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강진군이 농어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고 농어가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 올해 공익수당은 일정 요건을 충족한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총 8,251명에게 58억원을 지급한다. 지급액은 1인당 작년보다 10만원 인상된 70만원을 지급한다. 지급은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품권과 착(chak) 형태로 제공된다. 지급 기간은 4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대상자로 선정된 농어업인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농협을 방문하면 수령할 수 있다. 지급받은 상품권은 강진군 전 업체에서 사용가능해 영농자재 구입과 생활필수품 구매 등 실질적인 생활 지원은 물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익수당은 단순한 소득 보전을 넘어 농어업이 가지는 공익적 기능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정책이다. 농어업은 식량 생산뿐만 아니라 환경 보전과 농어촌 공동체 유지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공익수당은 이러한 가치를 인정하고 지속 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뒷받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일제 강제 동원 피해 진상규명과 국가 차원의 보상지원 건의를 위해 17일 도청에서 밀리환초 강제 동원 피해자 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선 용역 수행기관인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심재욱 선임연구원)이 과업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어진 토론을 통해 관련 전문가들의 다양한 자문과 의견을 수렴했다. 용역은 ▲밀리환초 동원 배경 및 경로 규명 ▲동원 규모와 구체적 피해 양상 분석 ▲도민과 유족이 체감할 위령사업 과제 발굴 등을 골자로 하고, 실태조사의 범위를 전남뿐만 아니라 광주지역까지 포함해 추진한다. 전남도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실있는 위령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국가 차원의 추가 진상규명과 희생자 결정 및 보상지원을 건의하기 위한 객관적 근거로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실태조사가 단순한 기록 정리에 그치지 않도록 생존자와 유족의 구술 채록과 현지 조사를 병행해 다양한 사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제대로 조명받지 못했던 지역 출신 강제 동원 피해자의 한을 풀고, 도민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공유하는 교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화순군은 오는 4월 20일부터 농협은행 화순군지부 및 지역농협을 통해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농어민 9,170명으로, 지난해보다 10만 원 증액된 1인당 70만 원이 화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총지급액은 64억 원이다. 이번 정책 발행으로 지급되는 화순사랑상품권은 연 매출 30억이 초과하는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유류비 및 농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은 물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급 대상 여부는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상자는 4월 20일부터 주소지 관할 지역농협 또는 농협은행 화순군지부를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고 본인 확인 후 수령이 가능하다. 최인환 농업정책과장은 “화순사랑상품권 지급을 통해 관내 자금 유출을 막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선순환 경제체제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증진하고,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화순군은 찾아가는 전남형 평생학습 공모사업과 연계해 군민의 자기계발과 건강한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5월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민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생활 밀착형 강좌로 ▲카네이션 꽃 캐리어 만들기 ▲명리·타로 상담사 입문 과정 ▲힐링원예지도사 2급 양성과정 ▲근감소증 예방 운동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화순 어울림센터 2층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19세 이상 화순군민 61명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힐링원예지도사 2급 양성과정’의 자격증 발급 수수료 3만 원은 본인 부담이다. 수강 신청은 4월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화순군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개별 안내하며, 결원 발생 시 대기자 순으로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공평한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연간 3회 이상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우 수강이 제한될 수 있어 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군민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화순군은 ‘2026년 제8대 화순군 아동·청소년의회’ 의원 30명을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7세부터 18세 이하의 화순군 거주자 또는 활동자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준하는 교육과정에 있는 아동·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화순군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화순군청 가족정책실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의원들은 6월 아동권리교육 이수를 시작으로 ▲7월 위촉식 ▲8~9월 정기회의와 지역탐방 활동 ▲11월 모의회의 체험과 군의원 간담회 ▲12월 해단식 등 다양한 의정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 시간 인정과 함께 우수 활동자에게는 화순군수 표창이 수여된다. 아동·청소년의원들은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대표해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 활동도 수행한다. 서봉섭 가족정책실장은 “아동·청소년의회 활동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이 권리의 주체로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 “제안된 다양한 의견이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화순군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참여형 축제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오는 5월 5일 남산공원 일원에서 ‘화순 어린이 신나는 꿈의 남산으로’를 부제로 한 ‘2026년 화순군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화순군이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로서 어린이에 대한 사랑과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고,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벌룬쇼와 마술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행사장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놀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볼펜 꾸미기와 키캡 키링 만들기 등 15개의 체험부스도 운영돼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에어바운스 등 놀이시설을 마련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하고, 현장에서는 미션형 경품 이벤트도 진행돼 참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화순군 춘양면은 17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발전,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지자체 간 상호기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6일 장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화순군 춘양면과 장성군 농산유통과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행사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제도의 취지에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해 지역 간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춘양면은 이번 상호기부를 계기로 지역 간 연대를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특히 지역 특산물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교류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유동원 장성군 농산유통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두 지역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최홍남 화순군 춘양면장은 “이번 상호기부는 지역 간 신뢰를 쌓고 상생협력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화순군은 오는 4월 24일 오전 11시, 이양면 증리 증동마을 쌍산의사(雙山義祠)에서 ‘쌍산항일의병 봉기 제119주년 추념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쌍산항일의병 유족회가 주관하는 추모제와 화순쌍산항일의병추념식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추념식으로 진행된다. 유족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일 의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이번 추념식은 쌍산항일의병 봉기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의병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다. 또한 지역민이 함께하는 역사 교육의 장으로서, 자라나는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석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추념식이 의병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항일 역사 문화의 계승과 의병 정신 선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쌍산항일의병 유적은 무기 제작소 등 당시 의병 활동의 흔적이 잘 보존된 곳으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7년 8월 국가유산 사적으로 지정된 우리나라 대표 한말 의병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남 나주시가 근로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을 통해 청년 자립 기반 강화에 나섰다. 나주시는 2026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 신규 참여자 56명을 오는 5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근로 중인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나주시가 동일 금액인 10만 원을 추가 적립해 주는 자산 형성 지원사업이다. 3년 만기 시 본인 저축액 360만 원과 시 지원금 360만 원을 더해 총 720만 원과 이자를 함께 수령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나주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으로 현재 근로 중이거나 사업을 운영 중이어야 하며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일 경우 신청 가능하다. 다만 국가 또는 타 지자체의 유사 자산 형성 지원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이미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4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나주시는 가구 소득, 거주 기간 등 요건을 종합적으로 심사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우기철을 앞두고 관광, 도로, 등산로 표지판 등 도로시설물 전수 점검을 실시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와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나섰다. 나주시는 2월 말부터 4월 10일까지 표지판 등 도로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총 46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관광 표지판 187개소, 도로 표지판 122개소, 등산로 표지판 59개소 등을 포함해 소관 부서별 자체 점검 방식으로 실시됐다. 점검에서는 기둥 기울어짐, 도장 상태, 충돌 흔적, 부식 및 균열 등 구조적 안정성과 주변 환경 위험 요소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험 요소가 발견된 시설물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으며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단계별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우기철 강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시설물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도로시설물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정기적인 점검과 신속한 유지관리가 중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안과검진을 실시하고 조기 진단부터 치료 연계까지 지원하는 현장 중심 건강복지 서비스를 강화했다. 나주시는 17일 봉황면 주민자치센터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한 무료 노인 안과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안질환의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를 통해 실명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눈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과 한국실명예방재단 관계자와의 인연을 계기로 자리가 마련됐다. 검진은 3백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안과 전문의 2명과 진행요원 6명으로 구성된 검진팀이 참여해 체계적으로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시력, 굴절, 안압 검사와 함께 세극등현미경 검사, 안저검사 등 정밀검진이 이뤄졌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상담과 돋보기, 안약도 함께 제공됐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가운데 수술이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 수술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나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혈압 및 혈당 측정과 건강상담을 병행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신안군 국공립 어린이집인 흑산하나어린이집과 신안장산어린이집이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임자면 ‘2026 섬 튤립축제’를 방문하고, 열린어린이집 간 연계·협력 공동 캠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영유아들에게 자연 속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모와 떨어져 교직원·또래와 함께하는 일정으로 진행돼 아이들의 자율성과 독립심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 어린이들은 만개한 튤립밭에서 자연 감수성을 키우고, 캠핑 활동에서는 공동 식사와 놀이를 통해 협력과 배려를 배웠다. 두 어린이집 교직원들은 “기관 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안군 관계자는 “국공립 어린이집 간 연계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안군은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체험형 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