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 동구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개통 3주년을 맞아 조선해양축제와 연계한 특별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를 7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2021년 7월 15일 개통되어 현재(7.13. 기준, 우천으로 7. 14. 미운영)까지 367만 1천605명의 입장객을 맞이한 인기 관광 명소이다. 동구는 이를 기념하고 다가오는 조선해양축제와 연계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울산 동구를 방문하고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울산 동구청 공식 관광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3주년 축하와 울산조선해양축제 성공 기원을 담은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경품으로는 커피 쿠폰 30장이 모바일 기프티콘 형태로 제공된다. 울산조선해양축제는 2024년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개막 축하 공연(이찬원, 지원이 등), 해상 불꽃쇼, 일산 워터밤, 나이트런 일산, EDM 페스티벌, 스트릿댄스 배틀, 기발한 배 콘테스트 등 다양한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은 2024년 K시리즈 기획전으로 이탈리아와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죠반니 피오레토(Giovanni Fioretto)’의 작품 전시를 7월 17일부터 8월 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혼의 그림자들(THE SHADOWS OF THE SOUL)’이라는 주제로 장생포문화창고 갤러리C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죠반니 피오레토만의 시각언어를 통해 각자의 삶 속에서 적합한 가면을 쓰고 살아가고 있는 인간 본연의 그림자를 표현하고 보이지 않는 내면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번 전시의 작품 제목은 모두 ‘ACROBATIC SOUL(아크로바틱 소울)’로 미발표작을 포함한 20여 점을 소개되며, 캔버스 유화지만 투명성을 최대한 살려 색을 연속적으로 겹쳐서 표현한 작가의 시각언어를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죠반니 피오레토(Giovanni Fioretto)’는 1996년 나폴리 그레노블 프랑스 문화원에서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한국과 이탈리아 등 각 유럽 국가를 오가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 남구는 15일 본관 6층 대강당에서 구청 소속 근로자 중 온열질환에 취약한 옥외 작업 근로자 230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온열질환이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발열,의식저하 증상이 나타나고 방지할 경우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이번 교육은 폭염이 예상되는 올여름 온열질환에 특히 취약한 정원, 녹지관리, 도로유지보수 등 옥외 작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열사병환자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온열질환의 주요증상, 온열질환 환자발생시 응급조치 방법 및 폭염대비 건강수칙 등을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여름철 온열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올여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보건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승원)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울산청솔초등학교 전 학년(31학급, 72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봉사학교를 운영했다. 청소년 봉사학교는 나눔과 배려를 통해 효율적인 봉사활동 방법을 제시하고 정보를 제공하며, 청소년 자원봉사 욕구를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의 의미와 자세를 배우고 핸즈온 프로그램으로 양말목 네임텍을 제작해 친구들과 나누며,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소년 봉사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본교육을 통해 자원봉사가 얼마나 많은 분야에서 이웃을 도울 수 있는지 더 잘 알 수 있게 된 것 같고, 나의 작은 움직임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가 만들어 선물한 네임텍이 친구에게 유용하게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 고승원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청소년 봉사학교를 통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경험하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서 자원봉사 문화의 밑거름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 남구 희망복지지원단은 15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통합사례관리 기초과정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7월 정기인사에 따른 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신규 팀장 및 통합사례관리업무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대상자의 복잡하고 다양한 욕구에 신속 대응 및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남구 희망복지지원단 고난도 사례관리사 갈도원 주무관이 ▲ 통합사례관리 개념 ▲ 과정별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등록 및 처리방법 ▲ 통합사례관리 단계별 세부과업 수행 가이드라인 ▲ 지역복지사업평가 대비 실적관리 안내 ▲ 고난도 우수사례(은둔고립청년 사례, 자살고위험군 사례, 은둔가족 사례) 공유 및 실제 사례를 적용한 실습 등 통합사례관리 진행 과정 전반에 대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현장에서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애써주시는 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 팀장과 담당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위기에 놓인 관내 주민들이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미래와 희망을 찾고 스스로 힘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거창군 남하면은 지난 15일 남하면 청년회에서 남하면민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라면 62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 물품은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이웃을 향한 마음을 담아 남하면 청년회가 그간 모아온 자체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남하면 청년회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년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윤상복 남하면 청년회장은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청년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기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를 해주신 남하면 청년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스한 마음 담아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하면 청년회는 환경정화 활동, 이웃돕기 물품 기탁, 체육활동 활성화 등 지역문제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밀양시 단장면은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주민 불편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단장면은 ‘1일 1마을 방문’을 원칙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할 수 있는 마을회관, 경로당부터 각종 공사 현장, 민원 발생 지역 등 위험 소지가 있는 지역까지 관내 곳곳을 예찰하고 있다. 양기규 면장은 15일 국서, 연경마을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특히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 건강 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양기규 단장면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행정에 반영해 주민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불편 사항이 신속 정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면정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양산시 강서동새마을부녀회는 15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초복맞이 수박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각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수박을 전달하고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폈다. 김춘희 새마을부녀회장은“초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데조금이나마 기운을 드리고자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나눔 봉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배은정 강서동장은 “무더운 여름날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주시고 정성을 모아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함양문화원은 지난 7월 12일 2024 고택·종갓집 활용 사업의 하나로 마련한 ‘고택아 놀자’를 함양군 관내에서 진행했다. 이번 ‘고택아 놀자’ 행사에는 함양 금반초등학교 교사와 학생 등 모두 30명이 참가해 하루 동안 쉴 틈 없는 문화기행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 10시 함양문화원에서 먼저 정상기 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함양 지역의 전반적인 문화와 역사에 관해 공부하는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다음은 한지책을 만든 후 버스를 타고 지곡 개평한옥마을에 산재해 있는 문화재를 보고 익히는 것으로 일두고택, 하동정씨고가, 안의 허삼둘고택 등을 둘러보며 곳곳에 얽힌 문화와 역사에 대하여 김영환 문화해설사에게서 듣고, 보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백모(55) 씨는 “함양의 선비문화와 문화재를 알고 느껴보는 문화기행에 우리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여 추억을 만들고자 왔는데, 함양인으로 함양 역사에 담긴 의미와 특징 등을 깊게 알 수 있었고, 배움의 즐거움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정말 알찼다. 이 프로그램에 많은 분들과 함께 또 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택아 놀자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삼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초복을 맞아 고독사 위험 가구 8세대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위원들은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1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며 여름철 건강관리를 당부하는 등 무더위 속 고독사 예방 활동에 앞장섰다. 윤중철 민간위원장은 “고독사 위험 세대가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살피고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용문 삼문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고독사 예방 및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밀양시 새마을부녀회는 15일 초복을 맞아 내이동 소재 밀양시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읍면동 새마을부녀회 회장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새벽부터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지역 내 보호아동과 저소득가구 65곳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양자 회장은“무더위와 장마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면 좋겠다”라며“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앞장서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소영 사회복지과장은 "바쁘신 중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훈훈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 새마을부녀회는 소외되기 쉬운 아동·여성 등 요보호 가정에 주기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등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양산시 소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회야강 생태공원에서 동 주민 및 내외빈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총회 및 돗자리 음악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수립한 자치계획에 대해 지역 주민들에게 보고하고 투표를 통해 자치계획을 결정하는 주민공론의 자리이며 돗자리 음악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펼치는 흥겨운 장이다. 이날 행사를 위해 소주동 주민자치회는 총회 당일 현장투표를 진행했으며, 400여 명의 소주동 주민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또 다양한 공연과 부채 및 브로치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보고 즐겼다. 김산석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참여하여 스스로 결정하는 주민자치를 실현하여 소주동 뿐 아니라 양산시의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소주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함께 성장하는 소주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숙 소주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소주동의 발전을 위해 모범적으로 주민자치 실현에 앞장서 온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