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수동 기자 | 청도군은 전문성을 갖춘 유능한 인재를 선발해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개방형직위(4급 상당) 일반임기제 공무원을 1월 1일자로 임용하여 지역사회의 기대감이 높다. 이번에 임용된 남중구 보건소장은 1989년부터 2023년까지 34년간 청도군보건소에 재직하면서 보건행정, 식품위생, 의약 등 다양한 부서에서 실무를 다져온 보건행정분야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임용장을 수여하면서 “다양한 업무경력의 보건소장이 취임해 지역사회의 건강지수를 높이고 출산율 제고와 의료행정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급변하는 보건·의료·방역 환경에 적극 대처하여 공공부문의 지역보건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주문했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으로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통한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지역의료보건기관으로 성장시킬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했다. 안정적인 조직관리, 감염병 등 변화하는 보건환경에 적극 대응, 의료기관과의 협업 및 관리, 보건소 이전신축, 신규사업 및 특수시책 발굴로
뉴스펀치 김수동 기자 | 청도군 매전면에는 연말연시 따뜻한 사랑의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겨울이 되고 있다. 지난 12월 28일에는 동산초등학교에서 149만 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12월 6일 개최된 동산초등학교 어울림 바자회의 수익금으로서, 매년 개최되는 어울림 바자회는 학부모회 주관으로 각 가정에서 쓰지 않는 장난감, 학용품, 옷과 지역 농산품 등 다양한 물건을 기증받아 판매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과 체험 코너를 운영하여 그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고 있다. 12월 29일에는 매전면 청년회장(회장 이상일)의 취임식을 가지면서 청년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100만 원을 기부했다. 청년회는 평소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8.15 광복절에는 직접 태극기를 달아주는 봉사활동 실천으로 매전면 일원에 태극기 물결을 일으켰다. 올해 1월 4일에는 이순연 씨가 고향의 경로당들을 위해 라면 48박스를 기증할 예정이다. 이순연 씨는 고향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매년 경로당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함께모아 행복금고의 기부금은 민관의 협력 및 지역사회 중심의 자원개발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의 사업이며
뉴스펀치 김수동 기자 | 에스몰에서 1월 3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산면 기산리에 위치한 에스몰은 농업용품 및 원예용품 도소매업을 하는 업체이다. 에스몰 양동은 대표는“추운 겨울이 더 힘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쓰여졌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하여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그 따뜻하고 고마운 마음을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수동 기자 | 대가야쌀연구회에서 1월 3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물품 쌀(10kg) 100포를 기탁했다. 지역 농업인 16명으로 구성된 대가야쌀연구회는 매년마다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좋은 품질의 쌀‘대들보’(대가야들판의보물)를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대가야쌀연구회는 “어려운 경기상황 속에서 힘들어하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매년마다 손수 농사지으신 소중한 쌀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수동 기자 | 고령군은 2024년도 의료기관 접근성이 떨어지는 의료취약마을을 대상으로 전문 의료인이 찾아가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마을주치의 사업’2차년도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마을주치의 사업은 민선8기 다함께 행복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주요 공약사업으로 지난 2023년도에 1차년도 사업을 실시했으며, 2차년도를 맞는 올해 의료취약마을 30개를 새로 선정해 공중보건의사, 방문간호사 등 전문인력을 한팀으로 구성하여 정기적인 마을방문을 통해 기초검사, 진료 및 건강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마을주치의 사업은 매년 의료취약마을 30개리를 선정하여 총 4차년도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고령군 전체 153개리 중 교통,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120개 마을이 이 사업의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다양한 보건자원을 활용하여 치매인지선별검사, 영역별 보건교육 및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의 개별 건강상태를 기록하는 개인관리카드를 작성하여 주민 건강을 주기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2023년 1차년도 사업시행 후, 주민만족도 조사 및 사업
뉴스펀치 김수동 기자 | 고령군은 2023년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조성된 청년마을 ‘뮤즈타운(Muse Town)’이 올해도 정부지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행전안전부에서는 지난 12월 20~21간 전국 24개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평가를 실시했고, 고령군의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에 대하여 좋은 평가를 받아 올해에도 계속 지원이 결정되어 2억원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게 됐다. 고령군의 청년마을 ‘뮤즈타운’은 2023년 사업 1년차로 청년마을 기반조성을 하여 대가야읍 쾌빈리에 있는 옛날 양곡창고를 임대하여 청년마을 커뮤니티 공간 ‘뮤즈하우스(Muse House)’를 조성했고, 대가야읍내 빌라 2세대를 임차하여 외지 청년음악인의 지역 살아보기 숙박공간으로 만들었다. 고령군 청년기업 1호이자 청년마을을 운영하는 ㈜청년다운타운은 음악을 좋아하는 전국의 청년음악인을 고령으로 유입시켜 고대음악의 발상지, 고령의 역사적 전통성과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와 연계하여 지역에서의 체험, 콘텐츠 활동, 파티, 스테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에 체류할 기회를 제공
뉴스펀치 김수동 기자 | 2024년 새해가 밝아온 가운데 고령군 운수면에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작년 12월 28일에 운수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종태)에서 100만원, 운수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30만원을 관내 힘든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운수면 이장협의회장(김종태)은 “연말이 되어 이장협의회에서 정성을 모아 성금을 준비했으며 고령군과 운수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쓰였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말했으며, 운수면 주민자치위원장(제종호)은 “우리 운수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항상 운수면민들과 함께 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운수면장(최희준)은“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온정의 손길과 세심한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뉴스펀치 김수동 기자 | 2024년 갑진년 새해 첫날(1월 2일) 성주군 첫 기부자는 참별여성회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떡국떡 200kg(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참별여성회는 성주군에 거주하는 여성봉사단체로 참외, 샤인머스켓, 한우 농가 등에 종사하는 48명의 여성 농업인을 중심으로 결성됐으며 2023년 4월 성주군 자원봉사센터에 등록하여 김장봉사, 참외축제봉사,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이동복지관 배식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재남 회장은 “갑진년 새해 첫 기부를 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올한해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와 함께 참별여성회의 회원들도 더 많이 늘려 성주 봉사의 중심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참별여성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정신이 다른 단체에도 전파되어 올한해는 사랑이 넘쳐나는 성주군이 됐으면 좋겠다.”며 보내주신 물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골고루 나눠 드리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수동 기자 | 성주군 가천면은 1월 2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 및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간소한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호원 가천면장은 취임사에서 ‘군민 중심 행복 성주’건설을 실천하기 위해 말보다 행동으로 책상 앞이 아닌 주민들의 삶 속에서 면민들과 동고동락을 함께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취임식 후 이장협의회 임원과 인사를 나누며, 발로 뛰는 현장행정, 화합행정 추진에 노력하겠으며 도약하는 가천면을 위해 이장협의회의 많은 조언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호원 가천면장은 취임식 후 관내 복지회관 및 기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묻는 등“주민과 함께 살기 좋은 가천면 만 들기와 면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수동 기자 | 1월 2일, 성주군 선남면은 제39대 노경미 선남면장 취임을 맞아 31개 마을 이장님과의 상견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이장협의회로부터 선남면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달라는 의미의 운동화를 선물 받았으며 이에 선남면장은 “새 운동화가 금방 닳도록 항상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내실있는 성과로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전달했다. 첫날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 선남면장은 각 팀별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현황을 파악했으며, 직원들에게 “오직 면민만을 바라보고, 면민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1992년부터 공직생활에 몸담은 노경미 선남면장은 그동안 본청과 읍면을 두루 거치며 탁월한 행정력과 남다른 소통‧공감능력을 발휘했으며, 특히,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누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선남면 첫 여성 면장으로서의 적극적인 행보가 기대된다.
뉴스펀치 김수동 기자 | 성주군 용암면은 1월 2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자원관리도우미 참여자 및 전담관리반장을 포함한 총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재활용동네마당 운영관리사업』용암면 자원관리도우미 발대식을 개최하고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재활용동네마당 운영관리사업은 1회용품의 사용이 증가되어 급증한 재활용 폐기물에 대하여 배출 단계인 분리 선별 작업, 폐기물 적체 방지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코자 시작되는 사업이다. 뿐만 아니라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하여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노인일자리 창출을 하고 있는 성주군의 특수시책 사업이며, 이는 자원재활용 및 주민 의식 개선에 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호 용암면장은 “재활용동네마당 청소를 내 집처럼 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용암면, 성주, 크게는 우리나라가 깨끗해지고 있다,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김수동 기자 | 성주군 선남면 이장협의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선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사랑 성금을 60만원을 기탁했다. 선남면 이장협의회 이호석 회장은“올 겨울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조금이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경미 선남면장은“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성금을 기탁해 준 선남면 이장협의회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으로 선남을 더욱 더 살기 좋은 곳이 되는 것 같아 감사하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목적에 맞게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 및 단체는 2024년 1월 31일까지 선남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로 성금 및 현물을 기탁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