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내구연한이 경과한 임대농기계를 공개 경매로 매각해 자산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 완화에 나선다. 나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점에서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불용 임대농기계 현장 공개경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경매는 중고 농기계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고 임대사업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경매 대상은 고속살포기 등 총 22종 41대이며 오는 20일까지 시 누리집을 통해 사전 공고한 뒤 현장 경매로 낙찰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입찰 참가 자격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나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참여 희망자는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와 주민등록초본, 신분증을 지참해 경매 당일 현장에서 입찰 등록을 하면 된다. 1인당 최대 2대까지 입찰할 수 있으며 대리 입찰은 불가하다. 경매는 감정평가금액 이상 최고가를 제시한 참가자를 낙찰자로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낙찰자는 관련 서류 제출과 매각 대금 납부를 완료한 뒤 농기계를 인수하게 된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문화재단은 ‘찾아가는 문화공연 '당신곁에'’에 출연할 공연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시민 생활권 내에서 펼쳐지는 맞춤형 소규모 야외 공연 사업으로, 지난해 첫 운영 이후 올해 2년 차를 맞았다. 공연은 ▲동구 문화센터 ▲서구 상무시민공원 ▲남구 물빛근린공원 ▲북구 양산호수공원 ▲광산구 수완호수공원으로 광주 5개 구별 근린공원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첫째·셋째 주 토요일은 동구·남구·광산구, 둘째·넷째 주 토요일은 서구·북구에서 공연이 열린다. 공연 장소는 무대 및 전기시설 설치 가능 여부, 접근성,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광주광역시에 소재지를 둔 야외 공연이 가능한 예술단체(팀)이다. 공연은 50분 내외 야외 공연으로 구성해야 하며, 공연진은 3명 이상이어야야 한다. 공연 분야는 대중음악, 전통예술, 클래식, 성악, 무용, 댄스, 그 외 거리예술 또는 융·복합퍼포먼스 등이다. 다만, 야외공연장의 특성을 고려한 소규모 공연으로, 짧은 시간 안에 시민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기획이 필요하다. 지원 규모는 출연료 2백2십만 원씩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호남권에서 가장 큰 규모로 관내 경로당을 스마트경로당으로 전환하며 디지털 기반 노인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서구는 전체 235개 경로당 중 131개소를 스마트경로당으로 전환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경로당은 기존 경로당에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화상 플랫폼을 구축해 온라인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디지털 복지 서비스다. 서구는 지난해 5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실시했으며 이후 81개소에 대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운영 기반을 확대했다. 서구는 화상 플랫폼을 통해 노래교실, 건강체조, 웃음치료, 라인댄스,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근력 강화와 균형 감각 향상을 돕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지원해 삶의 질을 높여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스마트경로당에 치매 예방 프로그램인 ‘코그니사이즈(Cognisize)’를 도입한다. 코그니사이즈는 인지 활동과 신체 운동을 동시에 수행하는 복합 훈련 프로그램으로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고 두뇌 자극과 신체 활력을 함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해양경찰정비창이 7년 공사 끝에 4일 목포에서 준공 및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목포 시대 막을 올렸다.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원이 국회의원,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등이 참석해 해경정비창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하며 지역사회와의 결속을 다졌다. 목포 신항만 허사도에 있는 해경정비창은 5과 정원 165명으로 기존 부산정비창까지 관할하는 본원 역할을 하며, 5천 톤급 함정을 상가할 수 있는 플로팅도크(Floating Dock)와 쉽리프트(Ship Lift), 안벽 등 대형 함정 정비를 위한 최첨단 시설을 갖췄다. 올해 45척의 함정을 시작으로 2028년 이후부터는 160여 척의 함정을 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도는 해경정비창의 목포 안착을 계기로 수리조선·기자재 업체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내 지역 수리조선산업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킨다는 구상이다. 해경정비창의 외부 발주 사업에 지역의 우수한 수리조선·기자재 업체가 우선적으로 참여하도록 2025년 11월 전남도와 해경, 기업 등이 참여한 민관합동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해경정비창과 지속적으로 협의했다. &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화순군은 4일 ㈜신아에이치에스(회장 정현석)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5천만 원 상당의 간편식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춘양면에 소재한 ㈜신아에이치에스는 연구개발을 통해 다수의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국가 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는 기업으로, 아스콘과 레미콘 등 건설자재를 생산하는 국내 대표 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지난해에도 3천만 원 상당의 간편식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건강 간편식(쌀국수)은 저소득 아동과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현석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보남 통합돌봄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정현석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도곡면은 지난 3일 정월대보름 맞이 달집태우기 행사를 도곡면 누리관 광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곡면청년회(회장 이병권)가 주관으로 200여 명의 도곡면민이 참여해 병오년(丙午年) 한해의 건강과 가정의 안녕 등을 함께 기원했다. 행사장에서는 부럼·찰밥·수육 등 다양한 먹거리와 투호,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 소원문 작성과 떡메치기 체험활동이 마련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밴드, 농악단, 드론팀의 공연이 이어지며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남삼차 노인회장의 고천문 낭독을 시작으로 기원제를 지내고, 달집을 태우는 달빛 점화식으로 이어졌다. 드론팀의 화려한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은 가운데, 농악단의 흥겨운 가락과 면민들이 어우러져 달집 주위를 돌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병권 청년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렇게 한 자리에 모여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행사 수익금은 도곡면민을 위한 화순 관광(탐방) 행사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수진 도곡면장은 “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광역시는 광주청년 451명이 238개 사업장에서 대표적 청년 일자리 정책인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을 시작했다. 제19기 드림청년은 지난달 11일부터 13일까지 시청에서 열린 ‘드림만남의 날’에 참여한 1900여명 가운데 상담과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7월까지 최대 5개월간 매칭된 사업장에서 주 25시간 또는 주 40시간 일경험을 수행하며 급여를 지급받는다. 광주시는 특히 일경험 이후 채용으로 연계될 경우 해당 기업에 연 최대 24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해 청년 고용을 촉진하고 기업의 인력 확보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경험 기간 동안 전담 ‘드림 매니저’를 배치해 청년과 사업장 간 소통과 적응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참여 활동, 멘토링 등 부가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한다. 광주시는 드림청년들이 사업장 일경험 시작에 앞서 직장 적응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공통교육을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와 시청에서 진행하고 있다. 공통교육은 1일차에는 ‘신입사원 조직 적응’과 ‘강점 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이 자신의 강점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광역시는 2026년 3월 5일자로 국·과장급 16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오는 7월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군공항 이전과 5·18민주화운동 제50주년 준비 등 주요 현안을 속도감 있고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강기정 시장의 시정 운영 의지를 담고 있다. 광주시는 이번 인사에서 전문성과 조직관리 역량을 갖춘 간부 공무원들을 전진 배치함으로써 행정통합 준비와 핵심 정책의 실행력을 강화한다고 인사방침을 밝혔다. 국장급인 광주전남행정통합실무준비단장에는 전은옥 문화체육실장을, 통합공항미래도시본부장에는 소진호 비서실장을, 문화체육실장에는 황인채 시민소통과장을 임명했다. 전은옥 광주전남행정통합실무준비단장은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무 감각을 갖춰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안을 조율하고, 통합조직 설계 등 행정통합 전반을 총괄하는 중추 역할을 수행하며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소진호 통합공항미래도시본부장은 군공항 이전과 범정부 협력, 지역 간 소통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4일 “우리가 통합을 추진한 이유는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할 수 있는 5극 3특의 당당한 일극으로 우뚝 서기 위해서였다”며 “통합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통합특별시는 ‘중심’도 세워야 하고, ‘거점’도 키워야 한다. 중심도시 광주에 특별시 전체의 미래 전략을 수립하고 조정하는 기능을 두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에 따른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주 청사 및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강 시장은 특별법 통과 이후 청사 활용과 재정 운용, 공공기관 배치 등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지고 있으나 불필요한 논쟁보다는 통합의 목적에 충실한 방향 설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지방소멸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서 주 청사 문제로 시간을 허비할 수 없다”며 “통합 이후에도 기존 광주청사, 무안청사, 순천청사는 각각의 위치에서 유지·활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주청사’라는 용어는 특별법에도 담겨있지 않은 용어”라며 “주청사라는 무용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무안군은 국립광주과학관과 농어촌 주민의 AI·디지털 문해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어촌 주민들이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고령층 등 정보 접근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AI·디지털 문해력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농산어촌 등 소외지역 대상 ‘찾아가는 과학관’ 운영 ▲AI 기초 이론과 실습 중심 교육 ▲지역 거점시설을 활용한 교육 공간 지원 ▲사업 홍보와 참여자 모집 ▲시범사업 성과 분석 및 확대 방안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키오스크 활용 교육 등 생활 속 디지털 교육과 AI를 활용한 그림·음악·글쓰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AI 과학관’과 체험형 과학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과학기술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AI 교육캠프와 자격 과정, AI 과학강사 양성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3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3월 정례조회를 열고 봄철 산불 예방과 전 군민 무료버스 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등 주요 군정 현안을 살피며 민생과 안전 중심의 적극적인 군정 추진을 강조했다. 특히 만물이 소생하는 경칩을 앞두고 주민들의 생활이 안전하고 편안해질 수 있도록 산불과 가축 전염병 등 재난 대비 체계를 강화하고, 체감형 복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3월 산불 위험 고조, 현장 중심 예방 활동 총력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군은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선제적 대비에 나선다. 3월은 본격적인 영농 준비미 인한 농산 폐기물 소각이 늘어나고 등산객 입산이 증가하는 시기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시기다. 이에 따라 산림과를 비롯한 관계 부서와 산림재난대응단을 중심으로 논·밭두렁 소각 금지 홍보 및 현장 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고병원성 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을 위해 밤낮없이 애쓰고 있는 방역 현장의 상황도 꼼꼼히 살피며 빈틈없는 방역 체계 유지를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2026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억여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단념·취업 취약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신감 회복과 구직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사업 수행기관인 ‘미래산업기술진흥원’과 컨소시엄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은 곡성읍 소재인 비빌언덕25에서 진행되며,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맞춤형 등 6가지 분야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52명으로, 프로그램 참여 기간에 따라 단기(1개월) 12명, 중기(3개월) 26명, 장기(5개월) 14명이며, 과정을 이수한 청년에게 참여 수당과 이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이나 교육훈련 이력이 없는 18세~35세 청년이며, 지역특화 청년으로 일부 인원은 49세까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이번 사업이 구직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