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방미 이틀차인 1월 23일, 美 밴스 부통령과 회담을 통해 한미관계 주요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후 워싱턴 D.C. 주재 특파원과의 간담회를 가지고 그 결과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총리는 15시부터 50분가량 밴스 부통령과의 회담을 가지고, 그에 대해 “사실상 민주화 이후 대한민국 국무총리가 처음으로 공식 방문하여 미국 유력 정치인인 부통령과 첫 회담을 가진 것”이라며, “할 말을 하고 상대로부터 들었으면 하는 얘기를 들은” 성공적 회담으로 평가했다. 또한, “밴스 부통령과 핫라인을 구축해 소통을 지속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면서, 이러한 최고위급 소통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만들어 낸 한미관계의 긍정적 모멘텀을 구체화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김 총리는 금번 회담의 구체 성과로 ▴한미 관세협상의 후속조치 등 한미 정상회담 조인트팩트시트(JFS)의 충실한 이행 약속 ▴쿠팡 문제 관련, 정확한 상황을 공유하여 미국기업에 대한 차별적 대우가 아님을 설명하고 미측의 오해를 해소 ▴북미관계의 개선을 위해 북한에 대한 美 특사 파견 등의 해법을 논의한 점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인공지능(AI) 기반 애니메이션과 중독성 있는 선율을 결합한 파격적인 홍보송인 ‘We Are 광산’을 공개했다. ‘We Are 광산’은 젊고 역동적인 광산구의 정체성을 담기 위해 인공지능(AI)으로 기획한 음악·영상 콘텐츠로, 광산구 누리소통망(SNS) 홍보 캐릭터인 ‘수니’와 ‘로니’를 의인화해 케이팝(K-POP) 스타일을 활용했다. 1분 46초 분량의 영상에는 속도감 있는 음악에 맞춰 광산구의 과거를 상징하는 ‘마한의 수레바퀴’부터 미래차 산업으로 이어지는 연출로 지역 곳곳의 모습들을 선보인다. 가사는 △교육국제화특구 미래 교육 현장 △선주민과 이주민이 어우러지는 고려인마을 △사회적 대화로 길을 열어온 민주의 도시 △광산뮤직온(ON)페스티벌 등 광산구만의 차별화된 모습을 녹여냈다. 광산구는 본편 공개에 앞서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3편의 예고편을 차례대로 선보이며 기대를 높였다. 특히 유행하는 영상미에 매료된 누리꾼들은 “지자체 홍보 영상 맞냐”, “노래가 너무 중독적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광산구는 시민들이 즐길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 광산구가 노후 경유차량 소유자가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을 연납할 경우, 부과 금액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한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제도는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부과되는 부담금을 1월에 한 번에 납부할 경우, 전체 부과 금액의 10%를 감면하는 제도다. 부과 대상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차량 중 2012년 7월 이전에 제작된 경유 자동차다. 다만, 저공해 인증 차량(유로5·6 등)이나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차량은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2월 2일까지 광산구 기후환경과에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하거나 위택스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납부는 시중 은행 CD/ATM기 가상계좌, 인터넷 지로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기존에 연납을 신청했던 납세자는 차량 소유권 변동이 없는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10% 감면된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기간 내에 내지 않을 경우 연납 신청은 자동으로 취소되며, 감면 혜택 없이 3월과 9월 정기분으로 각각 부과된다. 또한 연납 후 차량을 폐차하거나 양도할 경우 소유기간을 제외한 나머지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기후 변화로 해마다 심각해지고 있는 집중호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방위 대응에 나선다. 광산구는 우선 반복되는 도심 침수 피해의 고리를 끊기 위해 대대적인 하수도 시설 정비를 추진한다.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등으로 확보한 48억 원을 들여, 흑석사거리, 수완동 등 상습 침수지역 10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광산구는 지난 2020년 발생한 폭우 피해 원인을 면밀하게 진단해 저류시설 확충, 배수시설 현대화, 하천 정비, 급경사지 재난 대비 강화 등 다양한 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7월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2020년 정도의 피해가 발생하진 않았다. 하지만 8월에 또 한 차례 극한 호우가 쏟아져 상당한 피해가 누적됐다. 광산구는 기후 위기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이번 하수도 정비 사업에 한층 강화된 대응 기준을 적용할 방침이다. 여름철 집중호우가 시작되기 전 침수 피해를 방지하는 도심 안전망으로 작동할 수 있게 하수관로 통수 능력을 확대하고, 빗물 배수 체계를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육아휴직 중인 남성에게 최대 90만 원의 장려금을 지급한다. 25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2026년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신청이 시작된다. 이번 사업은 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하고 휴직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북구가 광주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육아 지원 정책이다. 올해는 5,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60여 명에게 장려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육아휴직자 중 휴직 시작일 이후 1개월 이상 또는 종료 후 12개월이 지나지 않은 남성이다. 또한 고용보험법에 따른 육아휴직 급여 지급 대상이면서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북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고 아동도 북구 주민이어야 한다. 다만, 육아휴직급여 특례 적용 대상자(6+6육아휴직)는 특례 기간이 종료된 달의 다음 달부터 신청할 수 있다. 장려금 신청은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고 오는 26일부터 예산 소진 시점까지 지원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지원 대상자에게는 매월 30만 원씩 최대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문화 향유의 기회로부터 소외되기 쉬운 중증장애인을 위해 ‘공연장의 문턱’을 낮췄다. 서구는 가수 김장훈과 고액 기부자 모임 ‘서구아너스’와 함께 오는 2월7일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에서 배리어프리 공연 ‘김장훈의 누워서 보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장애인의 문화 향유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민간의 선한 영향력과 공공행정이 결합된 ‘착한도시형 복지모델’을 구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중증장애인과 가족들이 신체적 제약 없이 공연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무대와 객석 사이 공간을 ‘특별 관람석’으로 구성해 장애인들이 누운 상태에서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 추진 배경에는 기부천사로 알려진 김장훈의 활동과 서구의 가치 지향이 맞닿아 있다. 김장훈은 지난해 12월 서구아카데미 강연을 위해 서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착한도시 서구’의 도시 철학과 나눔 정책에 깊이 공감하며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공연 추진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는 인천국제공항, 코엑스 별마당도서관 등에서 이미 ‘누워서 보는 콘서트’를 진행하며 장애 인식 개선과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광역시 예술의전당은 전당의 다양한 공연 정보와 문화 소식을 직접 취재하고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알릴 ‘2026 광주예술의전당 시민기자단 4기’를 26일부터 2월6일까지 모집한다. 시민기자단은 문화예술 공연에 관심이 많고, 홍보 게시글이나 영상 콘텐츠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글·사진과 영상 2개 분야이며, 총 1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시민기자단은 오는 3월부터 12월 말까지 약 10개월간 활동하며, 광주예술의전당의 공연과 문화예술 현장을 취재해 기사와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전당은 활동 기자단에게 소정의 원고료, 공연 관람 기회, 우수 기자 시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희망자는 광주예술의전당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서류를 첨부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2월12일 광주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발표하며, 합격자에게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광역시는 ‘2026 세계인권도시포럼’에서 주제회의를 주관할 시민사회단체를 오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세계인권도시포럼은 오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권위주의와 포퓰리즘에 대항하는 인권도시’를 주제로, 전 세계 도시가 직면한 인권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해 권위주의와 포퓰리즘 확산으로 발생하는 인권 문제를 진단하고, 국제기구 및 시민사회 간 연대를 통해 인권 회복과 민주주의 재강화를 위한 세계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공모에는 각 단체의 주요 활동 분야와 관련한 인권 의제로 포럼 참여를 희망하는 비영리법인 및 시민사회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세계인권도시포럼 사무국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단체에는 원활한 회의 운영을 위해 해외 초청, 홍보 등 행정 지원이 제공되며, 회의 준비를 위한 최대 100만원의 운영 지원금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세계인권도시포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s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감면을 오는 12월까지 1년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임대 사업은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영농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인의 생산비용 부담을 줄이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지난 2020년 4월부터 전국 최초로 농기계 임대료 감면 사업을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시켰다. 2025년 12월까지 누적임대료 감면액은 165억 원으로, 총 5만 2천 농가가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았다. 농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은 79개 모든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실시하며 농용굴착기, 트랙터, 관리기 등 기종과 관계없이 모든 임대 기종에 50% 감면 적용된다. 농기계 임대를 바라는 농업인은 가까운 시군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현장에서 즉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원진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이번 임대료 연장은 영농자재비용 상승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농업인 소득 증진에 기여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농업인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지역 관광 취약계층의 여행 기회 확대를 위해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행 3년째인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은 경제적 사정과 거동 불편으로 여행이 어려운 관광 취약계층에게 여행상품을 지원하는 전남도 대표 복지관광 시책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저소득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이다. 올해 지원 인원은 최대 5천 명 규모다. 1인당 당일 여행은 18만 원, 1박 2일 여행은 38만 원 상당의 패키지 여행상품을 지원한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70세 이상 고령자 등의 경우 동반자 1인까지 추가로 지원한다. 여행상품은 주요 관광지와 체험상품, 숙박, 식사 등을 포함해 구성된다. 특히 1박2일 여행상품은 지난해까지 도서지역 시군(완도·진도·신안)으로 한정해 운영했으나, 올해는 권역형 여행상품(2개 이상 시군 방문)과 여수세계섬박람회 연계 여행상품까지 확대한다. 시군별로 2월까지 여행사 공모를 통해 여행상품을 선정한 후 3월부터 여행 참가자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행상품과 참가자 모집 일정은 시군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양시는 광양시 홍보대사인 조승환 씨가 지난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아트페스타’ 개막식에서 ‘얼음 위에 맨발로 오래 서 있기’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맨발의 사나이’로 알려진 조 씨는 이번 도전에서 5시간 35분을 기록하며, 2025년 11월 13일 미얀마 고마다사원에서 세운 종전 기록(5시간 30분)을 5분 넘어서는 쾌거를 이뤘다. 조 씨는 매번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록 경신 역시 극한의 상황을 통해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조 씨의 퍼포먼스에서 얼음은 급속히 녹아내리는 빙하를, 얼음 위의 맨발은 지구 온난화로 병들어가는 지구를 상징한다. 조 씨는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는 특정 국가가 아닌 인류 전체가 직면한 생존의 문제”라며 “이제는 기후위기를 막기에 늦었다는 인식에 머물지 말고, 전 세계 80억 인구가 하나의 공동체처럼 연대하여 즉각 행동에 나서야 한다”라고 호소했다. 현재 조 씨는 미국, 일본, 독일,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의 초청을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월 23일 울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 앞서 울주군에 위치한 남창옹기종기시장을 깜짝 방문했다.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한 남창옹기종기시장은 조선시대 곡물창고가 있던 남창리 지역에서 열리는 5일장(3일.8일) 형태의 전통시장으로, 이 대통령은 장날 시장을 찾은 것이다. 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은 "대통령님 화이팅", "중국은 잘 다녀오셨냐" 등 환영 인사를 전했다. '대통령님 환영합니다^^'라고 적힌 A4 크기의 종이를 흔드는 시민들도 있었다. 이 대통령은 시민들과 악수를 하거나 휴대전화로 셀카를 찍는 등 화답했고, 멀리 있는 시민들을 향해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큰 소리로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에게 “장사는 잘 되시냐”며 곳곳을 세심히 살폈고, 상인들은 ”남창시장을 찾은 첫 대통령“이라며 이 대통령 방문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가락엿, 도너츠, 알밤, 대파와 같은 먹거리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매했다. 배와 튀김을 산 후에는 현장에서 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