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11일 창원시 상남시장 3층 회의실에서 제2대 김동찬 상남시장 상가관리회장 취임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 날 취임식에는 도·시의원을 비롯하여 창원시통합상인연합회장, 상인회원 등 100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으며, 행사는 축사, 표창장 수여, 다과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동찬 상님시장 상가관리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제1대 회장으로 재임하며, 상남시장 공영주차장의 무인결제시스템 교체 등 안전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고 그 노고를 인정받아 제2대 회장에 취임되었다. 김동찬 회장은 취임사에서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힘들어하는 상인들을 위하여 상남시장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창원시는 “침체되어가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관심을 갖고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특히 상남시장 상인회와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현재 노후전선 정비 사업(2억원)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창원중앙도서관은 2024년 8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2024년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매년 여름·겨울방학 기간에 운영되는 독서교실은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키우고 도서관 이용 습관을 형성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진로탐험! 도서관에서 알아보는 내 부캐는?’이라는 주제로 진로 및 다양한 직업에 대한 책을 읽고 직업과 관련된 독후활동을 할 예정이다. △향수와 석고방향제 등을 만들며 조향사에 대해 알아보고 △우주비행사의 역할을 탐구하며 우리 지역의 우주항공청에 대해 알아보고 에어로켓을 직접 만들기도 하고 △떠먹는 케이크를 직접 만들며 파티시에 체험을 하는 등 직업과 관련된 흥미로운 활동들을 접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강문선 과장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독서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새로운 책을 발견하고 함께 읽으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창원시 동부도서관은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와 7월 11일 오후 2시 지역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진해도서관 과장(박경란) 등 2명과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장(송기남) 등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문화발전과 이순신의 정신과 리더십 선양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독서문화 프로그램 개발 및 강사진 협력 △이순신 및 역사관련 도서 교류 △보유 인프라(장소) 공유추진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교류증진을 위한 협력 추진 등이다. 한편 동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운영과 관련하여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와의 협력을 이어가는 중이다. 동부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기관과 협력하여 시민의 지역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폭넓은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김해시 북부동행정복지센터는 11일 자원봉사캠프에서 출산가정 축하 선물로 천연염색 손수건 1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물티슈 및 관련 일회용품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손수건 사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식물성 천연염료를 사용하여 손수건을 제작했으며, 7월부터 관내 출생신고 대상 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윤정숙 캠프장은 “곱게 물들인 손수건처럼 받으시는 분들도 매일매일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물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한 북부동장은 “우리 북부동 주민이 되는 아기에게 정성이 담긴 선물을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축하 선물은 출생신고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북부동자원봉사캠프는 깨끗한 동네사랑 줍깅 행사, 환경교육 및 응급구조 심폐소생술 교육, 1인가구 안부확인 등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자원봉사자들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작은 자원봉사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세계 모유 수유 주간(8.1 부터 7)을 맞아 모유 수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모유 수유를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건강한 모유 수유, 행복한 육아 교실'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내달 7일 오전 10시에 모유수유 전문가와 함께하는 1대1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아기를 동반해서 상담받을 수 있으며 산모의 모유 수유 상태를 진단, 모유 수유 자세를 교정해 주며 모유 수유 외 육아 관련 궁금증에 관한 개별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 시간은 1팀당 30분이다. 또 같은 달 10일에는 임산부, 수유부 등 부부를 대상으로 모유 수유에 대한 이론과 자세 교정 등을 알려주는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예비 아빠들을 위한 임신부 체험 시간을 마련해 임신부의 일상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다. 3시간 동안 진행하는 강의 중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이달 12일부터 김해시 누리집(시민참여)에서 할 수 있으며 모유수유, 전문가와 함께하는 1대1 맞춤 상담은 선착순 4팀, 건강한 모유 수유, 행복한 육아 강의는 선착순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시가 아름다운 옥외광고물을 발굴해 도시품격을 높인다. 울산시는 창의적인 디자인 중심의 옥외광고 문화 조성을 위해 ‘제24회 울산시 옥외광고대상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옥외광고협회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울산시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되며 학생부는 창작광고물(도안) 1개 부문, 일반부는 창작광고물(모형), 창작광고물(도안), 기설치광고물 등 3개 부문에 걸쳐 실시된다. 작품 접수는 학생부의 경우 7월 15일부터 7월 24일(오후 5시)까지, 일반부는 8월 19일부터 8월 28일(오후 5시)까지 울산시옥외광고협회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일반부 창작광고물(모형)은 8월 27일과 28일 양일간 협회 방문접수 해야한다. 대학교수 및 디자인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독창성, 조형미, 상품성, 전달성 등을 심사해 창작모형 10점, 창작도안 25점, 기설치광고물 5점 등 총 40점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은 울산시장상과 상금 총 1,500만 원이 주어진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0일 김해문화의전당 2층 영상미디어센터 시청각실에서'김해형 행복마을 만들기 ‘김해피(Gimhaeppy)’' 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김해피(Gimhaeppy) 사업은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읍·면 단위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 단위 문화 사업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마을 공동체 결속과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올해 2년 차 사업으로 1년 차에 참여한 10개 마을 중 공모를 통해 선정된‘지속 마을’7개 △봉림마을(생림면) △하사촌마을(생림면) △초정마을(대동면) △하사마을(대동면) △상리마을(한림면) △동구마을(진영읍) △북구1마을(진영읍), 올해 처음 사업에 참여하는‘신규 마을’3개 △북곡마을(생림면) △시호1구마을(한림면) △효동마을(진영읍)의 마을 대표와 주민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 오리엔테이션 진행 사진 이날 행사에는 마을 대표와 주민을 비롯하여 마을 활동을 돕는 마을 PD 및 관계자 등 4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마을 대표가 직접 올해 활동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시가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실시한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이용시설, 교통시설, 다중이용시설, 산업시설 등 10개 분야의 안전 취약시설 68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점검결과 229개소에 대한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이 중 154개소는 보수·보강 조치했으며 나머지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요구했다. 아울러 축제 및 각종 행사 시 안전사고 예방 홍보(캠페인)도 실시해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안전 분야 시민단체와 협업해 집중안전점검 홍보 및 가정용 자율점검표를 배부하는 등 시민 안전문화 의식 고취에 힘썼다. 울산시는 전기‧통신‧소방‧건축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 2,000여 명과 구군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점검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중점안전점검 대상 분야 설문조사를 실시해 어린이 이용시설과 산업시설에 대한 집중점검 의견을 반영했다. 또한 집중점검 주민신청제를 실시해 장생포 부인회 경로당 등 노후 경로당 3개소를 점검 대상으로 선정하고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시가 이달 말 교육부의 2024년 글로컬대학 실행계획서 접수를 앞두고 울산과학대학교-연암공과대학교 연합대학의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을 위해 막바지 지원에 나선다. 울산시는 12일 10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안효대 경제부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관내대학 글로컬대학 행정지원 전담팀(TF)’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울산시 실‧국‧본부장이 대거 참석해 울산과학대학교-연암공과대학교 연합대학의 글로컬대학 본 지정을 위한 울산시의 의지를 다진다. 회의는 조홍래 울산과학대학교 총장의 글로컬대학 이상(비전) 설명, 손성민 기획처장의 울산과학대-연암공과대 연합대학의 실행계획서(안) 설명, 지방정부 지원사항 및 협조방안에 대한 논의 등으로 진행된다. 실행계획서(안)는 지난 3월 글로컬대학 지정 신청 시에 제출한 혁신기획서에 담긴 과제를 구체화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제조벨트 생산기술 실무인력 양성을 위한 지‧산‧학‧연 상생 연합대학 구축을 목표로 ▲전문대학 연합브랜드 창출 등 연학대학 교육혁신 ▲가상현실과 연계된 실습병행 생산공장인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웰컴레지던시가 기획하는 ‘2024 웰컴레지던시 입주작가 릴레이전 [공생감각]’이 오는 7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갤러리 무계’에서 열린다. 전시 [공생감각]은 웰컴레지던시 제7기 입주작가 7인의 작품세계를 선보이는 릴레이 방식의 전시로, 입주작가들은 약 4개월에 걸쳐 개인전 혹은 2인전 형식으로 4차례의 전시를 가진다. 전시 중에는 전시의 이해를 도울 연계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 예정이다. 그 중 첫 번째 순서는 문학으로 활동하는 금지은 작가의 개인전, ‘빛나는 市(시) 김해 時(시)’로, 오는 7월 18일부터 31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시집 『물새가 우는 법』의 저자이기도 한 금 작가는 김해에서 활동하는 시인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그녀의 시 20점을 설치미술의 형태로 만날 수 있다. 또한, 7월 20일 오후 2시에는 연계 체험 프로그램 '우리가족 시쓰기 대작전'이 준비돼 있다. 금지은 작가가 직접 동시와 시화에 대해 교육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시는 7월 12일부터 8월 2일까지 청년정책과 문화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청년정책 홍보단(서포터즈) ‘해리포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리포터’는 시 대표 캐릭터로써 시정을 알리는 해울이처럼, 청년을 대표해 홍보에 앞장서는 리포터(기자)란 의미로 해울이의 ‘해’와 ‘리포터’의 합성어다. 울산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 부터 39세 청년이면 참여 가능하다. 온라인(카드뉴스, 영상, 블로그)‧오프라인(공간발굴, 홍보부스 운영) 2개 분야에 총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7월 12일부터 8월 2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 등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청년들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간 청년정책‧행사‧공간 등 홍보 콘텐츠(글, 이미지, 영상) 제작, 누리소통망(SNS) 게시, 청년 공간 발굴, 청년의 날 기념 청년주간 행사 시 청년정책 홍보공간(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울산시는 활동비와 활동 증명서를 지급해 이들의 활동을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김해시 장유1동는 지난 11일 국공립 자이더파크 어린이집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해 선풍기 20대(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국공립 자이더파크어린이집은 표준보육과정이 추구하는 인간상 중 더불어 사는 사람을 구체적이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것을 어린이집 운영 목표로 2024.7.1. 개원했으며 그 첫걸음에 축하 해주시기 위해 화환이나 화분을 대신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선풍기를 받아서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수진 원장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준비하게 됐다.”며 “시원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복지사업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삼주 동장은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에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뜻깊은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에게 도움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기탁 물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