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수동 기자 | ㈜대원그린는 지난 9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민석 대표는 기탁식에서 “군위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 ”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원그린은 30여년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조잔디 원사 및 원단을 생산·시공하는 업체로 매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펀치 김수동 기자 | 황오동 행정복지센터 최미리 신임동장은 지난 8일 정희택 시의원, 이종국 발전협의회장, 백경자 통장협의회장과 함께 관내 경로당 8곳을 방문했다. 새로 부임한 최미리 황오동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경로당을 방문해 취임 인사와 함께 새해맞이 안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어르신들의 생활에 불편한 곳이 없는지 경로당 시설을 둘러보며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들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방문해 우리의 이야기를 경청해 줘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황오동을 만드는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미리 황오동장은 “갑진년 새해 어르신들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며, 살기 좋은 황오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김수동 기자 | 군위군은 2025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을 ‘일품’과 ‘해담’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월 9일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1층 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 결과 ‘일품’과 ‘해담’으로 결정됐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쌀전업농연합회, 군위농협, 팔공농협,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농협 및 관계공무원 등 총 13명이 참석해 2025년도 매입품종 선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2025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에 앞서 벼 재배농가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난해 12월에 10일간 동안 매입품종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중만생종으로는 참여농가의 57%가 일품, 30%가 영호진미를 선호했고, 조생종으로는 70%이상이 해담을 선호했다. 선정 심의회에서도 영호진미, 미소진미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으며, 군위지역에 적합한 품종 선정을 위한 각 대표들간의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기존의 일품벼가 병해충에 취약하고 재배에 어려움이 많아 이제는 다른 품종으로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그동안 쌓아온 재배경
뉴스펀치 김수동 기자 | 군위군 보건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 교육과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9일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8회에 걸쳐 각 읍‧면사무소와 복지회관에서 진행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장을 찾아가 혈압‧혈당 수치 측정 및 건강상담 등을 통해 만성질환 유소견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교육 등 접근성을 높인 교육 및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이 심뇌혈관질환에 대해 올바르게 인지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수동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협의회장 김중배)와 황오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성우)는 지난 8일 황오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0kg 20포를 기탁했다. 황오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관내 환경정비 등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황오동 만들기에 늘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나 이번 백미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중배 협의회장과 이성우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해져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이웃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최미리 황오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백미를 기부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와 황오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김수동 기자 | 군위군새마을회는 지난 10일 군위군새마을회관에서 2024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23년도 사업 추진실적 보고 및 결산, 2024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에 관한 의결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군위군새마을지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이날 군위군새마을회 지회장 선거에서는 박택관 회장이 단독 출마해 연임에 성공했다. 박택관 회장은 2023년 1월 12일부터 군위군새마을회 회장직을 맡아왔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는 봉사로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왔다. 박택관 군위군새마을회장은 “2024년 군위군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살기 좋은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이며, [일구칠공 다시 새마을운동]이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ㆍ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군위군새마을회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과 포부를 밝혔다.
뉴스펀치 김수동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지난 8일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첫 확대 간부회의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주재로 간부공무원과 읍면사무소를 제외한 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주요 업무보고, 현안 사업 추진상황 발표 및 부서 간 협조가 필요한 업무를 전파하여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한 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대부분의 업무는 부서간 협조가 필요하기에 팀장 이상이 한자리에 모여 다른 부서에서 어떤 업무가 진행되고 있는지 공유하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아직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신속한 처리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처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위군은 팀장 이상이 참석하는 확대 간부회의를 매주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펀치 김수동 기자 | 경주시 용강동은 새해를 맞아 지난 9일 용강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갑진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용강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최병준 도의원, 이락우·정원기·김종우 시의원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민자치센터 기타교실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모범시민 표창, 2023년 한해를 돌아보는 영상 시청, 참석자들의 신년 인사, 떡 절단식, 떡국 나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손기복 용강동장은 “새해 바쁘신 가운데 각계각층의 지역 유지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신년 인사회를 가지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용강동의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함을 물론 우리 경주시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아낌없는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김수동 기자 | 군위군은 재단법인 대구가톨릭청소년회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군위군청소년수련원이 지난 9일 대구과학대학교와 업무협약(MOU : 가족회사)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3년 7월 1일자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라 대구과학대학교 청소년교육지도과의 제안으로 성사됐으며, 군위군수련원과 대구과학대학교가 ‘서로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산학 공유 및 협업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확대시켜 나간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박동찬 군위군수련원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위군수련원과 대구과학대학교, 나아가 지역 사회도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수련원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소년들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고, 대구과학대학교 뿐만 아니라 대구수성구청소년수련관, 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 등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뉴스펀치 김수동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와 성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8일 성건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이웃들을 위해 백미 200kg을 기탁했다. 성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성건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 나눔 성금기탁과 여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단체이다. 오순선 성건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지내고 있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채우 성건동장은 “관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해 주신 쌀 20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수동 기자 | 군위군은 10일 ‘인각사 석조 아미타여래 삼존좌상 및 목조대좌’가 대구시 유형문화유산(구.유형문화재)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군위 인각사 석조 아미타여래 삼존좌상’은 경주 옥석으로도 불리는 불석(佛石)으로 조각하고 금박을 입힌 조선 후기 불상이다. 불상은 얼굴, 신체, 착의법 등에서 17세기 조각승으로 알려진 ‘경옥’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경옥’의 작품은 1670년과 1680년에 만들어진 것이 남아있어 이번에 지정된 ‘삼존좌상’은 개별 장인과 그의 계보 작품의 특징 및 변화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또 조각승 ‘경옥’의 유일한 대구·경북지역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불상을 받치고 있는 ‘목조대좌’는 근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했으나 시 문화재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불상과 함께 1688년 제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불상의 조성 시기를 밝히는 중요 단서로서 ‘삼존좌상’과 더불어 시 유형문화유산으로 결정됐고, 지정 명칭은 ‘군위 인각사 석조 아미타여래 삼존좌상 및 목조대좌’로 했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 인
뉴스펀치 김수동 기자 | 건천읍 행정복지센터대회의실에서 지난 9일 건천읍 주민자치위원회 주관 새해맞이 '2024년 건천읍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오전부터 진행된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박승직·정경민 도의원, 김동해·박광호·김소현 시의원, 김종순 건천읍장을 비롯해 지역 내 기관단체장 및 읍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신년사를 시작으로 읍내 유도회장의 덕담, 팥 시루떡 커팅, 신년맞이 퍼포먼스(색소폰 공연) 등을 통해 새해 소망과 각오를 다지며 갑진년 힘찬 출발을 알렸다. 새로 부임한 김종순 건천읍장은 “30년 전, 첫 발령지로 일했던 건천을 이렇게 금의환향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모두 값진 일이 넘치는 용솟음의 해가 되길 기원하며, 젊은 인구의 유입이 줄어드는 요즘, 건천읍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더욱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