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시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히 지원하는 통합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울산시는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위기가구 사례를 계기로 ‘울산형 통합돌봄 시행 및 위기가구 발굴·연계 강화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기존 ‘신청주의’ 중심 복지 전달체계를 보완해 행정과 지역사회가 먼저 위기를 찾아내는 ‘발견 중심’ 체계로 전환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먼저 울산형 통합돌봄을 본격 시행한다. 울산시는 오는 3월 27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조례 제정과 전담 조직 설치, 통합지원협의체 운영 등 제도적 기반 구축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노인과 장애인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기존 거주지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받을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의료와 돌봄 연계 강화를 위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7곳을 운영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방문진료와 간호 등 재택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울산시와 구군, 의료기관 간 협력을 통한 통합돌봄 퇴원환자 연계를 추진하여 퇴원 이후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시는 3월 26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전략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김두겸 울산시장 주재로 서남교 행정부시장, 안효대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분기 동안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협의된 국가예산 확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주요 국가예산 신청 사업의 확보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민선 8기 성과를 완성하고 민선 9기 미래 이상(비전)을 설계하는 중요한 시점을 맞아, 울산시는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핵심 열쇠인 국가예산 확보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7년도 국가예산 신청 사업은 현재까지 신규사업 114건 3,801억 원, 계속사업 752건 2조 9,127억 원 등 총 866건에 3조 2,928억 원 규모이다. 이는 지난 2월 열린 1차 보고회 대비 신청사업 32건, 신청액 1,148억 원 이 각각 증가했다. 오는 4월 말 중앙부처 신청 기한까지 추가 발굴이 이어질 것을 고려하면 최종 신청 규모는 더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을 위해 3월 한 달간 학교 인근 공사장 등 위험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다. 이번 점검은 통학로 내 잠재적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재개발·건축공사가 진행 중인 망미초 등 6개 학교를 중심으로 등·하교 시간대 현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지난 20일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공사장 4개소를 대상으로 수영구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통학로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위험요소에 대한 조치도 취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공사장 자재 적치 및 낙하물 위험 ▲가설울타리·캐노피 파손 등 시설 안전 상태 ▲공사차량 출입 동선 및 시간 준수 여부 ▲불법 주·정차 및 노상 적치물 ▲보도블록 파손·돌출 등 보행환경 저해요소 등이다. 아울러 통학환경 개선을 위해 방호울타리 교체 및 어린이보호구역 시인성 강화(시·종점 표시 및 횡단보도 재도색) 등은 관계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통학로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제2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28일부터 2년간 교권 보호 관련 심의활동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2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교원, 학부모, 변호사, 경찰, 교육활동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21명으로 구성했다. 특히 유·초·중·고·특수 각 학교급을 대표하는 교원을 균형 있게 위촉하여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심의 과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위원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연수도 실시할 계획이다. 연수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주제로, 교육활동보호센터 김상웅 법률지원관이 강의를 맡아 실제 위원회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의결 과정의 공정성 확보 방안과 판단의 일관성 유지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균형 있는 판단이 공정하고 합리적인 심의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활동 보호 강화를 위해 위원회 운영 내실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오는 28일 오전 ‘2026학년도 입학식’을 관내 영재교육 거점학교에서 개최한다. 입학식은 좌동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8개 거점학교에서 진행하며, 초등학교 4~6학년 영재교육 대상자 총 314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입학식은 개회식에 이어 교육과정 안내, 안전교육 및 오리엔테이션, 진로탐색검사 순으로 진행하며,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교육과정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입학식의 원활한 운영과 현장 지원을 위해 해운대교육지원청 소속 장학사 8명이 각 거점학교를 방문하여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 학부모를 지원한다. 또, 장학사들은 현장에서 입학 및 개강식 안내문을 직접 배부하며, 교육과정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소통도 강화할 계획이다. 해운대영재교육원은 학생들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계발하기 위해 수학, 과학, 정보, 창작, 발명 등 5개 영역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탐구·문제해결 중심의 프로그램과 프로젝트형 학습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nb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존중·배려의 학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학교(학급) 맞춤형 찾아가는 인성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성교육 전문 강사가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 학급 단위 맞춤형 수업을 실시해, 학생들 간의 갈등이 학교폭력으로 이어지기 전 선제적 예방과 교우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학교(학급) 맞춤형 찾아가는 인성수업’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56개 학급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1일부터 6월 12일까지 진행하며, 각 학급별로 월요일부터 금요일 중 희망하는 날에 맞춰 1회 2차시(총 80분)로 진행한다. 학생들이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자기존중감,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도 실시해 프로그램 질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찾아가는 인성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힘으로써 학교폭력을 사전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학교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68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동행장학’을 실시한다. 동행장학은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 학교 교육활동과 현안을 함께 협의하는 소통·공감 중심의 지원 장학으로 추진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내실 있는 동행장학 운영을 위해 지구별 교육과정 네트워크 협의회를 지난 24일 열고, 학교교육계획 수립 사례 공유와 교육청 주요 정책의 교육과정 반영 방안을 협의했다. 이후 교육지원청 차원의 사전 협의회를 통해 동행장학 운영 방향과 중점 사항을 공유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이번 학교 방문 동행장학에서는 학교 관리자와 함께 학교 교육활동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학교별 현안과 건의사항을 협의한다. 또, 학교 특성을 반영한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과 교내 자율장학 활성화, 학생 주도 배움중심 수업 활성화 등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경이 교육장은“동행장학은 점검이 아닌 학교와 함께하는 지원 중심 장학”이라며“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부산광역시립반송도서관은 오는 28일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학 특성화 프로그램 ‘책이랑 떠나는 역사탐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 도서 읽기와 체험활동을 연계해 이용자들의 건강한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우리 문화유산과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매월 역사 주제 도서를 5권 이상 대출해 읽은 뒤, 한 권을 선정해 ‘친구에게 추천하는 역사책 카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자동도서대출기기에서 발급된 대출 영수증과 추천 카드를 종합자료실 데스크에 제출하면 역사 관련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월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1인당 월 1회 참여할 수 있다. 박미양 반송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들이 우리 문화유산과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역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학 특성화 도서관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4월 도서간 주간을 맞아 오는 4월 17일 중구 보수동책방골목 문화관 이벤트홀에서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한잔의 차(茶)로 읽는 나’를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차(茶)를 매개로 명상과 독서를 함께 경험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수필을 읽고 차를 우리며 오감을 활용한 명상 활동을 통해 참여자의 정서적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차생활지도자이자 수필가인 김봄 강사와 차생활지도자 이경미 강사가 함께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수필의 한 대목을 감상하며 차를 마시고, 심신의 안정을 돕는 차 명상 활동을 체험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 통합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동인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이 차와 책이라는 일상적 소재를 활용한 복합적 감각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인문학적 즐거움을 향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부산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의 수업 사전협의회를 외부 현장 교사들과 공유하기 위해 ‘우수 사례 나눔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우수 사례 나눔 행사’는 지난 18일에 이어 오는 27일 도덕과, 수학과를 중심으로 운영하며, ‘2026 초등 수업 현장지원단’ 교사들이 참여하여 수업 사전 설계와 동료 교사 간 협의 과정을 직접 참관한다. 이번 사례 나눔은 현장의 수업 연구와 성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기존의 공개수업 참관 중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수업 설계 단계인 ‘사전협의회’를 외부 현장 교사들에게 최초로 공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행사가 단위학교 사전협의회를 활성화하고, 동료 교사 간 협의 중심의 수업 연구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참관 결과는 수업 현장지원단 교원의 수업 분석 및 컨설팅 역량 강화로 이어져, 현장 밀착형 수업 지원의 내실화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사전협의회는 수업 실행 이전 단계에서 동료 교사 간 공동 연구와 협의를 통해 수업을 설계·보완해 나가는 과정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실무원 등 교육공무직원 10개 직종의 명칭을 ‘실무사’ 중심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교육공무직원의 실질적 업무 기능과 현장 요구를 반영하여 구성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긍정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변경 대상은 교육실무원 등 교육현장을 지원하는 10개 직종이며, 기존 ‘실무원’이란 직종명을 ‘실무사’로 변경한다. 구체적으로는 교육실무원을 교육실무사로, 사무행정실무원을 사무행정실무사로, 특수교육실무원을 특수교육실무사로, 과학실험실무원을 과학실험실무사로, 기관운영실무원을 기관운영실무사로, 장애인일자리창출인력을 동행실무사로, 환경미화원을 환경실무사로, 경비원을 당직전담사로, 시설관리실무원을 시설관리실무사로, 학교도서관운영실무원을 학교도서관운영실무사로 변경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직종명 변경을 위해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정원 관리 규정'에 대한 개정 절차를 4월 초까지 마무리하고, 4월 중순부터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직종명을 실제 직무 역량과 역할에 맞게 변경함으로써 공정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협약형 특성화고’ 과정을 통해 부산에 정주하는 조선해양플랜트와 전력반도체 분야의 지역 맞춤형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체계 구축에 나섰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5일 오후 교육청 국제회의실에서 부산시, HJ중공업, 아이큐랩, 국립한국해양대, 동의대, 부산테크노파크,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경남공고, 금샘고와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석준 교육감과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유상철 HJ중공업 대표, 김권제 아이큐랩 대표, 류동근 한국해양대 총장, 한수환 동의대 총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정석주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전무, 양병춘 경남공고 교장, 오상흔 금샘고 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분야, 지역기반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지자체-교육청-기업-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이다. 부산시교육청은 그동안 교육부의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계획’에 따라 지역 특성화고를 중심으로 부산시와 조선해양플랜트·전