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강화군 화도면이 지난 5일 화도면 이장단 및 파출소, 농협 관계자 등 20여 명과 함께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농기계 사용 시 농업인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농기계 안전 점검 생활화로 작업 중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의식을 확산시키고, 자율적인 안전 점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강화군이 예비 엄마·아빠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및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은 임신 전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및 예비부부 포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AMH)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 비용 최대 13만 원, 남성은 정액검사(정자 정밀 형태 검사 포함) 비용 최대 5만 원을 지원한다. 검사 희망자는 주소지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e보건소에서 온라인 신청한 뒤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 후 보건소에 청구하면 된다.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은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부부당 총 2회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의 경우는 시술비 지원 사업과 연계해 지원한다. 지원 절차는 사전 신청 없이 시술 완료 후 여성 기준 주소지의 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강화군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가축 질병 및 폐사 예방을 위해 축사 환경 개선 사업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사 환경 개선 사업은 화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개 분무 및 냉방설비를 지원하고 노후한 전기 시설 교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비와 군비 2억 1,100만 원이 투입됐다. 군은 지난 4월, 사업 신청을 받아 한육우 74개 농가, 젖소 11개 농가, 양계 2개 농가, 양돈 2개 농가 등 총 89개 농가를 사업 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해당 농가를 대상으로 6월 중으로 안개 분무 시설 및 선풍기 등의 설치를 완료하고, 7월까지 정산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군은 시비와 군비 4,800만 원을 투입해 폭염이 시작되기 전 가축의 면역력을 상승하기 위한 가축 면역 증강제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축사 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의 생산성을 향상하고 안정적인 축산 경영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악취 없는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옹진군 자월면은 지난 5일, 6월 들어 첫 번 째로 자월3리 사슴개해변 인근 도로와 마바위해변 부근 마을 안길에서 클린업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자월3리 해변 인근 도로와 마을 안길에 방치된 해안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및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내 폐기물 정비를 위해 자월면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자월면 직원 약 15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해변 인근 도로와 마을 안길에 적치되어 있는 마대 및 생활쓰레기 약 20톤을 수거했다. 서영아 자월면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청결한 자월면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강화군이 지난 6일, 강화읍 견자산 현충탑 광장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추모하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강화군 보훈 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군의장, 시의원, 군의원, 해병대 제5여단장,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내 기관·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로 치러졌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시작으로, 해병대 제5여단 장병들의 조총 발사, 헌화 및 분향, 추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추념식은 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제1회 강화군 호국 백일장 공모전’에서 입상한 12개 작품을 전시하고, 최우수 수상자 2명이 헌시를 직접 낭독하는 등 예년보다 뜻깊은 행사로 마련됐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고난과 역경의 세월을 견뎌온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존경과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군에서는 보훈 가족의 희생과 헌신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보훈 선양에 최선을 다하겠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7일, 농어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올해부터 시행하는‘농어업인 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어업인 수당은 농어업·농어촌이 갖는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농어업인의 생계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수당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전일까지 2년이상 인천시로 농업·임업·어업 경영체를 두고 옹진군에 거주하면서 2023년도에 관련 직불금을 받은 농어업인이다. 2023년도 직불금 미수령자, 농업·임업·어업분야 외 종합소득 3,700만원 이상인 자, 보조금을 부정수급한 자 등 자격요건 미달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지난 4월 25일까지 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아 자격을 검증하고,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2,305명의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으며, 최종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올해 1월부터 6개월분을 소급해 1인당 30만원씩을 지급하고, 7월부터 12월까지는 매월 5만원씩 지급하여 1인당 연간 총 6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수당을 받지 못한 농어업인 가운데 이의가 있는 경우, 제외 통보일로부터 2주 이내로 면사무소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재심사를 받을 수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옹진군의회는 지난 7일, 제244회 옹진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 5월 31일 집회공고를 했으며, 6월 7일 제1차 본회의를 집회했다. 이후 6월 10일부터 6월 13일까지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6월 14일부터 6월 17일까지는 의원발의 및 집행기관으로부터 부의된 조례안·동의안·공유재산 승인안 등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6월 18일부터 6월 19일까지는 2023 회계연도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 6월 20일부터 24일까지는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백령·대청면을 방문하여 주요사업장 점검 및 주민간담회 등을 실시하고 6월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위원회에서 심의했던 안건들에 대한 최종 의결과 함께 제9대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장은“최근 오물풍선 살포, GPS교란 등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에 불안해하는 군민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5일,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6월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월 4일은 국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점점검의 날’로 지정되어 있어, 옹진군에서는 매월 초 여객터미널, 관내 안전취약시설, 지역축제 행사장 등에서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6월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에서는 특히 주민 및 옹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가정용 안전점검표를 배부하여 생활 속 자율적인 안전점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매월 4일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해 군민 및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안전의식과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에 자발적인 안전점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광역시는 6월 7일 인천 연안동 일대에서 그린파트너 기업 임직원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린파트너 연합플로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기업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연계 자원봉사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자원봉사 민·관·공 협력 그린파트너는 인천시와 (사)인천시자원봉사센터, 인천상공회의소, SK인천석유화학, 포스코이앤씨, LG마그나, 신한은행, 대주중공업, 린나이코리나, 인천항만공사, 인천테크노파크, 인천도시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환경공단 등 14개 기관이 기후위기에 대한 실천적 의지 발현 및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구축한 상호 협력 체계다. 앞서 지난 6월 3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연계 자원봉사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그린파트너 2기 공동협약’을 체결했고, 이날 행사는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인천은 지리적 특성상 해양쓰레기 유입이 심각하고, 어업 활동 중 버려진 폐어구, 스티로폼, 생활 쓰레기 등이 취약 구역에 방치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에 깨끗한 인천 앞바다를 조성하고, 시민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계양소방서는 5일 관내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과 전통시장에서 소방차 동승 체험과 소방차 출동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차 출동로 확보 훈련은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량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중 시민의 소방차 동승 체험 참여, 소방차량 활용 소방통로 확보 및 길 터주기 홍보, 전통시장 등 내부진입 훈련 및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관계기관 합동 전통시장 불법 도로 점용 상점 단속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등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량 통행로에 주·정차를 금지해 주시고 사이렌을 울리며 지나가는 소방차량에 길을 양보해달라”고 전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1동 주민들이 지난 5일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작전1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사회단체 회원들을 중심으로 주민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민들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까치말사거리를 지나 계양새마을금고 본점 앞 녹지대까지 가두행진을 펼쳤다. 주민들은 “그동안 각종 규제로 소외됐던 계양구에 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해야 한다.”,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은 계양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최적의 접근성을 가진 계양아라온에 건립해야 한다.”라며 결의를 다졌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작전서운동 사회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시 바다로’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 위기 속 잦은 폭우로 인한 도시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를 정비하는 활동으로, 계양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추진됐다. 이날 사회단체 회원들은 효서로 일대의 빗물받이 주변 오물과 주변 쓰레기를 말끔하게 청소했으며, 쓰레기 투기를 예방하기 위한 ‘다시 바다로’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는 캠페인 활동을 추진했다. 최세원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장은 “우천 시 발생할 수 있는 도로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작전서운동 사회단체들이 이번 캠페인으로 힘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가 참여하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침수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