 프로젝트 '오작쓰작'’의 결과공유회를 지난 13일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에서 진행했다. ‘오작쓰작’은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도시센터와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가 협업하여 지난해부터 2년째 진행하는 ‘시니어 작사가 프로젝트’다. 만 60세 이상의 참가자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를 제작하기 위해 3개월 동안 ▲작사 실습 기초 ▲노랫말 제작 ▲노래 배우기 등의 기초 교육을 받았다. 참여자 1인당 1곡을 작사하고, 지역 청년 예술가들이 작곡을 진행했다. 이번 결과공유회에서 참가자들은 ‘눈이 오면 눈을 맞고 비가 오면 비를 맞으며’ 등 8곡의 자작곡을 선보였다. 한 참여자는 “평생 기억에 남을 시간이었다”며 “음악을 통해 다양한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행복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노년층에게 의미 있고 활력을 찾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하반기 운영 예정인 ‘오작쓰작’ 3기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작쓰작’ 3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부평구 부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동 전역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부평2동을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주민들을 만나고, 상가들을 직접 방문했다.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알려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명함을 점포 내 비치하며 사업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또, 오가는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알려주고, 함께 돕자’는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협의체 위원들뿐만 아니라, 관계 기관인 보건소·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부평구 자원봉사센터 회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며 힘을 보탰다. 최민경 협의체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홍보물을 직접 제작하고, 상가들을 사전에 돌아보는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평2동 이웃살피미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정헌 부평2동장은 “주변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부평구는 올해 6월 정기분 자동차세 12만211건, 148억6천571만원을 부과했다. 6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부평구에 등록된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납부 기간은 16일부터 7월 1일까지다. 단, 1월과 3월 자동차 연 세액을 일시 납부한 차량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는 전국 금융기관, 인터넷 위택스, 지로 통해 납부 가능하며, 계좌이체를 통한 납부도 가능하다. 거주지 변동으로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기타 자동차세 부과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세무2과 자동차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부평구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하여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지는 굴다리오거리, 부평구청사거리, 십정사거리 등 3개소의 교통사고 다발지점이다. 이들 대상지는 최근 3년간 모두 143건(굴다리오거리(86건)·부평구청사거리(39건)·십정사거리(1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예산 4억4천만원을 들여 사고발생 원인별 분석을 통해 교통안전시설물을 보강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먼저 대상지 횡단보도에 집중조명을 달고, 이륜차 단속을 위한 후방신호 과속단속카메라, 우회전 시 보행자주의 교통안전표지판도 함께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각 구간별 미끄럼방지포장을 진행하여 차량 속도를 감속하는 시설물 확충도 계획하고 있다. 특히, 교통사고가 잦은 굴다리오거리의 경우 지난 10일 운전자 시야 확보를 위한 교통섬 내 수목정비를 완료했으며, 바닥신호등과 보행신호 음성안내보조장치도 추가 설치된다. 십정사거리의 경우 교통섬을 확대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구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인천광역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6월 7일과 10일, 2회에 걸쳐 계산3동 계산새로 인근에서 계양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불법행위 이륜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불법행위 이륜차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단속 내용은 이륜차 소음기준 초과 및 소음기 불법 개조, 이륜차 불법구조변경 등(LED 등화류 무단 설치, 번호등 점등 불량, 조향장치 무단 변경), 급발진, 급가속, 정당한 사유 없이 반복적인 경음기 울림, 신호위반, 인도 주행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이다. 이륜차 불법행위 단속은 계양구 관내 주요 지역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앞으로도 각 기관의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단속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이륜차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