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김해시, 김해시동부여성새일센터, 김해시고용센터에서는 여성친화도시 거점 공간 조성을 위한 함성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 했다. 이번 캠패인은 관내 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근로자들에게 성차별 인식 설문조사를 통해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정립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고, 2024년 달라진 출산장려정책 및 노동법 안내 등 직장 내 양성평등 의식 수준 향상 및 일·가정 양립을 위한 공감대 확산에 기여 하고자 진행했다 총 3개 기업체 400명을 목표로 하여 세진공업(주)와 ㈜대현상공 근로자 220여명을 대상으로 기 진행 했고, 7월 17일 진례면 소재 고모텍(주)에서 근로자 18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김해시고용센터 기업지원팀이 함께 참여 하여 출산육아기장려금, 모성지원금 등 다양한 고용안정 사업을 안내 하여 대-중소기업간의 모성보호 격차를 완화하고 보다 안정적인 일·가정 양립 실현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해시동부여성새일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성차별 없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양성하고 더 많은 시민들의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찾아가는 공연장 안전교육을 오는 7월 22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주최하고 (사)무대예술전문인협회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공연장 안전교육’은 매년 국내 저명한 공연장 안전 전문가를 초청해 공연 안전 기술정보와 종사자의 안전 지식 고취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사)무대예술전문인협회 무대분과 부울경지부와 김해문화관광재단 서부문화팀과의 협업을 통해 2023년에 이어 올해도 ‘하늬홀’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부산・울산・경남의 공연예술에 종사하는 무대 전문인과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연장 사고사례 및 응급조치 방법, 안전관리 체계 구축 및 안전관리자의 역할, 공연장 무대 안전을 위한 제도 토론 시간을 갖는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찾아가는 공연장 안전교육을 통해 공연장 안전 확보에 앞장서는 재단이 될 것”이라며 “공연 종사자와 공연예술인 그리고 관객이 안전한 ‘하늬홀’을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전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 중부소방서는 7월 18일 오전 10시 서장실에서 ‘2024년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2등의 성적을 거둔 에일린의 뜰 3차 아파트에 중부소방서장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는 각종 재난 발생 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검증하고자 울산소방본부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24일까지 6개 소방서별로 1개 팀씩 총 6개 팀이 참가해 ▲화재 통보 및 초기 진압 등 대응 능력 ▲비상대비 계획 수립 및 숙지 ▲전기시설, 화기 등 안전한 사용관리를 통한 화재 대비 ▲관계인 관심도 등 4개 분야에서 우열을 겨뤘다. ‘에일린의 뜰 3차 아파트’는 소방계획서의 적정성, 화재초기 대응 및 소방시설 활용능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경진대회에 힘써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방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시가 올해 상반기 동안 계약심사를 통해 59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울산시는 올해 상반기 동안 실시한 계약 343건, 총 2,175억 원에 대해 공사, 용역, 물품, 설계변경 등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계약 158건에 59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신속한 사업발주를 위해 법정 계약심사 처리기한은 10일 대비 6.3일을 단축해서, 평균 3.7일 소요됐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공사는 80건 1,320억 원을 심사해 74건에 40억 원을, 물품 등은 263건 855억 원을 심사해 84건에 19억 원을 절감했다. 주요 절감 사례로는 팔등 드림센터 건립 공사 시 불필요한 공종, 물량 과다 계상 등의 예산을 줄이고 품질관리비를 기존 대비 50% 이상 증액해 3억 1,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또 율동지구 철탑 이설공사와 관련해 현장 확인 결과 중복 계상된 사급자재와 철근 가공 시 불필요한 공종은 삭제하고, 현장에 적합한 조립 공종을 제시해 1억 8,000만 원의 예산을 아꼈다. 온산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의 경우 기존의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창원특례시는 17일 창원시 악취모니터링센터에서 5개구청 환경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지도점검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배출사업장 환경관리 개선을 위한 실무교육과 정부합동평가 대응을 위한 업무연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은 크게 대기 및 폐수를 배출하는 시설로 나뉘는데, 창원에만 1,500여개소에 달한다. 이번 업무 연찬에 참석한 공무원은 구청에서 대기팀과 수질팀에서 배출시설에 대한 지도·점검과 행정처분 업무를 맡고 있는 7·8급 대상이다. 이번 회의는 시군 정부합동평가 달성방안 논의 및 환경오염 배출시설 지도점검 방향, 대기 ・ 폐수 등 환경분야 주요 위반사례를 공유하고 담당자의 환경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시군 정부합동평가 달성 방안 논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수행요령 및 위반사례 교육 △환경오염사고 발생시 수행절차 및 대처요령 △대기・폐수 배출시설 관리 지식공유 등이다. 시는 정부합동평가 달성 방안에 대한 논의와 배출업소 지도·점검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부적정 운영 등 실제 위반사례, 환경오염사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가야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가야오페라단이 주관하는 ‘한여름밤의 음악회’가 오는 20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김해시검도회의 시범 오프닝과 함께 1부 오페라 ‘사랑의 묘약’에서는 소프라노 김아름, 테너 홍지형, 바리톤 김운, 피아노 최승희 등 지역 예술인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선율이 펼쳐진다. 2부는 클림트 작품을 배경으로 아리스김과 친친탱고의 환상적인 ‘빛의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가야오페라단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선사하고 음악으로 더위를 씻어내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김해시는 오는 19일부터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2024년 찾아가는 예술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찾아가는 예술행사는 관내 학교, 군부대 등 문화예술행사를 접할 기회가 적은 기관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공연팀이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공연이다. 공연은 연말까지 영운중, 화정초 등 학교 7곳과 제52군수지원단에서 각 1시간 정도 진행되며 신청 내용을 고려해 K-POP 댄스, 클래식, 국악, 버스킹 밴드 등 다양한 장르가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개최해 시민들의 일상 속 커다란 활력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지난 17일 성산아트홀 제4전시실에서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 염영희 창원시 공예협회장을 비롯한 공예협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창원시 공예품 전시회” 개막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하는 공예품 전시회는(부제 : 창작물 속에 담긴 영원한 아름다움) 17일부터 22일까지 성산아트홀 제4전시실에서 평일 10:00 부터 18:00, 토·일 10:00 부터 17:00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개막식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풍성한 개막식이였다. 특별재능기부로 소프라노(여수현 님)의 축하공연과 스텐실 기법을 이용한 ‘나만의 부채만들기’ 무료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내빈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공예 예술 활동으로 창의성과 열정을 발휘해 지역 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창원시 공예협회 회원 두 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스카프 리본 커팅식 후에는 전시를 주관한 염영희 창원시 공예협회 회장님이 전시해설을 맡아 관람객들에게 공예품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제공했다. 전시회 동안 협회 회원들이 기부한 공예품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수려한 경관으로 사시사철 피서객과 등산객이 즐겨 찾는 김해 장유 대청계곡에 위치한 대청폭포가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 됐다. 김해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 공모사업’에 대청폭포 경관 개선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국비 등 10억원을 투입, 작년 10월 착공하여 7월초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로 기존 2개소의 폭포수를 3개소로 증설하고 전망쉼터를 확장해 장유사와 용지봉을 찾는 등산객 및 방문객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레이저조명, 투광등, 고보라이트 등의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조명 연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명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종수 도시계획과장은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보며 일상에 지친 지역 주민을 위한 새로운 힐링공간으로 재탄생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시민들이 오래 머물다 가는 만큼 주변 음식점, 카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김해시는 산악인 김재수(63)씨가 세계 제1, 2봉인 에베레스트(8,848m)와 K2(8,613m)의 사진이 담긴 대형 액자 2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에베레스트는 네팔과 티베트 사이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8,848m)이며 K2는 에베레스트에 이은 세계 제2의 고봉(8,611m)으로 이 사진은 김씨가 2007년과 2008년 김해시 원정대 소속으로 에베레스트와 K2를 등정하며 찍은 사진이다. 해당 작품은 가로 1.25m, 세로 2.1m 크기로 지난 2월 20 부터 25일 김해문화의전당에 전시된 바 있다. 김해 출신 등반가인 김씨는 히말라야 30여회 등반, 8,000m 이상 14좌 등정 등의 이력을 갖고 있으며 대한산악연맹 임원, 경남산악연맹 회장을 역임했다. 김씨는 “시민들에게 도전정신과 희망을 전하는 동시에 기후변화로 히말라야 빙하가 사라지는 문제에 경각심을 갖고 장엄한 아름다움이 유지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진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감상할 수 있도록 청사에 전시해 작품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시가 ‘2024 울산조선해양축제’를 앞두고 7월 18일부터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2024 울산조선해양축제’는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일간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개최되며 약 15만 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울산시는 행사개최 하루 전인 18일 행정안전부와 동구청, 소방·경찰서 등의 유관기관과 함께 전기·소방 등 민간 전문가 등 총 13명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분야별 안전사고 위험사항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공통) 안전펜스 설치, 위험지역 출입통제조치 여부 △(시설분야)무대 뒤편 지지 구조물 공사 △(전기분야)분전함 주변 안전시설 설치여부와 접지 기준치 초과 여부 △(가스분야)가스누출 경보기 전원 연결 및 가스통 전도방지 조치여부 △(소방분야)소화기 배치계획에 따른 배치, 화재속보기 점검 및 수리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하고, 긴급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행사 전까지 보수 보강이 완료되도록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 축제가 개최되는 19일에 개막공연 120명, 배틀대회와 이디엠(E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청우건설(대표이사 김성태)은 17일 남구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후원금은 남구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청우건설 김성태 대표이사는 “남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통하여 취약계층 및 장애인들에게 힘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시는 ㈜청우건설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