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오는 24일 서빛마루문예회관에서 제3회 서구 마을 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구는 지난 2023년 전국 최초로 18개 동 전체에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합창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음악을 매개로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는 생활문화 공동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마을합창단은 각종 지역 축제와 무대에 참여하며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마을합창 페스티벌은 ‘내 생애 최고의 순간, 우리가 노래하는 이유’를 주제로 18개 동 마을합창단 단원 500여 명이 참여한다. 공연은 ▲노래하니 행복하다(농성2동, 화정1동, 서창동, 금호1동) ▲함께하니 행복하다(양동, 농성1동, 화정4동, 동천동) ▲나눠주니 행복하다(금호2동, 양3동, 광천동, 상무2동, 치평동) ▲하나되어 행복하다(유덕동, 상무1동, 화정2동, 화정3동, 풍암동)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마을별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낸다. 주부, 직장인, 학원 원장, 자영업자 등 다양한 삶을 꾸려가고 있는 주민들은 무대 위에서 하나된 하모니를 선사하며 마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6일 함평군 대동면 주민자치회 관계자들이 화순 사평빨래방을 방문해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동면에서 추진 예정인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이불세탁지원) 사업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동면사무소 관계자와 주민자치회 임원 등 총 8명이 참여했다. 이날 ▲사업 추진 배경과 운영 현황 설명 ▲시설 및 장비견학 ▲운영체계, 인력 구성, 예산 운영 방식 등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경험을 나눴다. 대동면 관계자는 “사평빨래방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 방식이 인상 깊었다”라며, “앞으로 지역 실정에 맞게 운영 방법을 접목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보남 통합돌봄과장은 “사평빨래방은 단순한 세탁 공간을 넘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취약계층의 생활 부담을 덜어주는 생활밀착형 복지시설”이라며, “이러한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타 지역으로 확산돼 지역 공동체가 더욱 따뜻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지난해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찾아가는 건축민원 지원센터’를 올해도 운영한다. 광산구는 경기 불황 속 위반건축물 행정처분에 따른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축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건축민원 지원센터’ 마련했다. 찾아가는 건축민원 지원센터는 연중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5층 건축과에서 운영한다. 건축사 20명이 참여해 건축 절차와 위반건축물 양성화 등에 대한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고령자나 교통약자 등 이동이 어려운 주민도 비대면 상담이나 현장 중심 상담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건축민원 지원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전화 또는 구청 방문 접수를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광산구 건축행정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현장 컨설팅이 필요한 경우에는 건축사와 1:1 매칭을 통해 직접 현장상담을 진행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지난해 운영을 통해 찾아가는 건축민원 지원센터가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순천시는 세계 습지의 날을 맞아 2월 2일부터 2월 3일까지 순천대학교와 순천만습지 일원에서 ‘2026년 순천만 생태예술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포럼은 두루미과학예술센터와 아시아질적탐구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두루미과학예술센터·두루미랑·(사)순천만생태관광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며, 순천시가 후원한다. ‘세계 습지의 날’은 1971년 2월 2일 람사르협약 체결을 기념해 지정된 세계 기념일이며, 올해 주제는 ‘습지와 전통지식: 문화유산의 가치 조명(Wetlands and traditional knowledge: Celebrating cultural heritage)’이다. 이번 행사는 ‘순천만의 생태·문화’를 주제로 전시·공연·포럼과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특히 도심과 순천만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잇는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참가자들이 도심의 생태·문화 자원과 순천만의 자연환경을 함께 체험하며 ‘도시 전체가 하나의 생태·문화 무대’라는 순천의 강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첫째 날 이우만 작가의 새그림 전시 관람과 생태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순천시는 올해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적극 발굴해 생활안정을 돕고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회보장 수준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생계급여의 경우 1인 가구 기준 최대 7.20% 인상되어 월 5만 5천원이 늘어나고, 4인 가구는 최대 6.51% 인상돼 월 12만 7천원이 증액된다. 또한 의료급여는 26년 만에 부양비 제도가 폐지되면서,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해 지원에서 제외되던 취약계층의 의료보장성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주소득자의 질병, 실직 등으로 갑작스러운 위기에 놓인 가구를 위해 긴급복지 생계비 지원도 강화된다. 1인 가구 기준 월 73만 500원에서 78만 3천 원으로 인상되어, 위기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수급자 탈락 가구나 돌발 위기사유가 발생한 가구에 대해서도 지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단계별 연계를 강화한다. 대상 가구에 대해 긴급복지지원 또는 순천형 생활안정비를 1단계로 우선 연계하고 해당 기준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공동모금회 긴급지원으로, 이마저도 지원이 어려운 경우에는 순천SO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순천시는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민생경제 회복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소상공인 밀착지원, 힘이 되는 순천’을 목표로 경영 안정, 소비 촉진,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등을 아우르는 4개 분야 16개 사업을 추진해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 금융 부담 완화와 사회안전망 강화 우선 시는 소상공인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금융지원 규모를 총 200억 원으로 확대한다. 일반보증과 특례보증을 통해 약 680여 개소의 소상공인에게 저금리 대출 기회를 제공하고, 연 5% 이내 대출이자 지원으로 금융비용을 실질적으로 낮출 방침이다. 아울러 폐업과 위기에 대비한 안전망 강화에도 힘쓴다. 노란우산공제 신규 가입 장려금 지원,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환급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재기 기반을 함께 마련한다. 특히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규모를 전년보다 확대해 금융 접근성의 사각지대를 줄인다. ▶ 지역 소비 촉진으로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보성군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고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월 18일까지 ‘새해 복 더하기 신년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보성군이 아닌 개인 기부자를 대상으로 하며, 행사 기간 중 보성군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하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에 따라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이와 함께 3만 원 상당의 지역 답례품이 제공돼 기부자는 최대 13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이벤트 종료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선정해 네이버페이 모바일쿠폰 1만 원권을 경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추첨은 2월 19일에 진행되며, 당첨 경품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개별 발송된다.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과 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전국 농협은행 창구를 통한 오프라인 기부도 가능하다. 보성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를 통해 지역 발전에 동참하면서 세액공제와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영암군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가 14~16일 경북 봉화군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청소년 18명이 참여하는 ‘동계 봄볕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성평등가족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의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청소년 활동사업’의 하나로, 기후 위기 속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다. 캠프 첫날인 14일, 안전교육과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환경·미래 직업’을 주제로 진로 탐색 활동 및 체육활동이 진행됐다. 15일에 청소년들은 ‘환경 문제’를 주제로 공동체 활동, 팀 미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고, 오락 시간에 유대감을 높였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지구 환경 보호’를 주제로 선택형 체험활동 등에 함께 했다. 캠프 참여 청소년들은 체험으로 환경 문제를 생각해 본 시간이라는 반응과 함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 영암군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학습, 체험활동, 생활관리 등 종합적인 서비스로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027년 국비 확보를 위해 현안 사업 발굴에 나섰다. 군은 21일 “이날 ‘2027년 국고 건의 현안 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농업·관광·정주 여건 개선 등 군정 주요 현안과 연계한 국고 건의 사업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총 42건, 총사업비 5,675억 원 규모의 현안 사업을 대상으로 국비 확보를 위한 강조 논리를 정비하고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이상익 함평군수가 주재했으며 부군수와 각 부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사업별 추진 상황과 국비 확보 전략을 공유했다. 2027년도 신규 국고 건의 사업으로는 ▲함평 빛그린 미래 모빌리티 상생 혁신거점 구축(200억) ▲함평 공설운동장 리모델링 사업(140억) ▲평능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131억) 등 18건으로 지역 성장 기반 확충과 신산업 육성 및 재난·재해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계속사업으로는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교육원 건립(424억) ▲고막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371억) ▲주포항 생활권 어촌신활력 증진사업(100억)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지난 20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를 대상으로 제도 개정 사항 안내와 인권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읍·면 담당자와 올해 상반기 계절근로자 고용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올해 새롭게 변경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지침을 농가에 신속히 전파하고 근로자의 인권을 보호하여 안정적인 농촌 인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교육을 통해 ▲프로그램 주요 개정사항 ▲표준 근로계약서 작성 및 임금 직접 지급 원칙 ▲적정 주거환경 기준 준수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문화적 차이 이해를 위한 교육을 강화하여 고용주가 근로자를 단순 노동력이 아닌 동반자로 인식하도록 유도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핵심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성공하기 위해 고용 농가와 근로자가 서로 존중하고 상생하는 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점검으로 근로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영암군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마친 영암·삼호읍 일대의 상수도 유수율 86% 이상을 달성하며 연간 28억원 상당의 수돗물을 아꼈다. 유수율은 생산·공급된 수돗물이 요금수입으로 받아들여진 비율로, 정수장에서 나간 수돗물이 가정 등 사용처에 몇 퍼센트 도착했나를 알 수 있는 지표. 영암군은 2021년인 사업 초기 50%였던 유수율을 36.0%p 끌어올려 목표치인 85%를 초과 달성하고, 연간 132만톤의 수돗물을 아껴 2023년 상수도 생산원가 2,130원/1t 기준 28억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영암·삼호읍 일대는 상수관로 노후화로 잦은 누수가 발생해 유수율이 낮고, 갑작스러운 급수 중단으로 주민 민원도 많았다. 영암군은 유수율 저하, 주민 불편 해소 등 고질적 상수도 문제의 구조적 해결을 위해 국비 194억원을 확보해 2023년부터 지방상수도 현대화 및 노후관 정비에 들어갔다. 3년 동안 영암읍 영암터미널에서 군청 등 18.5km 구간, 삼호읍 세한대에서 대불주거단지 등 17.2km 구간으로 구성된 연장 35.7km의 상수관로를 교체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목포시가 사회연대경제 조직인 마을기업과 협력해 어르신 돌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행복밥상 만인동락(萬人同樂)’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열린 2026년도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과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무료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 ‘행복밥상 만인동락’은 매주 토요일 정오(12시), 목원동 만인계 웰컴센터 1층 ‘만인살롱’에서 운영된다. 회당 약 50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지난 1월 17일부터 시작해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식사 지원에 그치지 않고, 만인계 마을기업 조합원과 지역 주민이 운영 전반에 직접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 공동체 사업으로 추진된다. 또한 재능기부를 통한 문화예술 공연을 함께 마련해, 따뜻한 한 끼 식사와 함께 소통과 돌봄이 어우러지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연대경제 조직이 어르신 돌봄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연대경제 연계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