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 개교 10주년을 맞아 한국에 방문한 그레고리 워싱턴(Gregory Washington) 조지메이슨대학교 총장이 오늘 11일 유정복 인천시장과 만나 지원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만남에는 워싱턴 미국 캠퍼스 총장 및 특별 보좌관 메건 힐리(Megan Healy)외에도 로버트 매츠(Robert Matz)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 켈리 정(Kelley Chung) 입학처 및 정부협력처 겸임처장이 함께 했으며,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김종환 투자유치본부장이 배석했다. 워싱턴 총장은 유정복 시장에게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의 10주년 기념행사를 소개하고 그간 한국에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 이후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캠퍼스 확장과 연구소 개소 등 확대 운영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워싱턴 총장은 “유정복 시장과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가 뿌리내린 지난 10년을 함께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와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1일 구청 전산교육장에서 21개동 주민자치회 간사를 대상으로 ‘보탬이(e)시스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인 ‘보탬이(e)’의 전면 확대 개통에 따라 주민자치회 보조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회계 투명성 확보를 위해서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인천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김효정 보탬이(e) 지원활동가는 시스템 집행 등록 및 요청, 인건비 집행 관리, 집행 이체 관리와 전자세금계산서 관리 등 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사용법에 관해 2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올해 처음으로 사용하게 되는 시스템에 관해 궁금한 점들을 해소할 수 있어서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과 함께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구 관계자는 “주민자치회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서 지속적인 교육 지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광역시는 6월 1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2024년 인천시장기 노인건강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장기 노인건강체육대회’는 어르신들의 체육활동을 촉진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어르신을 위한 가장 큰 행사이다. 이번 대회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박용렬 대한노인회 인천시 연합회장을 비롯해 군·구 노인회 지회장, 선수단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전국 대회의 참가 특전이 부여되는 종목별 우승과 군·구별 종합 우승을 가리기 위해 10개 군·구를 대표해 선발된 선수들이 게이트볼(72개팀)과 그라운드 골프(20개팀), 한궁(20개팀), 바둑·장기 등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우리 인천 어르신들이 활기찬 모습으로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인천시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어르신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광역시는 6월 11일 인천대 미추홀캠퍼스에서 ‘인천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필요성과 적합성’ 토론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대학교가 주최하고 인천대 지역동행플랫폼,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에서 주관했으며,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인천시와 경상북도 경주시, 제주특별자치도가 치열하게 경합을 벌이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개최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민·관·산·학 단체(기관) 소속 참석자들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당위성 및 기대효과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펼쳤으며, 열띤 토론 진행 후 ‘2025 APEC 정상회의 최적지는 인천’이라는 최종 결론에 이르렀다. 토론회 좌장은 한국 APEC학회 사무국장인 손기윤 인천대 무역학과 교수가 맡았고, 김동원 인천대 지역동행플랫폼 단장이 ‘왜 APEC은 인천이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또한 류윤기 인천시 글로벌도시국장, 김용희 인천시의회 APEC 정상회의 유치특위위원장, 박종호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사무처장,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 이광호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1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온이음 교육복지 우선 지원 사업 담당 교육복지사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동부 관내 교육복지사 56명이 참석해 학교별 동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참여 현황과 방안을 공유하고, 교육 취약 계층 학생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학교와 지역 사회의 효율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동부 온이음 교육복지 우선 지원 사업은 64개 학교에서 운영 중이며, 56명의 교육복지사가 교육 취약 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온이음 교육복지 우선 지원 사업은 지역 사회와 함께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학교가 소속된 동 단위 협의체에 학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 The-K호텔(서울)에서 열린 ‘제12회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학교장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지원청 부문에서는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이, 학교 부문에서는 신명여자고등학교와 인천성동학교가 청렴 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학교장터(S2B)는 교육기관과 지방계약법 적용 공공기관이 이용하는 소액 수의계약에 특화된 전자 조달 시스템이다. 인천시교육청은 비대면 계약 확대를 통해 계약 업무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공공 구매 및 지역업체 구매 확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해 학교장터 이용을 지속해서 권장해 왔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지난해 관계기관과 지역 소상공인 상생 활성화 및 장애인 표준 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관련 업무협약을 맺고, 각종 연수와 안내 등을 통해 공공 구매 및 지역업체 구매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교직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영상 ‘학교장터(S2B) 똑! 소리 나게 활용하기’를 자체 제작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시교육청이 초·중·고 16개교를 선정해 전국 최초로 학교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옹진군 대청면 지난 5월 28일, 관내 의료취약에 영양균형식을 제공하고 건강상담을 진행하면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안부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양균형식 나눔사업은 건강 문제로 식사를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시는 어르신들께 영양 균형식을 제공하여 영양불균형 문제를 예방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대청면에서는 암, 수술 후 회복기, 치아문제로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해 영양불균형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 중 사례회의를 통하여 7가구의 대상자를 선정하고 영양균형식을 제공하였다. 임승운 대청면장은 “식사가 어려운 어르신들의 영양섭취 문제가 해결이 되어 다행으로 생각한다.”며“대청면에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옹진군이 11일 백령면 농장물 공정육묘장에서 들깨 모종 1,200판(153,600주)을 파종하여 6월 말에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옹진군은 지난해 자동파종기, 이식기, 예취기 등을 확보하여 파종 연시회, 이식 연시회, 시험포 운영 등을 통해 들깨 모종 생산, 공급 및 유통을 위한 준비 작업을 마쳤으며 지난 5월 말에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들깨 모종 수요조사 후 모든 신청 수량에 대해 100% 지원을 확정하고 올해 처음으로 농업인들에게 건강하고 튼실한 들깨 모종을 공급할 계획이다. 그동안은 들깨 육묘 시 쪼그리고 앉아서 하는 고된 작업이 불가피했으나 이를 개선하기 위해 도입한 농기계 전용 모판을 활용하는 자동파종기는 한 시간당 모판 400장을 생산할 수 있어 기존 손으로 파종하던 방식에 비해 87.5%의 노동력 절감이 가능하여 첨차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해소 및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옹진군에서는 이번 들깨 모종 생산 및 공급을 시작으로, 단계별로 추진되는 들깨 고소득화 시범 계획을 마련하고 1단계로 파종부터 수확까지 기계화 정착 완료, 2단계로 들기름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옹진군이 지난 4일의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로 서해5도 지역의 긴장이 높아짐에 따라 서해5도 대피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서해5도서 49개 대피시설 전체에 대해 이루어진 이번 점검에서는 시설의 이상 유무와 주민대피 시 필요한 준비태세 등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이 이루어 졌으며 점검결과 서해5도 대피시설의 준비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옹진군에서는 최근 주민 대피 시 불편 사항이었던 바닥난방도 일부 개선 완료했으며 비상식량은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건빵과 부식류 라면 등을 비치 완료 하는 등 대피시설의 운용상의 문제점이 없도록 조치한바 있다. 아울러 옹진군은 섬이라는 지리적인 여건을 고려하여 대피시설이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제습기와 냉·난방기를 상시 가동하고 있으며 비상발전기 점검 등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적십자 등 외부 지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하여 비상식량과 방독면, 체류를 위한 침구류와 식기류 등 또한 부족하지 않도록 여유 있게 비치하고 평시에도 민방위 주민 대피 훈련 등을 실시하여 어떠한 안보 환경에서도 주민이 불안하지 않고 일상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3일, 효심관에서 전 공무원 대상으로 챗GPT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 기술의 활용성을 높이고 행정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문강사(이재관)를 초빙해 진행되었다. 챗GPT는 대화형 인공지능(AI) 모델로 사람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질의응답, 조언 제공, 콘텐츠 생성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챗GPT의 기본 원리와 최신 동향, 실생활 적용 사례 특히 공공 행정 업무에서 챗GPT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실습 시간도 마련되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행정 업무에서의 혁신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최신 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일 시설물 유해·위험 요소 및 취약시설 사전 발굴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주민모니터링단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민모니터링단’은 구민들로 구성된 공단 특화 점검단으로, 구민을 분야별 모니터링단으로 위촉, 공단 소관 시설물 점검, 재난·안전관리 정책 의견 제시, 구민·이용객 체감의 안전 위험 요소 적출 및 적기 해소 등을 도모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 2022년 주민모니터링단을 최초 구성했고, 지난해 2회차 점검에 이어 올해 상반기까지 총 3번째 주민모니터링단을 운영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휴가 성수기를 맞아 인천 최대 관광지 중 하나인 차이나타운 일대 공영주차장 2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설물 및 운영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위험성 평가 △유해·위험 요소 적출 △우수사례 △건의 사항 △공단 운영에 바라는 점 등과 관련한 의견을 제안했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 직원이 점검하기 어려운 수요자 중심의 불편 사항 및 정책 제안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라며 “모니터 활동의 자율성과 다양성 확보 및 주민주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시 중구 신포동 보건복지팀은 지난 10일 신포동장이 동행한 가운데 답동맨션 경로당에서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신포동 경로당 찾아가는 건강상담’사업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상담’은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이 매월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에게 건강 상태 확인(혈압·혈당 측정, 치매 검사 등), 건강상담 등을 제공하고, 인지 강화프로그램, 맞춤형 건강교육, 보건 서비스 등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특히 건강상담과 더불어, 어르신들이 평소 궁금했던 복지서비스와 올해 바뀌는 복지정책을 안내하는 등 복지상담도 같이 진행했다. 답동맨션 경로당에 방문한 어르신들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경로당을 찾아와 혈압·혈당을 측정해주고, 몰랐던 의료정보와 보건복지 서비스를 설명해줘서 든든하고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경로당 찾아가는 건강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잘 관리해 건강한 노후를 보냈으면 한다. 앞으로도 건강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더 꼼꼼히 살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