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6일 행복얼라이언스(민관 복지 협력체,사무국 행복나래㈜), 프랭크버거와 협력해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아동에게 버거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부평구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에서 행복얼라이언스와 프랭크버거는 부평 내 지역아동센터·공동생활가정 등 아동복지시설 아동에게 100인분의 프랭크버거 세트를 지원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란 아동 결식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사업이다. 지방자치단체가 결식우려 아동을 발굴하여 아동급식제도에 편입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행복얼라이언스는 밑반찬 및 후원품 등을 지원하면서 지자체와 함께 결식우려아동을 돕는 사업이다. 행사에 참여한 프랭크버거 직원들은 푸드트럭을 활용해 현장에서 직접 음식을 준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구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부평구 아동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신 행복얼라이언스와 프랭크버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평구는 결식아동 해소 및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 결식우려 아동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올빼미 인문학’ 세 번째 강연 ‘클래식엔 클래식이지’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올빼미 인문학’은 부평도서관의 대표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4차례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조현영 피아니스트(아트앤소울 대표)가 클래식 음악과 고전 문학을 주제로, 차시별 주제 도서와 음악을 선정해 두 작품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작곡가의 음악 세계를 흥미롭게 이해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조현영 피아니스트는 ‘네 인생에 클래식이 있길 바래’, ‘연표로 보는 서양 음악사’, ‘클래식은 처음이라’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많은 사람에게 클래식을 알리고 있다. 강연은 ▶1강 ‘톨스토이와 베토벤’ ▶2강 ‘사강과 브람스’ ▶3강 ‘카프카와 말러’ ▶4강 ‘벨 에포크와 사티’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5일과 26일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및 초·중·고·특수학교 조리실무사 79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 급식 관계자(조리실무사) 직무연수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중독 담당자의 ‘학교 급식 식중독 예방 관리’ 강의와 에스컨설팅 박혜원 강사의 ‘직장 내 소통 관계, 스킬 업’ 강의로 진행했다. 김광석 교육장은 “학교급식 현장에서 애쓰시는 조리실무사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가 직무 능력 향상과 소통 강화의 시간이 되고 앞으로도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인천 YWCA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성교육 담당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4 학교 성교육 담당교사 심화 직무연수(3기)’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성교육 담당 교사의 전문지식 및 이해도를 높이고, 교사 간 상호 교류를 통해 수업 개선과 내실화를 도모하며, 건강한 학교 성·인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성과 권력 그리고 폭력 ▶성교육의 현실과 방향 ▶음란물과 성문화 ▶동의와 거절 등의 주제로 전문가 강의, 실습 활동, 나눔 등 다양한 방식으로 15시간 동안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최신 교육 자료와 방법을 배우고, 동료 교사들과 실제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 나눌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성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건강하고 책임감 있게 주도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성교육 담당 교사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연수와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관내 중·고등학교 다문화 학생을 위한 ‘2024년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 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 과정은 인천시교육청 주관으로 인천공업전문대학 평생교육원에 위탁해 운영한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7월 8일 인하공업전문대학과 사업 운영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과정에는 다문화학생 총 71명이 참여하며 ▶COS(코딩활용능력시험) 과정 ▶드론 조종 자격 취득 과정 ▶TOPIK(한국어능력시험) 과정 등 3개로 진행한다. 코딩과 드론 과정은 총 60시간, 한국어능력시험 과정은 총 70시간으로 각각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은 다문화 학생의 직업 교육 강화를 위해 이번 위탁 사업 외에도 특성화고와 연계해 ITQ 자격과 바리스타 자격 취득 과정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다문화 학생들이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며 “자격증 취득 등 취업과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직업 교육을 지원해 학생들이 자신의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송도글로벌캠퍼스 내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에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024년도 글로벌 커리어 캠프’를 운영했다. 인천시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조지메이슨대가 주관하며 GM한마음재단코리아가 후원한 캠프에는 다문화학생, 도서 지역 학생 등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29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대학 학과 멘토링, 직업인 특강, 글로벌기업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직업 정보를 얻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평소 개인적으로 경험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진로와 관련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교육청과 지역 내 대학, 기업이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특별하고 유익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한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월 16일까지 2025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 집중접수 기간을 운영한다. 주민참여예산 제안 접수는 연중 상시 운영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집중접수 기간을 운영한다. 접수된 제안서는 2025년도 본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사업부서의 검토를 거쳐 인천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제안서는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접속→행정→정보공개→재정공개→주민참여예산→사업공모:로그인 필요), 방문, 우편(인천 남동구 정각로 9, 인천시교육청 정책기획조정관 주민참여예산담당자 앞)으로 제출할 수 있다. 또한, 8월 16일까지 예산편성 우선순위, 인천 교육 재정 운영 방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교육정책 수요자인 인천시민의 의견을 수렴한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서와 설문 조사 결과는 2025년도 인천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2024년도 예산에 학생 해외연수 추진, 밥상머리 교육, 마약 예방 캠페인 등 9개 주민 제안 사업에 49억 8천만 원을 반영해 추진하고 있다. 도성훈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8월 5일부터 9일까지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제43회 여름발명특허교실’을 운영한다. 여름발명특허교실은 발명특허의 기본 이론부터 발명 아이디어 창출, 발명 실습 및 체험 수업까지 단계별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발명특허 기본 개념과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발명특허 길라잡이’, ‘최신 발명특허 동향’, ‘발명과 특허 디자인하기’ ▶KIPRIS 특허 검색 시스템 사용법을 익히고, 발명 아이디어 제안서 작성 및 발명품 구현 과정을 배우는 ‘아이디어 발상 기법’, ‘아이디어 계획서 작성’, ‘아이디어 시각화 및 도면 제작’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하는 ‘워닝 브리지 안전 구조물 제작’, ‘디지털 콘텐츠 제작 실습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참가 학생들은 발명 아이디어 제안서를 제출하며, 창의성, 완성도, 발명 요약서 등을 평가해 우수 학생 3명에게는 인천시교육감상, 한국발명진흥회장상, 부평도서관장상을 수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도서관 누리집 또는 특허정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5일 부평구청과 함께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78명을 대상으로 ‘2024 북부 창의공감 수학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수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AI 활용 수학 탐구·체험 활동을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주 내용은 ▶알지오매스 활용 프랙탈 구조 제작 및 탐구 ▶오렌지3 활용 삼각형 내심 추정 AI 제작 및 탐구 ▶AI 활용 수학 탐구 쇼츠 제작 및 발표 등으로 구성했으며, 학생들은 모둠별 주제를 선택해 탐구 및 자료 제작, 발표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코딩을 활용해 프랙탈 구조의 수학적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었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도형의 개념을 탐구하는 과정도 흥미로웠다”며 “문제 풀이 위주의 수학이 아니라 디지털을 활용한 수학 활동이 더욱 생동감 있게 다가왔고, 앞으로도 수학 체험 기회가 지속적으로 제공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쉽고 즐거운 수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수학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학생안전체험관에서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관 시설을 활용한 ‘직접체험’과 VR기기를 활용한 ‘실감체험’ 중 선택 참여할 수 있다. 직접체험은 지진안전, 생활안전, 화재진화, 완강기 체험 교육을, 실감체험은 실험실 안전, 다중밀집 상황대처 등 안전 수칙 교육을 진행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부터 가족 동반 체험교육 대상을 인천시민 전체로 확대했다. 직접 체험은 관내 유(만 6세 이상)·초·중·고 자녀와 학부모, 실감 체험은 관내 초(4학년 이상)·중·고등학생 자녀와 학부모로 구성된 2~5명 단위 팀 및 인천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직접 체험은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실감 체험은 8월 5일부터 8월 16일까지 운영하며, 오전과 오후 1일 2회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학생안전체험관 누리집 또는 인천시교육청 누리집 통합 예약 시스템(참여/신청)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교육 희망일 3일 전까지 예약 및 취소가 가능하다. 인천시교육청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5박 7일간 관내 초·중·고등학교 민주시민교육 관련 유공 교사 8명을 대상으로 ‘2024 국제교류 기반 학교민주시민교육 교사아카데미 독일 현지 체험 연수’를 운영했다. 지난해 1기에 이어 2기로 운영한 이번 연수는 정부 주도로 정치시민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독일의 민주시민교육 현장과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인천교육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민주시민교육 실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참여 교사들은 ‘보이텔스바흐 합의 기반 그림책 토의 수업을 통한 민주시민교육’, ‘독일 민주시민교육으로 본 학생자치’, ‘독일 민주시민교육과 공공역사가, 나아가 시민역사’ 등 개별 주제를 정해 지난 5월부터 자발적으로 스터디를 구성하고 1기 교사들과의 멘토링, 15시간의 사전연수를 통해 독일 현지 체험 연수를 준비했다. 교사들은 본연방정치교육원과 독일 인권교육을 담당하는 뉘른베르크 시청 인권사무소를 방문해 다양한 사회·문화·정치·인권 관련 이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학교밖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과 자료 개발 사례를 살펴봤다. 또한, 유럽 청소년 교육의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7월 25일 중복을 맞아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의 후원으로 포스코E&C플랜트사업본부 봉사자와 함께 부평2동 경로당 회원과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 노인 20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계탕 나눔 행사는 복지관 직원과 포스코E&C 플랜트사업본부 봉사자들이 삼계탕과 다과 선물꾸러미를 포장하여 경로당과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의 자택을 직접 방문 전달하고 어르신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박00 어르신은 “경로당 회원들이 장마로 덥고 습한 날씨에 지쳐있었는데 복지관과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토종 삼계탕을 지원해 주어 건강하고 시원한 복날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다휘 사회복지사는 “더운 여름을 어르신들이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내 어려운 경로당을 대상으로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사업을 통해서 어르신의 건강 및 인지기능 향상, 노인인식 개선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경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