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8일 득량면 다전마을 고차수 일원과 인근 야생차밭에서 ‘제7회 다전마을 고차수 다신제’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인 보성 전통차 농업시스템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자생차밭 생태 보전과 전통 차문화 계승을 위한 공동체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송다회가 주관했으며, 회원과 득량면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고차수에 차를 올리는 제례와 제문 낭독, 차 나눔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가 열린 ‘다전마을’은 약 2ha 규모의 야생차 군락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4만여 그루의 차나무가 자생하고 있다. 특히 바위틈에서 자란 고차수는 수령이 약 430년 이상으로 추정되며, 보성 차문화의 상징적 유산으로 평가된다. 다전마을 고차수 야생차밭에서 재배한 차는 정유재란(1597) 당시 이순신 장군이 양산항 가문에 머물며 약차로 활용한 데서 유래해 ‘이순신 장군차’로 불리며, 역사성과 상징성을 함께 지니고 있다. 송다회 양충남 대표는“430년 역사를 품은 고차수는 마을의 역사이자 정신”이라며 “앞으로도 ‘이순신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8일 ‘제22회 일림산 철쭉문화행사(5.2.~5.4.)’를 앞두고 일림산 일원에서 산림 환경 정비와 산불 예방을 위한 ‘산행 문화 개선 캠페인 및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전국 각지에서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쾌적한 산림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산행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건조한 봄철 산불 발생 위험률이 높아짐에 따라 환경 정화 활동과 산불 예방 계도를 병행해 실효성을 높였다. 이날 산림산업과 직원들은 일림산 주요 등산로 3개 구간으로 나눠 집중 정비를 추진했다. 제1구간(용추계곡~발원지~정상, 3.2km)은 계곡부 오염원 제거와 수질 보호에 중점을 두고 발원지 주변까지 정밀하게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제2구간(용추계곡 화장실~626고지~정상, 4.0km)은 능선을 중심으로 등산로 주변 정비와 함께 산불 예방 및 산행 문화 개선 홍보를 병행했다. 제3구간(용추계곡~골치~정상, 3.2km)은 편의시설 정비와 안전시설 점검을 중심으로 이정표, 로프 등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보성군은 이상철 보성군수 권한대행이 지난 27일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2027년도 정부예산안 편성을 앞두고 국비 109억 원 확보를 위한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보성 핵심 현안 사업의 국가 재정 반영을 위한 사전 대응 차원에서 추진됐으며, 보성군은 총 4개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이 권한대행은 박창환 예산총괄심의관과 정성원 농림해양예산과장 등을 만나 사업별 추진 필요성과 국비 지원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 반영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K-Tea 보성말차 가공시설 현대화 사업, ▲보성 국립 밀원수 특화단지 조성 사업, ▲율포항 국가어항 건설 추진, ▲여자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건의 등이다. 보성말차 가공시설 현대화 사업은 노후 녹차 가공시설을 현대화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에 대응해 고품질 말차 생산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보성 차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어, 남해안 해양관광의 거점으로 성장할 율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7일 산림정원과 직원들과 여수시 산림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간 상생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교차 기부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 기부에는 양 지자체에서 각각 22명의 직원이 참여해 총 22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추진한 이번 활동은 지역 발전과 상생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참여 직원들은 기부와 함께 “우리의 작은 마음이 지역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 “지역을 살리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는 등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하며 상생의 가치를 되새겼다. 고흥군 산림정원과 관계자는 “동료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교차 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이나 전국 농협 창구를 방문해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특산물 등 답례품이 제공된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8일 군청 우주홀에서 신규채용자 38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2026년 상반기 신규채용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로 채용된 공무원 및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직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의 역사와 안전 문화의 이해 ▲업무상 질병 예방과 관리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의 이해 등 산업안전의 가장 기본이 되는 필수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규채용자가 현장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안전수칙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제 공공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안전은 어떤 업무보다 우선해야 할 기본 가치이며,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항상 기본을 지키고 스스로 안전을 관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안전보건교육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고흥군은 우수기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펌프 운전 역량을 강화하고자 지난 28일 봉래 신금, 도양 녹동 배수펌프장을 대상으로 시설물 일제 점검과 비상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도심지 침수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배수펌프장 담당자, 관계 공무원, 전기안전관리자, 지역자율방재단이 참여해 배수펌프장 시설물을 점검하고 비상 상황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훈련은 실제 호우와 태풍 상황을 가정해 훈련 메시지를 전파하고 현장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매뉴얼에 따른 자동 및 수동 운전 방법 ▲시설물 고장 및 정전 시 비상 발전기 가동 방법 ▲비상 연락망 유지 및 관련 업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실제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이날 훈련에 참석한 양국진 부군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 기상 현상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며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철저한 대비로 배수펌프장 운영 능력을 높이고,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8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와 종사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 및 고객만족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흥 관광객 1천만 명 달성을 목표로 외식업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식품위생 수준 향상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회 고흥군지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외식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교육은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2부 본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개회, 국민의례, 내빈 소개에 이어 군수 격려사와 지부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2부 교육에서는 ▲식품위생법 및 영업자 준수사항 ▲고객만족 친절서비스 ▲세금 관리 ▲노무관리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식중독 예방과 위생관리 교육을 통해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으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위생관리 방법을 공유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고흥군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36만 1,279필지를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 부과 기준 등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정해진 기간 내에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고흥군청 종합민원실 및 각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열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결정된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건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재확인과 감정평가사의 재검증을 거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일 최종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특히 고흥군은 개별공시지가 결정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군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이의신청 기간 중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군 종합민원실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군민께서는 기간 내에 반드시 확인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고흥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이 봄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요소를 확충하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은 방문객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절 꽃 식재, 감성 포토존 설치, 시원한 경관을 더하는 분수 조성 등 시설을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자연과 어우러진 포토존은 가족과 연인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따뜻한 날씨와 함께 단체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숲은 활기를 띠고 있다. 편백나무가 울창하게 조성된 숲길은 총 8.4km에 달하며, 누구나 편안하게 걸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스로 구성돼 있다. 또한,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은 단순한 산책 공간을 넘어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는 산림치유와 수(水)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지도사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완화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며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군 산림정원과 관계자는 “봄을 맞아 더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며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고흥군은 ‘2027년 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사전 수요조사를 오는 5월 4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주택과 건물 등에 태양광·태양열·지열 설비 설치비를 지원한다. 대상 지역은 고흥읍을 비롯한 점암·영남·과역·남양·동강·대서·두원면 등 8개 읍면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설치비의 80%(국비 50%, 지방비 30%)를 지원받아 자부담은 10~20% 수준으로 낮아진다. 태양광(3kW) 기준 약 121만 원을 부담하면 되며, 설치 후에는 가구당 월 4만~5만 원가량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12개 읍면 704개소에 설비 설치를 완료했다. 올해는 5개 읍면 371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7년부터는 전체 16개 읍면을 2개 권역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청 시에는 건축물대장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양시는 광양시와 해남군 공직자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간 상생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양 지자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상호기부를 추진했으며, 이번 상호기부는 양 기관 공직자들이 서로의 지역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회계과 소속 직원을 포함해 총 150명이 참여했으며, 기부 규모는 1,500만 원이다. 지난해 100명, 1,000만 원 규모보다 참여 인원과 기부 금액이 모두 늘었다. 특히 이번 상호기부에는 광양시와 해남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각각 30명씩 참여했다. 광양시 옥룡면과 해남군 화산면 직원들도 각각 10명씩 동참해 기관 간 교류를 읍면 단위까지 확대했다. 시는 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역 재정 확충과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일반기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양시는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이용하기 편안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동친화업소 존중(尊重) 존(Zone)’ 참여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동친화업소 존중존’은 아동 메뉴를 제공하는 외식업소를 아동친화업소로 지정하고, 유아의자와 아동 식기류 등 아동친화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규모는 지역 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카페 등 외식업소 30개소이며, 이는 지난해 20개소에서 확대된 규모다. 주류 및 안주류 중심 업소와 배달음식점은 제외되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아동친화업소로 지정되면 업소당 30만 원 상당의 아동친화 물품이 지원된다. 지원 물품은 ▲유아의자 ▲아동 식기류 ▲아동용 일회용품 등이다. 신청 기간은 4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광양시 아동보육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아동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저출생 위기 극복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음식점 영업자들의 많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