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여수시는 지난 16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양면 안포리 소재의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봄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매년 농촌인구 감소와 급속한 고령화로 농촌 내 인력수급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인건비 상승까지 겹치며 농가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농업기술센터와 농협시지부(지역농협 포함) 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현장 지원에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화양면 안포리 세포마을 600평 규모의 양파 재배농가에서 수확과 선별 작업, 양파망 작업등을 도우며 적기 영농 실현과 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했다. 특히 양파 수확 작업은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뤄져 많은 인력이 필요한 만큼 지원창구를 통해 이번 봄철 일손돕기를 마련했다. 시는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운영하며 봄철(4~6월)과 가을철(9~11월)에 집중적으로 현장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공직자뿐만 아니라 유관기관과 사회봉사단체의 참여 독려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이번 현장에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여수시 SNS 서포터즈가 지난 18일 남면 안도를 시작으로 2026년 상반기 섬 기획취재 활동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140여 일 앞두고 여수시 평생교육과 ‘섬 배울 학교’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섬 전문가와 함께 섬 고유의 역사·문화 탐방과 함께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 체험, 환경정화 활동 등에 참여하며 홍보의 깊이를 더했다. 섬 취재는 오는 5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남면 안도, 삼산면 거문도·백도, 남면 연도 등 4개 섬에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섬의 아름다운 경관을 SNS 서포터즈만의 개성이 넘치는 다양한 콘텐츠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채널에 홍보할 예정이다. 백은영 서포터즈는 “여수의 여러 섬을 방문해봤지만 안도만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며, “섬 전문가와 함께하며 섬 주민이 이어온 전통과 문화적 가치, 아픈 역사까지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붐업 조성을 위해 이번 섬 기획취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수시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여수시는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현구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제60회 여수거북선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국·소·단장을 비롯해 거북선축제 추진위원회,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반적인 준비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축제 추진위원회가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시는 행정지원 계획을 공유한 뒤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거북선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통제영길놀이’가 펼쳐지는 서교동로터리~교동사거리~중앙동로터리 일원은 5월 1일 16시부터 20시 20분까지 차량이 통제되며 시내버스 일부 노선에 대해 우회 및 연장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길놀이 구간 등 이순신광장과 해양공원 일대에는 총 563명의 안전관리 및 질서유지 인력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축제장 인근 공영주차장 11개소 1,191면을 무료 개방하고, 화장실 13개소를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시는 거북선축제 분위기 확산과 참여 확대를 위해 SNS와 포털 등 온라인 홍보와 버스터미널 영상 송출 등 오프라인 홍보를 병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여수시는 교통·도로 분야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5일 전라남도 관계부서를 방문해 국비 확보 활동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광역 교통인프라 확충과 지역 내 도로 환경 개선을 위한 재원 마련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교통도로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한반도 KTX 건설 ▲여수~순천 고속도로 건설 ▲여수 돌산 신복~우두 국도 17호선 확장 ▲소라지구-1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을 중심으로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중점 설명했다. 아울러 사업 추진에 따른 기대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을 함께 제시하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김광호 교통도로국장은 “전남도 및 지역 국회의원과의 협업을 통해 국비 확보에 힘쓰겠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여건 개선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앞으로도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응 전략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여수시는 지난 19일 정현구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선박 사업자와 관계 공무원 등이 돌산 진모지구와 인근 해상교통 현장을 방문해 요트 계류장 등 연안 접안시설을 점검하고 해상 운송로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현장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중 돌산 진·출입로의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육상 교통량을 해상으로 분산시켜 관람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해양관광도시’ 여수의 매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국동항~진모지구, 엑스포항~진모지구를 연결하는 ‘반값 요트투어’를 기획 중이다. 입장권 소지자가 요트를 이용해 바다를 즐기며 주 행사장인 진모지구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특별 운항 방식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람선 등을 다양한 선박을 활용해 관광객이 해상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부정기 여객선 면허 제도 개선과 지역 내 운영사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다각적인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다. 또한 부행사장인 금오도와 개도 운항 항로에는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을 통해 외지 관광객의 섬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현구 여수시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여수시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제3차 기후주간 및 녹색대전환 국제주간’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 19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개막을 앞두고 행사 운영 전반과 안전관리 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는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각 국·소·단장 9명 등이 참석해 엑스포역 일원을 기점으로 행사장 주요 거점을 순차적으로 이동하며 약 1시간 30분 동안 현장을 살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엑스포역 주변 교통·주차 및 셔틀 운영 ▲국제관 내 종합상황실·운영사무국 ▲기후환경에너지대전 전시구역 ▲프레스룸·수변 그늘막 시민참여구역 ▲소방·구급 대응체계 ▲컨퍼런스홀·엑스포홀 등 주요 회의시설의 안전관리 상태 등이다. 특히 행사 운영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종합상황실의 운영체계와 유관기관 협력망을 중점 점검하고, 관람객 동선 관리와 응급의료 지원, 재난 대응 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컨벤션센터 내 회의장 시설에 대해서는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행사 기간 발생 가능한 돌발 상황에 대비한 대응계획을 보완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여수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위축된 지역 소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시는 연간 발행 규모를 기존 1,100억 원에서 1,225억 원으로 늘리며, 가족 단위 소비가 집중되는 5월에는 전월(60억 원)보다 100억 원을 추가 투입해 총 160억 원의 규모로 상품권을 발행한다. 특히 100억 원 규모의 특별할인을 통해 12%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해당 물량이 소진될 경우 다음날부터는 10% 할인율로 60억 원을 추가 발행해 소비 진작 분위기를 이어갈 방침이다. 특별할인은 5월 7일 오전 9시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더 많은 시민이 형평성 있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 지침도 합리적으로 개선한다. 이는 특정 인원의 과도한 구매를 방지하고, 신속한 소비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조치이다. 월 구매 한도는 30만 원으로 유지하되 보유 한도는 기존 10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이를 통해 상품권의 과도한 축적을 방지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순천시는 담양 소재 육군특전사 황금박쥐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정유재란 전적지 일원에서 문화유산 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4월 21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20~25세 장병 200여 명이 참여한다. 장병들은 지역 전적지를 활용해 전쟁사의 흐름과 역사적 의미를 현장에서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장병들은 국가유산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순천왜성을 시작으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모신 충무사를 거쳐 정유재란역사체험학습장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탐방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적지에 남아 있는 역사적 흔적과 공간적 특징을 현장에서 살펴보고, 전투가 치러진 현장을 따라 이동해 전쟁의 전개 과정과 변화 양상을 이해하도록 운영된다. 또한 정유재란 당시 치열했던 전투의 현장에서 전쟁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국가를 지키는 군인으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정유재란 전적지는 지역의 중요한 역사 자산이자 교육적 가치가 높은 공간”이라며 “군 장병들이 현장에서 역사를 배우며 올바른 역사 인식과 공동체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순천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민간 개방화장실 지정 사업을 확대하고, 참여 업소를 연중 수시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개방화장실은 카페, 식당 등 영업장이 사용하는 화장실을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제도로, 손님처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영업시간 내 기존과 같이 화장실을 개방하기만 하면 참여할 수 있어 별도의 공사나 추가 비용 부담이 없다. 참여 업소에는 상하수도요금, 전기요금 등 운영비 일부 지원과 함께 화장지, 세정제 등 화장실 용품 일부 제공이 이루어진다. 순천시는 공중화장실 신축에 드는 비용을 절감하고, 공중화장실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민간 참여를 확대해 시민 편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손님처럼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장실을 개방해 주시면 운영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많은 업소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개방화장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순천시 하수도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순천시와 관내 시내버스 운수업체(순천·동신교통)는 지난 17일 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아랫장 시내버스 승강장 일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과 승차 시 어르신 장바구니를 옮겨주는 친절 서비스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장날 대중교통 이용 증가에 대비해 승·하차 시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안전한 시내버스 이용을 지원하고, 올바른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운수종사자 등 관계자 20여 명은 승강장에서 어르신 승객의 승·하차를 돕는 한편, 불법 주정차 금지 및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홍보하며 시민참여를 유도했다. 아울러 운전원을 대상으로 불친절 행위 근절, 과속 및 급정거 금지 등 안전운행 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현장 중심의 실천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운수업체는 해당 캠페인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순천시는 오는 6월 전 운전원을 대상으로 친절·안전교육을 실시해 서비스 품질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운수업체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순천시는 산업현장 및 공공시설에서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17일 순천시 혁신농업인센터 강당에서 관리감독자 1차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 부서 팀장 3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교육 대상을 확대해 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 내용 ▲작업 전 안전조치 및 보호구 관리 ▲사고 발생 시 대응절차 및 보고체계 ▲업무상 질병의 예방 및 관리 등이다. 시는 이번 1차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관리감독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과 6월 각각 2차‧3차 교육을 추가 실시해 전 팀장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리감독자는 현장에서 근로자를 직접 지휘‧감독하는 핵심 안전관리 주체”라며 “각 부서와 현장의 안전관리 책임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 3월 간부공무원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대한민국 문화도시 순천의 하루는 다르게 흐른다. 바쁘게 스쳐지나는 길 위에 사람들이 멈춘다. 신대천 물길 옆에 나지막이 앉고, 원도심 골목 끝 갤러리 앞에서는 걸음을 늦춘다. 남문터광장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광장을 채우고, 저녁이면 광장과 강물 위로 음악이 흐른다. 순천의 문화는 도심의 물길을 따라 흐르고, 골목의 벽면을 타고 번지며, 시민의 하루 속으로 스며든다. 순천이라는 도시가 하나의 무대로 바뀌는 문화적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 ▶ 물길 위에 흐르는 음악, 신대천의 변화 “윤슬 시리즈” 그 변화의 중심에는 신대천이 있다. 순천 도심을 가로지르는 신대천은 총 100억 원을 투입해 1.2km 구간 하천 정비와 친수공간 조성을 완료하며 산책과 휴식, 문화가 어우러진 생활 속 수변 명소로 다시 태어나며 시민의 체류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산책로를 따라 가로수와 야생화, 화초류가 계절의 흐름을 더하고, 신대천6교 인근과 기적의 놀이터 주변은 물놀이와 문화·여가 활동이 가능한 복합 공간으로 조성됐다. 시민의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