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서귀포시는 2월 문을 연 서귀포추모공원 자연장지 2단계 구역이 개장 초기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2월 1일 개장 이후 현재(4월 19일 기준)까지 누적 안장 기수는 총 417기다. 월별로는 2월 105기, 3월 186기로 이용이 크게 늘었으며, 4월 들어서도 19일 만에 126기가 안장되는 등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월~3월 중순) 안장 실적인 144기를 이미 2배 이상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이러한 증가세의 주요 배경은 자연장을 선호하는 장례 문화 문화 확산과 함께, 지난해 3월 이후 자연장지를 이용하지 못해 봉안당에 임시 안치했던 유골들이 자연장으로 대거 옮겨온 영향이 컸다. 실제로 이 기간 봉안당 반환 기수는 2월 41기, 3월 85기, 4월 19일 기준 현재 28기 등 총 154기다. 서귀포시는 신규 개장에 따른 초기 수요 집중 현상이 점차 완화되어, 하반기부터는 월 100건 내외 수준으로 안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른 연간 안장 규모는 1천 기 수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총사업비 17억 9천만 원이 투입된 자연장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교통공사는 1호선 개통 22주년을 맞아 시민 성원에 보답하고자 고객감사 행사를 오는 4월 28일 상무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둘이(2-2) 스토리: 동행과 편익의 조화'를 슬로건으로, 시민과 도시철도가 함께해온 22년의 동행을 되새기고 향후 2호선 시대를 통해 시민 삶을 더욱 이롭게 할 교통복지 실현 의지를 담아 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과거·현재·미래를 아우르는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먼저 ‘둘이서 나눈 22년’(과거) 존에서는 2004년 개통 당시 사진과 기록물 전시와 함께 시민들이 22자 축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참여형 공간이 운영된다. ‘둘이서 맞추는 2.2초’(현재) 존에서는 스톱워치로 2.2초를 맞추면 교통카드 충전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고, 사장과 노조위원장이 직접 시민들에게 호박인절미를 전달하며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둘이서 꿈꾸는 2027’(미래) 존에서는 2호선 개통 이후 기대되는 변화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고, 참여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축하 공연이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두어번만 쓸 것 같은데, 돈 주고 공구를 사기에는 솔직히 아깝잖아요. 집 가까운 곳에 공구 사랑방이 있어서 쓸모 있게 이용 중입니다.” 광주 남구 관내 몇몇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 공구를 무상으로 빌려주는 공구 사랑방이 호응을 얻고 있다. 22일 남구에 따르면 공구 사랑방은 생활 속에서 필요하지만 자주 사용하지 않은 공구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공구를 구매하기에는 비용이 부담스럽고, 사용 빈도가 낮아 보관이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에서는 양림동과 사직동, 월산4동, 백운1동, 대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 중이다. 현재 공구 사랑방 5곳에는 전동 드릴을 비롯해 공구 세트, 사다리, 공기펌프, 50m 전선 릴, 그라인더 등 다양한 공구를 갖추고 있다. 남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주민이거나, 관내 소재 사업장에서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주민 생활과 연계한 밀착형 서비스이다 보니 한해 공구 사랑방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수도 300명을 훌쩍 넘어서고 있다. &nbs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보성군은 22일 농촌체험 및 치유농업시설 운영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6년 농촌체험·치유농업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과 체험농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농촌관광 활성화’와 ‘치유농업 역량 강화’를 핵심 목표로 운영되며, 농촌자원의 활용 방법과 농촌관광의 중요성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과정은 지난 3월 총 4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지역경제와 연계된 농촌관광의 역할과 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지난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치유농업 역량 강화’ 과정은 농업 활동을 통한 정신적·신체적 건강 증진이라는 치유농업의 개념을 바탕으로, 최신 운영 사례와 현장 견학을 포함해 실질적인 운영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과 관계자들은 치유농업의 개념과 적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현장 사례를 통해 각 농장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농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에게도 치유농업의 가치와 가능성을 알리는 기회로 작용하고 있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보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대응하기 위해 전 부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T/F팀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1일 군청 1층 소회의실에서 인구정책과를 중심으로 기획예산실, 경제교통과, 농축산과 등 10개 관련 부서가 참여해 ‘공모 대비 1차 T/F 회의’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전략과 부서별 역할 분담을 확정했다. 군은 이번 공모에서 관내 주민에게 1인당 월 15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관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득이 다시 지역경제로 환원되는 ‘순환 경제 구조’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날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거주 자격 확인 및 주민 소통(종합민원실), ▲보성e(愛) 배달 플랫폼 및 지역화폐 연동(경제교통과), ▲로컬푸드 결제 연동(차원예유통과), ▲방문형 돌봄 서비스 연계(보건소) 등이 다뤄졌다. 아울러,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와의 협력 체계도 구축해 현장 중심 실행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인구 감소로 위기를 겪는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동력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6일 경북 상주시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 체험교육센터에서 열린 ‘2025년 교통문화지수 우수 및 개선 지자체 시상식’에서 전년 대비 성적이 가장 크게 향상된 ‘개선 지방정부’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하며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지수’는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3개 부문 18개 지표를 종합 평가하는 국가 단위 지표로, 보성군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개선 성과를 기록했다. 군은 2025년 조사에서 종합 점수 86.37점을 획득하며 전국 7위, 최고 등급인 A등급에 진입했다. 2024년 종합 점수 78.48점, 전국 49위(C등급) 대비 1년 만에 대폭 상승한 성과로, 단기간 내 교통문화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사례로 평가된다. 세부 지표에서도 전반적인 개선이 확인됐다. 운전행태 부문에서는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과 제한속도 준수율이 각각 100%를 기록하며 법규 준수 수준이 크게 향상됐다. 특히,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은 64.41%에서 95%로 상승했으며, 방향지시등 점등률도 82.58%에서 96.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진도군이 고유가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중동전쟁의 여파로 인한 고유가, 고환율, 고물가, 이른바 ‘삼중고’로 가중된 민생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정책이다. ‘인구감소 우대지원 지역’으로 선정된 진도군은 소득 하위 70퍼센트(%)에 해당하는 주민에게 최대 6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진도군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지원금 지급의 혼선을 막기 위해 지난 15일에 김미순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전담 대응반(TF팀)을 구성했다. 대응반(TF팀)은 총괄운영, 재정지원, 인력관리, 취약계층 지원, 총 4개 팀으로 운영된다. 지원금의 신청 기간은 27일부터인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 신청할 수 있으며, 일반 군민은 5월 18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군은 27일 전까지 모든 읍면 사무소에 별도의 창구를 마련해 지원금 신청을 받고, ‘지원금 총괄 콜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진도군은 지난 19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향토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도시개발과의 주관으로 ‘자전거 안전 체험 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전거의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의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약 60명이 참석했다. 전문 강사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겪을 수 있는 자동차와 자전거 간의 실제 사고 사례를 재연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눈으로 직접 보고 경각심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방법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자전거 사고 발생률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어린 학생들이 자전거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실천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사고 재연 장면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진도군 유튜브에 게재할 계획이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진도군은 최근, 청정지역 진도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로 만든 가공식품을 러시아로 수출하기 위해 선적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출은 2024년도에 체결한 82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에 따라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추진한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들이 수출길에 오른 것이다. 수출 품목은 ▲김자반 ▲쌀전복죽 ▲황금떡볶이 ▲울금홍게간장 ▲블렌딩 차 ▲누룽지, 총 6종이고, 바다물산영어조합법인, 기적수산, 산들바람작목반영농조합법인, 진도강황영농조합법인, 티앤영, 발효코리아, 총 6개 업체가 참여했다. 러시아로의 수출을 담당하는 센터장은 “이번 수출을 발판으로 가공식품의 수출과 관련해 무궁무진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러시아 시장에 진도군의 농수특산물이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미국, 호주 등 여러 국가에 진도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이 수출될 수 있도록 물류비, 해외 판촉비, 인증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진도군 농수산유통사업소 관계자는 “러시아라는 새로운 수출의 장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 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는 ‘2026년 마을재생사업 담·빛·결’의 멘토와 멘티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담·빛·결’은 ‘담양의 마을에 청소년이라는 빛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은 참여형 마을재생사업으로,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직접 참여해 마을 환경을 개선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멘티 15명과 멘토 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멘티는 담양 지역 내 만 9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멘토는 담양 및 인근 지역에서 벽화 활동 및 미술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여자들은 5월부터 8월까지 담양 관내 선정된 마을 2개소에서 벽화 조성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마을 답사 ▲벽화 디자인 구성 ▲스케치 및 채색 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마지막에는 성과공유회를 통해 활동 결과를 지역사회와 나눌 예정이다. 신청은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을 참고해 신청서 및 개인정보동의서를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고흥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간 상생 발전을 위해 화순군과 상호 교차 기부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차기부에는 고흥군 인구정책실과 화순군 인구청년정책과 직원 48명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서로의 지역에 각각 240만 원을 교차 기부하며 고향사랑 기부 제도의 취지를 홍보하고 인접 지자체 간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이번 교차 기부는 단순한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청년·주거·일자리 등 인구정책에 대한 교류도 함께 이뤄졌다. 두 시군은 각 지역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상생 발전에 뜻을 모았다. 화순군을 방문한 송민철 고흥군 인구정책실장은 “고흥군과 화순군의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에 동참해 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고흥 우주항공축제’와 ‘화순 봄꽃축제’등 지역 대표 축제에 상호 방문해 발전을 응원하고, 고향사랑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역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0일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고흥만 수변노을공원을 대상으로 배수시설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배수로와 맨홀 등 주요 배수시설의 기능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낙엽·토사 등 이물질로 인한 배수 장애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공원 내 저지대와 침수 우려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해 재난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정비를 완료했으며, 추가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신속한 후속 조치를 통해 우기 전까지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 산림정원과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호우가 빈번해지는 만큼 선제적인 점검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수도시설 관리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