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 송주현 의과대학 교수가 의학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융합형 인재’의 새로운 모델을 국제무대에 선보인다. 28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송 교수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시민갤러리 아자미노(横浜市民ギャラリーあざみ野)에서 열리는 '2026 요코하마 국제아트페스티벌 – 제15회 한·중·일 국제미술가전'에 개인전으로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한·중·일 국제미술가협회가 주최하고 일본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아시아 대표 미술 교류전으로, 한국·중국·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작가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송 교수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정교수로서 인체 구조와 신경계를 연구하는 의학자이자, 서양화 초대작가이자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인간의 뇌와 신경을 탐구해 온 과학자의 시선과 예술적 감성이 결합된 그의 작품 세계는 국내외 미술계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송 교수는 ‘물’을 매개로 한 아크릴(Acrylic on Canvas) 연작을 선보인다. 출품작 '귀환(Return)',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광역시도시공사가 사회 보호계층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노후 임대아파트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현장 점검에 나섰다. 광주도시공사는 27일 오전 서구 쌍촌영구임대주택에서 경영진과 민간 외부 전문가가 함께하는 ‘임원 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국가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공사가 관리하는 주요 사업장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내고 신속히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장에는 백남인 사업본부장을 비롯 재난안전실장, 주거복지처장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점검 대상인 쌍촌영구임대주택은 1991년 준공돼 35년이 경과한 노후 시설로, 현재 3개 동 500세대가 거주 중인 대표적인 공공임대주택이다. 합동 점검반은 공사 자체 인력뿐만 아니라 건축사(2명), 소방안전관리자(2명), 전기기사(1명) 등 외부 전문가를 대거 투입해 점검의 객관성을 확보했다. 특히 맨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내부 결함을 짚어내고자 열화상카메라, 절연저항측정기, 디지털수평계 등 첨단 정밀 장비를 동원해 건축물 구조 안전성부터 전기, 소방, 가스, 승강기 설비까지 전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광역시도시공사(사장 김승남, 광주도시공사) 노사가 지역 생태계 보전과 자원안보 위기 극복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광주도시공사 노사는 24일 오후 광주천 일대에서 백남인 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 명이 ‘광주천 가꾸기 환경정화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단순한 환경정화를 넘어 지역사회 전반에 녹색 전환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광주천변 1km 구간을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하천 수질 개선과 악취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유용미생물(EM) 흙공 160여 개를 직접 투척하며 생태 복원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도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의 절박함을 알리는 거리 홍보를 펼치며 자발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백남인 사업본부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고 거대한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는 든든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도시공사는 사회 보호계층을 위한 노후 주거환경 개선 등 본업과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 지역 해녀들의 전통 어업문화 계승과 안전한 조업 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제주관광대학교 RISE 사업단(단장 김준오)은 제주 지역 해녀들을 대상으로 전통 어구인 ‘테왁’과 ‘망사리’ 제작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해녀 사회의 특성을 반영하여, 전통 기술 전승과 더불어 실질적인 조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테왁과 망사리의 구조 이해부터 제작 실습까지 단계별로 진행됐으며 참여 해녀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함으로써 실용성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였다. 특히, 테왁과 망사리는 해녀 작업 시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장비로, 이번 교육을 통해 해녀들의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해녀는 “직접 만들면서 사용법까지 다시 익힐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실질적인 교육이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관광대학교 RISE 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체험이 아닌, 제주 해녀 문화의 지속가능성을 위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서귀포시가 새봄을 맞아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방문객들에게 화사한 도시 이미지를 선사하기 위해 대대적인 도심 단장에 나섰다. 시는 선수단과 관광객의 이동이 잦은 주요 도로변, 교통섬, 화단을 중심으로 임파첸스와 페튜니아 등 봄꽃 4만 6천본을 식재하고 주요 거점에 플랜트 화분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식재는 도심 곳곳에 생동감 넘치는 경관을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전의 설렘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경관 조성과 더불어 대회 분위기를 띄우는 홍보 활동도 본격화한다. 시내 주요 거점에는 대회 마스코트인‘끼요’ 홍보물을 설치하고, 주요 도로변에는 걸이 화분을 배치해 환영의 메시지와 함께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도민체전 개최장소인 공천포경기장 주변에도 플랜트화분을 배치하고 수목전정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방문객 맞이에도 철저를 기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철저한 환경 정비와 지속적인 녹지 관리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환영받는 도시를 만들겠다”라며, “이번 정비가 대회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시민들의 참여 분위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오는 5월 5일 특별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당일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1회차,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2회차로 나누어 운영된다. 회차별 40명씩 총 8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연령에 따라 맞춤형 체험이 제공된다. 3세 이상 유아는 동물모양 시계 또는 동물모양 다용도 꽂이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이상은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스툴 의자 만들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체험 비용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유아는 1만 원, 초등학생 이상은 2만 원으로 부담 없이 목재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프로그램 예약은 숲나들e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강희창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장은 “어린이들이 목재를 직접 만지고 만드는 경험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서귀포시는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발굴하고 이를 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2026 아름다운 서귀포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서귀포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모는 서귀포시를 배경으로 촬영한 작품에 한하며, 일상이나 명소, 체험, 액티비티 등 자유 주제로 해상도·작품 규격을 준수하는 최근 2년 이내(2024년 4월 이후) 미발표작이면 응모할 수 있다. 공모주제인 서귀포시를 배경으로 하지 않은 작품이나 출입금지구역, 비행금지구역(드론) 등에서 촬영된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공모전 출품작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4월 27일부터 약 40일간의 사전 공고 및 준비 기간이 주어질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6월 8일부터 6월 19일(18시 도착분)까지이며,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출품은 1인(팀)당 최대 3편까지 가능하다. 총상금은 650만 원으로, 최우수 1편 100만 원, 우수 3편 각 50만 원, 장려 5편 각 30만 원이 수여된다. 총 34편의 수상작이 선정될 계획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성과를 바탕으로 조직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나눔을 동시에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 행정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나주시 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으로 확보한 상사업비를 활용해 직원 소통 강화와 지역 상생 활동을 병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23일 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을 활용한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나주로컬푸드를 통해 마련한 돼지고기와 오리고기, 채소, 잡곡 등 약 200만 원 상당의 농축산물 꾸러미 40박스를 지역 푸드뱅크에 전달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다. 이번 기부 행사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역 내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어 24일에는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통과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무직과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한 전 직원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조직 내 소통 활성화와 협업 기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직원과 간부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26일 재경여수향우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향우회와 2,200만 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여수 출향민들이 고향 발전과 국제행사의 성공을 위해 뜻을 모았다. 이날 약정식에는 정현구 조직위원장 권한대행, 재경여수향우회 30대 서형곤 회장, 31대 배규호 회장, 300여 명의 향우회원이 참석해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특히, 향우회는 입장권 구매에 그치지 않고 회원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활동과 단체 관람 추진 등 다각적인 참여를 이어갈 계획이다. 재경여수향우회 관계자는 “고향을 떠나 있어도 여수에 대한 애정은 변함없다”며 “섬박람회가 여수의 가치와 가능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향우들이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정현구 조직위원장 권한대행은 “재경여수향우회의 뜻깊은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출향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박람회 성공의 큰 원동력이 되고 있는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와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전 세계 호남 향우들과 협력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직위는 지난 4월 24일 중국 북경 국제주텅대하에서 열린 ‘중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세계호남향우회와 1,100만 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수 세계호남향우회장과 손재민 중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장, 중국 내 13개 지역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박람회 성공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약정은 박람회 개막이 다가올수록 고조되고 있는 국내외 향우 사회의 자발적인 ‘입장권 구매 릴레이’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난 1월 국내 최대 향우 단체인 광주전남시도민회가 서울에서 5,000매의 구매 약정을 체결하며 붐 조성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이후, 2월에는 대전세종호남향우회가 현장 판촉 활동에 화답하며 사전 구매에 동참했다. 이어 지난 3월에는 미국 텍사스 달라스에서 미주호남향우회 총연합회가 힘을 보태는 등 출향민들의 고향 사랑이 전 세계로 확산하는 추세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화순군은 화순사랑상품권의 안정적인 운영과 더 많은 이용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상품권의 할인율과 구매·보유 한도를 조정한다고 밝혔다. 지류상품권 할인율은 기존 12%에서 10%로 하향 조정되며, 모바일 상품권 할인율은 기존과 동일한 12%를 유지한다. 구매 한도는 월 통합 7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축소되고, 지류상품권은 3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조정된다. 또한 모바일 상품권 보유 한도는 기존 1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하향된다. 이에 따라 보유 금액이 70만 원을 초과할 경우, 추가 구매를 위해서는 기존 보유분을 우선 사용해야 한다. 화순군은 이번 조정이 상품권 구매 수요 증가에 따른 조기 소진을 예방하고, 보다 많은 이용자에게 혜택이 고르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제도 변경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4월 27일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앱 ‘chak(착)’을 통해 사전 안내를 실시할 계획이다. 박용희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조정은 일부 이용자에게 혜택이 집중되는 현상을 완화하고, 많은 이용자가 공평하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구 반등의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아이 키우기 좋고, 노동이 존중받는 제주를 향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주도는 27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오영훈 지사 주재로 주간 혁신성장회의를 열고 주요 도정 현안을 점검했다. 지난해 제주 합계출산율 0.87로 10년 만에 반등한 데 이어, 올해 들어 출생아 수가 늘고 30대 인구가 순유출에서 순유입으로 돌아서는 등 인구 흐름에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이러한 변화는 우연이 아니라 민선 8기 도정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제주 정책과 더불어 종합적인 인구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고 평가했다. 공동 육아 프로그램 수눌음돌봄공동체, 손주돌봄수당, 초등 주말돌봄 ‘꿈낭’ 확대, 청년 전입 장려를 위한 ‘탐라청년출발패키지’ 등이 이러한 흐름을 이끈 정책들이다. 오 지사는 “일시적 현상에 그치지 않도록 추진 정책을 꾸준히 홍보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올해 5월 1일 노동절은 제정 63년 만에 처음으로 공휴일로 지정됐다. 오 지사는 이를 계기로 제주도정이 추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