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공직 사회에서 유연근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023년 3,872건에 불과하던 유연근무제 이용 건수가 2024년 9,100건, 2025년 2만 2,385건으로 급증하며 2년 만에 6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제주도는 이러한 변화가 단순한 숫자 증가를 넘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근무 혁신이 공직 문화로 정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유형별 현황을 보면, 출퇴근 시간과 근무일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탄력근무제는 2024년 8,747건에서 2025년 2만 897건으로 2.4배 늘었다. 이제는 보편적인 근무 방식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격근무 역시 크게 증가했다. 재택근무는 190건에서 1,103건으로 5배 이상, 스마트워크는 163건에서 385건으로 2배 이상 늘었다. 특히 ‘어나더 오피스(Another Office)'가 새로운 근무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문학관, 도립미술관,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식산업센터 등 도내 10곳에 마련된 이 공간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 2025년 만족도 조사에서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이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국·도비를 포함해 총 41억 원을 투입, 대기질 개선과 기후 위기 대응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이동 오염원의 배출 가스를 줄이기 위해 33억 원을 투입, 전기 승용차 127대, 전기 화물차 77대, 전기 버스 3대, 전기 이륜차 29대, 수소 승용차 2대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차종별·규모별로 차등 지원하며, 지원 대상 차종, 지원 금액은 2월 초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구매 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연속해 완도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이륜차는 만 16세 이상) 개인, 법인, 공공기관, 지방 공기업(중앙행정기관은 제외) 등이다. 전기 자동차·이륜차 구매 신청은 구매자가 자동차·이륜차 판매사에서 계약하면 판매사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을 대행하며, 계약한 차량의 출고·등록순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노후 경유차 감축 사업도 추진한다. 9억 원을 들여 노후 경유차(4·5등급) 212대의 조기 폐차를 지원하며, 노후 건설기계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여수시가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도시민 친환경 가족텃밭” 참가자 155세대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의 여수시 시민으로, 여수시OK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텃밭은 총 125구획으로 안산동 텃밭(안산동 529) 50구획, 해산동 텃밭(해산동 348) 75구획으로 나눠 분양되며, 구획당 면적은 15㎡ 내외로 1년간 사용 가능하고 1세대당 1구획만 신청할 수 있다. 올해도 온라인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참가자를 선발하여 공정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분양 확정자는 농업기술센터 누리집과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분양이 확정된 참가자는 안산동 텃밭 4만 원, 해산동 텃밭 3만5천 원의 참가비를 납부해야 하며, 사회취약계층은 참가비가 면제된다. 농업기술센터는 텃밭 운영 기간 동안 참가자를 대상으로 텃밭 운영 요령과 유의 사항, 작물별 재배 기술에 대한 사전교육과 함께 종자와 비료 일부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은 가운데, 수확의 기쁨과 건전한 여가를 누릴 수 있는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여수시는 취업준비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들이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면접에 임할 수 있도록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 사업인 ‘섬섬 옷장’을 운영하고 있다. ‘섬섬 옷장’은 여수시 청년지원센터에 위치해 있으며, 자켓·셔츠·블라우스 등 면접용 정장 47벌을 구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481명의 청년들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 면접을 준비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용 방법은 여수시 청년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 할 수 있다. 대여 기간은 1회 최대 1주일이며, 연 3회까지 이용할 수 있고, 매주 목요일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년지원센터 내 회의실에서 면접에 필요한 기본자세, 자기소개, 핵심 질문 대비 등 실전 모의면접 연습이 가능한 공간도 마련돼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구직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지원센터가 청년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여수시는 지난 22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교통대책 마련의 일환으로 정현구 여수시 부시장 주재하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여수시 관계자를 비롯해 전남경찰청과 여수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여해 외곽 주요 진입로부터 돌산권, 주행사장 인근 구간까지 전반적인 교통 흐름과 혼잡 우려 구간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여수시는 돌산지역의 도로 구조와 제한적인 진·출입 여건을 고려해 교통 혼잡 최소화를 위한 관리·안내 중심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주행사장 인근 혼잡이 예상될 경우, 외곽 주요 지점부터 임시주차장과 우회로 정보를 사전에 제공해 차량 흐름을 분산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보행 안전과 관람객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행사장 주변인도 보도블록 정비 등 보행 환경 개선을 병행하고, 교통·보행 동선이 충돌하지 않도록 현장 여건을 반영한 정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교통 혼잡이 특정 시간대에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돌산지역 관광업체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혼잡 분산을 위한 정보 제공과 홍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영암군이 21일 군청에서 ‘택시업계 소통 간담회’를 열고, 지역 교통 발전 방안 모색에 머리를 맞댔다. 우승희 영암군수와 이시곤 개인택시 영암군지부장 등이 함께 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택시 산업, 교통 서비스 질 향상을 포함해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애로사항 청취도 이뤄졌다. 특히, ▲지역 관광자원 연계 관광택시 활성화 방안 ▲국토교통부 택시 감차 보상 대수 상향 요청 ▲택시 운행 관할구역 협의 및 읍·면 택시 일원화 등이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나아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바우처택시’ 효율 운영 방안, 택시 차고지 시설 정비 등 현장 이야기도 나왔다. 영암군은 이날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법 등의 검토를 거쳐 추진가능한 사업은 신속하게 정책에 반영하고, 예산 확보 등 후속 조치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토대로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 영암군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길을 항상 찾아가자”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영암군이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행정통합 추진에 따라, 효율적 대응, 영암군민 이익 보호 등을 위해 22일 ‘전남행정통합TF팀’을 신설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으로 행정과 재정 구조에서 중요한 변화를 예상된 가운데, 영암군은 체계적·전략적 대응 필요성에 자치행정과 아래 전담팀을 구성한다. 이 팀은 앞으로 행정통합 추진 동향 분석, 영암군 대응 방안 마련, 시·군 협의 사항 공유, 영암군 의견 정리 등을 담당한다. 박영하 영암군 자치행정과장은 “행정통합 추진 상황에 맞춰 단계별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다. 필요시 운영 방식과 참여 부서를 조정해 행정통합에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한중 천연염색 전문가와 지역 작가가 함께하는 학술 세미나와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기술의 현대적 확장과 지역 창작 역량 강화에 나선다. 재단은 오는 1월 30일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지역 작가의 전문성 강화와 창작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네트워킹 행사 ‘말 많은 테이블’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연염색 분야의 전문 지식 확장과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류를 목표로 한중 천연염색 학술 세미나와 지역 작가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학술 세미나에서는 전통 기술의 전승과 복원, 지속가능성, 현대적 응용 사례를 주제로 한중 천연염색 전문가 4명이 발표자로 나서 전통 염색 기술이 현대 창작 현장에서 어떻게 확장되고 적용될 수 있는지를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한다. 이어 진행되는 지역 작가 네트워킹은 작가들이 작업 경험과 창작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작품 제작 과정에서의 고민과 노하우를 나누고 지역 기반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한국천연염색박물관은 20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임영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2026년 신년을 맞아 “지난해의 성과를 토대로 올해는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책임 경영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2023년 현 이사장 취임 이후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현장 중심 운영을 추진함으로써 공공서비스의 안정성을 일정 부분 회복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공단의 부채비율은 2023년 850%였으나, 효율적인 예산 집행 등 전 직원의 노력으로 2025년 말 기준 250% 수준까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자수익 또한 2023년 1억 7천여만 원에서 2025년에는 5억 3천여만 원 수준까지 확대되는 등 재정 건전성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특히 생활환경 업무 분야에서도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과거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었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과 관련한 민원은 2023년 대비 약 40% 수준으로 감소하는 등 일일 수거제가 착실히 정착돼 가고 있다. 공단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공단의 기능과 역할을 재정비하고, 조직·인사·평가·현장 운영 전반을 실질적인 성과로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최선국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1)은 지난 1월 22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전남 해양물류 경쟁력 진단과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전라남도 해양물류ㆍ수출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전라남도, 국립목포대학교, 울산항만공사가 공동 참여해 정책ㆍ학계ㆍ현장 의견을 아우르는 논의가 진행됐다. 첫 발제자로 나선 홍현숙 울산항만공사 부장은 ‘에코스마트항만과 글로컬 해운물류 전략’을 주제로 데이터 기반 항만 운영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전남 항만의 스마트화 방향을 구체화했다. 이어 정찬대 하나로마린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전남 중소기업 수출지원 사업의 효율성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참여 기업 수 확대 중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알리바바 입점 지원 등 성과 중심 사업으로 정책 자원을 재편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수출 실무와 산학협력에 대한 제언도 이어졌다. 최동오 국립목포대학교 교수는 지역 청년 무역 전문가(GTEP)를 활용한 산학협력 모델 성과를 소개하며 중소기업의 언어ㆍ마케팅 장벽 완화 가능성을 설명했다. 홍재영 전 이니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 동구는 생활 속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주민 맞춤형 정보화 교육인 ‘구민 정보화 교실’을 이달 26일부터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구민 정보화 교실은 동구보건소 4층 구민 정보화 교육장에서 오전·오후 2개 반으로 운영되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생활 중심 과정들로 구성됐다. 주요 과정은 ▲인공지능(AI) 인공지능 활용 ▲스마트폰 활용 ▲이미지·동영상 편집 ▲다양한 어플 활용 ▲윈도우 11·인터넷 활용 ▲엑셀2021·파워포인트2021 등 실생활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동구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I 활용 교육과 스마트폰·어플 활용 과정을 한층 강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세대·계층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디지털 역량은 일상생활은 물론 사회 참여의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정보화 교육 운영에 최선을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 동구는 아동·청소년이 문화예술의 단순한 향유자를 넘어 창작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극 교육 프로그램 ‘꿈의 극단 광주 동구’를 올해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의 극단 광주 동구’는 아동·청소년이 연극의 기획·창작·제작·공연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과정 중심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무대 위 연기 활동은 물론, 연출·기획·무대 기술 등 무대 뒤에서 이루어지는 공연 전반의 역할을 차례로 경험하며 연극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체험하게 된다. 단순히 대사를 외우는 수준을 넘어 하나의 공연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몸으로 익히는 것이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연극 경험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자는 3월 중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광주 동구 거주자 및 관내 지역 학교 재학생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특히 사회·문화적으로 배려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참여 기회를 우선 제공해 문화예술 교육의 공공성과 접근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동구는 이를 위해 지난 22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