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회는 6월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250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와 계양구청장이 제출한 조례안 및 ‘2023회계 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의 안건에 대하여 심의한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계양구의 사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여 잘못된 점을 시정ㆍ건의하고, 안건 심사 또는 예산심사에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획득하기 위한 활동이다. 상임위원회별로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집행부 및 시설관리공단,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에서 추진한 주요 정책·사업 등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하여 주요 정책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6월 3일과 7일에 각각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조양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스마트미디어콘텐츠 교육 프로그램’의 교육생 60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영상 플랫폼이 다양화됨에 따라, 시민 등을 대상으로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법을 교육해 인천의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은 ‘취미과정’과 ‘전문과정’으로 총 2개가 운영되며,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선정되는 교육생에게는 △창작지원금 지원 △인천MCN센터 대관 △장비대여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모집 대상은 △인천시민 △인천기업 재직자 △인천 내 학교 재·휴학생 등으로 취미 과정은 6월 23일까지, 전문과정은 7월 2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 신청은 누리집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의 콘텐츠 산업이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창작자를 양성할 계획”이라며, “평소 1인 미디어 콘텐츠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인천의 수돗물‘인천하늘수’의 품질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모두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음용 문화 확산을 위해 6월 5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리는 「2024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에서 인천 수돗물 홍보캠페인을 펼친다. ‘인천하늘수’는 올해 수돗물브랜드 부문에서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해 소비자로부터 인정받았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깐깐하고 안전한 ‘인천하늘수’의 직접 음용 체험 기회를 제공함해 그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캠페인 ‘인천하늘수 세계물의 날 페스티벌’에서는 인천하늘수 페스티벌 스탬프 미션을 완료하면 인천하늘수 카페 차량에서 인천하늘수로 만든 음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스탬프 미션으로는 ▶블라인드 시음 테스트 ▶인천하늘수 OX 퀴즈 ▶정수처리과정 퀴즈 등으로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수돗물에 대한 기본상식을 쌓을 수 있는 행사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메인 행사인 블라인드 시음 테스트는 참가자들이 ‘인천하늘수’와 먹는 샘물 2종을 상표를 가린 채 비교 시음하며 물맛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초여름 밤을 낭만으로 물들이는 공연이 8일 저녁 펼쳐진다. 인천시와 가천문화재단은 오는 8일 미추홀구 문학동 인천도호부관아(재현시설물)에서 시민들을 위한 ‘달빛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빛음악회는 조선시대 지방행정업무를 관장했던 인천도호부관아를 배경으로 현대음악과 마술공연, 다양한 공예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사전 행사에서는 오각등 만들기·풍경 만들기 등 전통공예 체험과 활쏘기·투호놀이 등 가족단위 전통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어 저녁 7시 본 공연에서는 아카펠라·성악·재즈 등 실력 있는 음악가들의 공연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술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 및 공연 관람은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도호부관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5월‘우리는 인천! 요기조기 음악회’를 본격 시작한 인천시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작은 음악회를 300회 이상 개최할 예정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행사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2025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인천도시철도1호선 검단연장선 102정거장을 ‘신검단중앙역’으로 정하는 역명 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오는 24일까지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본부는 지난해 12월 역명심의위원회를 거쳐 101정거장은 ‘아라’(북부법원․검찰청), 102정거장은 ‘인천원당’, 103정거장은 ‘검단호수공원’으로 역명을 의결했다. 이어 올해 1월 2일부터 22일까지 3개 정거장의 역명의 시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101정거장과 103정거장에 대해서는 특별한 의견이 없었으나, 102정거장의 경우 의견이 접수됐다. 접수된 의견은 앞선 역명 추천 의견 조사(2023.9.11. 부터 10.11., 44.5%) 및 온라인 선호도 조사(2023.11.8. 부터 12.3., 55.4%) 시 1순위였던 ‘검단중앙역’을 배제하고, ‘인천원당’으로 의결한 것을 반대한다는 의견과 ‘검단중앙역’이 안되면 ‘검단역’‘신검단역’ 중에서 제정해 달라는 의견 등이다. 본부는 시민 의견을 수용하는 한편, 지난해 12월 역명심의위원회 개최 당시 원당동이었던 102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4년 인천 체류형 관광상품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업체들과 협력하여 인천만의 테마가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와 공사는 지속가능한 관광상품 운영을 위해 2023년 민간중심 체류형 관광 육성 체계를 수립하고, 작년에 이어 2년 차 공모전을 개최하여, 인천에서 2박 이상 체류하며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관광을 체험하는 체류형 상품을 지속 발굴·육성한다. 올해는 총 4개의 상품이 선정됐으며, 지난해 1,148명이 다녀간 △인천 올드앤뉴(Old·New) 워케이션, △인천 무의도 더휴일 워케이션, △강화 잠시섬, 신규 선정된 △개항장 오디너리 타운 상품을 통해 관광객 1,500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살아보기 분야에서 신규로 선정된 인더로컬 협동조합의‘개항장 오디너리 타운’상품은 인천 개항장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상우재’와 독채숙소‘보는 하우스’에서 머물며, 개항장의 로컬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주택살이 탐방 여행부터 재즈워케이션 등 개항장에서 쉼과 영감을 얻어가는 여행으로 구성한 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워케이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희정)는 3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연수구청 한마음광장에서‘7080 레트로 쓰담걷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연수구 내 지역주민 및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악을 통해 공감과 소통으로 다양한 세대의 지역주민에게 환경보호 참여를 장려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캠페인을 전개하고자 기획됐으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쓰담걷기(플로깅)와 연세대학교 음악치유와 사회봉사 클래스(겸임교수 김영민)·인천딸기예술봉사단(단장 서상빈)의 음악 공연이 진행됐다. 또, 탄소중립을 위한 ▲바다유리 냉장고 자석 만들기 ▲폐캔을 활용한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 그린플래너 환경캠페인 등 체험 부스와 ▲달고나 만들기 ▲7080 추억 사진관 등 레트로 테마에 맞는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인천광역시회에서 지역주민의 구강 건강을 위한 캠페인을 펼쳐 어울림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레트로 테마와 플로깅 활동이 접목되어 재밌었고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게끔 주변 지인에게도 알리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3일 의원총회의실에서 시의원을 비롯해 사무처장 등 의회사무처 고위직 등을 대상으로 ‘폭력(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폭력 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변혜정 강사를 초청해 대면 집합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변혜정 강사는 건전한 성 의식 및 성인지 관점에서의 성폭력 예방에 관한 사항은 물론 성폭력·성희롱 방지 등 관련 법령과 다양한 사례 중심의 소개를 통해 건전한 성 가치관 함양의 중요성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그는 “직장 내 성 비위 사건에 대한 성인지 감수성을 높혀 일상 속 숨어 있는 폭력 문제를 민감하게 인지하고 해결하려는 실천 의지가 중요하다”며 “고위공직자로서 성폭력 예방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봉락 의장은 “폭력 예방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해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시의원부터 실천을 솔선수범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유경희(민·부평2) 의원이 저출생 정책 예산 심의·의결을 무시하고 다른 사업으로 변경, 추진하면서 무책임한 인천시의 예산 수립을 지적하고 나섰다. 유경희 의원은 3일 열린 ‘제29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인천시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인천시 2024년 본예산’ 심의 때 제출한 ‘첫만남지원금 사업(예산 325억 원)’이 정작 최종 본회의 통과 후 시로 넘어가서는 ‘천사지원금’으로 변경돼 인천시의회의 예산 심의 과정을 철저하게 무시했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4일 인천시의회 본회의를 통해 확정된 ‘첫 만남 지원금 사업’은 올해 출생아에게 30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이었으나, 나흘 후인 12월 18일 인천시가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한 인천형 출생 정책인 ‘1억+i dream 사업’에 포함된 ‘천사지원금’은 올해 1세(2023년생) 아동에게 120만 원 지원하는 것으로 다른 사업이라는 것이다. 이날 유 의원은 “‘첫만남지원금 사업’ 예산은 지난해 12월 문화복지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본회의 등 심사를 거쳐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광역시는 6월 3일 시청 소통회의실에서 인천시 기업 사회가치경영(ESG) 연계 자원봉사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그린파트너 2기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시,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인천상공회의소, SK인천석유화학, 포스코이앤씨, LG마그나, 신한은행, 대주중공업, 린나이코리아, 인천항만공사, 인천테크노파크, 인천도시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환경공단 등 14개 기관이 탄소중립에 대한 자원봉사 실천행동을 확산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인천시와 (사)인천시자원봉사센터는 환경분야 자원봉사 사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기반을 지원하고, 그 외 기관들은 환경보전 활동의 자원봉사 참여와 홍보, 자원연계 및 정보제공 등을 통해 사업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그린파트너2기로 새롭게 구성된 참여기관 기업 임직원 250여 명은 오는 6월 7일 연안동 일대 연안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환경에 대한 실천 의식 제고와 시민들의 인식을 유도하고자‘그린상륙작전 V플로깅 함께할께’연합 활동을 펼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는 지난 1일, 구읍뱃터 일원에서 은하수길 골목형 상점가 한국전통문화축제에 참석해 소상공인들과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은하수길 골목형 상점가 한국전통문화축제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한 이종호, 한창한, 윤효화, 김광호, 손은비 의원과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신성영 인천시의회 의원, 전덕성 상인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강후공 의장은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지역주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나누며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이곳 은하수길 골목형 상점가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5월 28일 동심원, 인천사할린복지회관을 방문하여 GREEN SENIORS 봉사단의 조경분야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동심원(1,400㎡),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2,000㎡) 녹지대, 예초 작업, 교목·관목 전정, 보행로 잡초제거, 위험요소 제거 등 쾌적하고 안전한 녹색쉼터를 제공했다. 2019년 발대한 GREEN SENIORS 봉사단은 조경분야 재능기부를 위해 연수구 어린이·노인·장애인분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녹색 공간을 제공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 할아버지는 “주변 환경이 전보다 쾌적하게 바뀌어서 산책할 때 마음이 편안해진다.”라고 말했으며 , 이○○어린이는 “산책로 주변환경이 쾌적하게 탈바꿈되어서 좋다.”라고 전해왔다. GREEN SENIORS 봉사단은 앞으로도 조경분야 재능기부를 통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을 선도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